(경기뉴스통신) 좋은땅출판사가 ‘새로운 시각으로 인생을 리디자인 하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고용이 불안한 사회다. 몇몇 철밥통 직종을 제외하고서는 뭐 먹고 사느냐는 계속 따라다니는 고민거리이다. 아니, 소위 말하는 철밥통도 그 밥벌이를 위협받고 있다. 더 이상 한 가지 일로 평생을 먹고 살 수 없음을 이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00세 장수 시대는 재앙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불투명한 미래에 늘어가는 건 한숨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가만히 있을수록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는 법이다. 직장에 있는 지금부터 조금씩 ‘플랜B’를 계획해 보아야 한다. 처음부터 대단한 무언가를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의 로드맵을 밑그림부터 차근차근 그려보자는 것이다. 저자 역시 일터에서 구조조정을 목도했다.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며 플랜B의 중요성을 더욱더 절실히 느꼈다. 하지만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지금의 자리에서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고 고민하는 시간 속에서 서서히 마련되는 것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인생을 리디자인 하라’(좋은땅 펴냄)는 학교,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올해 세 번째 ‘100일 책 읽기’의 동반 목표를 ‘낭독 습관’ 만들기로 정하고, 애독가들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1월과 4월 각각 ‘운동’, ‘적금’이라는 주제와 함께 독서 생활화를 위한 100일 책 읽기를 진행한 바 있다. 재미와 실용을 동시에 챙기는 게 가능한 2016년 제3기 100일 책 읽기는 8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22일까지 공식 온라인 카페(cafe.naver.com/gunpo100reading)에 실명 가입 후 독서 동지들에게 인사말을 남겨야 한다. 이후 참여자들은 하루 15페이지 책 읽기, 하루 하나 글쓰기(독서 단상, 좋은 문구나 구절 옮기기 등), 휴대전화로 낭독 녹음하기 등을 실천하면 된다. 한편 군포시는 독서문화 운동의 성공을 위해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격려하는 온라인 카페 활동을 활성화하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는 완독자 등 우수참여자 6명에게 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100일 책 읽기에 꾸준히 참여하다 보면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카페 활동을 하지 않더
(경기뉴스통신)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가 내달 3일 오후 7시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2016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우리민족의 정서가 살아 숨 쉬는 향토음악을 발굴ㆍ육성하고 신인가수를 등용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도부터 해마다 충주에서 향토가요제를 열어왔다.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아마추어 가수와 인기가수 설운도, 김혜연, 김국환, 이정옥, 홍실 등의 축하무대는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고 한다. 대상 상금 800만원 등 총상금 1,300만원이 지급되는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는 지난 대회부터 대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져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사무실에서는 예선전이 진행됐고,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음악인 25개 팀이 창작곡을 갖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충주아리랑’이란 곡으로 출전한 충주시 엄채란(49세) 등 12팀이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참여하게 됐다. 본선에서는 양희봉 악단의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경연이 펼쳐지며, 아이넷 TV를 통해 전국으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설봉산 별빛축제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여 ‘한 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라는 주제로 음악, 무용, 국악,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시민 곁에 다가가고 있다. 설봉산 별빛축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창작의지를 무대로 끌어올림으로써 한층 발전된 이천의 예술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8월 27일 공연은 장호원읍을 찾아 남부권 시민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한다. 8월 13일 공연에는 국악실내악(모꼬지), 시낭송(문인협회), 합창(이천코랄합창단), 초대가수 숙행, 김정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서울대 김광식 교수의 김광석 철학, 역사 전문 이성주 작가의 조선 미시사, 배우이자 작가인 명로진 강사의 인문학과 글쓰기 예찬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종합선물 인문학 강연 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운영할 ‘2016 가을 아침밥 인문학’ 이야기다. 군포시는 최근 낮이나 야간 시간대에 인문학 강연을 듣기 힘든 이들을 위해 아침 7시부터 80분간 진행하는 ‘아침밥 인문학’ 가을 학기 강좌 운영 계획을 밝히고, 이달 2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강연 일정에 의하면 9월에는 전설적 가수 故 김광석의 노래로 철학을 논하는 서울대 김광식 교수와 아침밥 인문학을 맛본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이란 김광석의 명곡에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가 예정되어 있다. 가을이 깊어진 10월에는 조선시대 유명인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이성주 역사 전문 작가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원균이 어떻게 일등공신이 됐는지, 정조가 정약용을 어떻게 육성했는지가 알기 쉽게 전달될 계획이다. 11월 마지막 달에는 배우이자 작가인 명로진 씨가 플라톤과 사
(경기뉴스통신) 본서의 판매로 발생되는 모든 인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문금용 회고록-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민족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역사를 가진 나라도 드물 것이다.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끊임없이 외세의 시달림을 받아 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서는 말 그대로 ‘한限’이 되었다. 특히 지난 100여년간은 일제강점기와 육이오전쟁이라는 역사상 가장 커다란 비극을 겪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특유의 저력을 바탕으로 금세 밝은 미래를 향해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대한민국의 성장은 기적이라 불릴 만큼 눈부셨으며 이제 원조를 받지 않으면 버틸 수 없던 세계 최빈국은 일류 선진국을 목전에 둘 만큼 발전했다.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한 우리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문금용 회고록-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는 그 위대한 국민들 중 하나였던 저자가 팔십여년 평생의 인생역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왜 우리 민족의 정서가 한이 되었는지 절감할 수 있을 만큼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우리 선조들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대한민국
(경기뉴스통신) 해체한 영어 단어를 시의 소재로 삼음으로써 시인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독특한 시집이 출간되었다. 북랩이 최근 109개의 영단어를 마치 퍼즐조각을 맞추듯 시적 감수성으로 재구성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언어로 재탄생시킨 시집 ‘She, 그녀가 앞에 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시인이 해석해 낸 언어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언어를 넘어 인간과 사물의 혼(魂)이 담겨 있는 철학적 메타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 준다. 예를 들어 ‘만약(if)’이라는 생의 연결고리가 없다면 ‘인생, life’는 성립되지도 않으며, 우리의 ‘선택, choice’에는 이미 ‘냉혹(ice)’함이 불가피함을 암시한다. ‘불멸, immortal’은 ‘필멸, mortal’을 껴안고 있고, ‘노을 twilight’ 속에는 ‘빛과 어둠을 공유’하는 신비한 다리가 놓여 있다. 현직 영문과 교수로 있는 설태수 씨의 ‘She, 그녀가 앞에 있다’를 읽고 있으면, 눈을 감은 채 귀를 쫑긋 세운 시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시인은 바람을 가르며 들려오는 우주의 모든 대화를 들으려는 듯 숨죽인 채 서 있는 듯하다. 시인은 여기저기 흩어진 조각을 맞춰 언어에 담긴
(경기뉴스통신) 녀에게 누에를 직접 길러보게 해 사회성을 키우고 인성 함양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누에를 기르는 50여일간의 체험이 자녀의 사회성을 크게 개선한다는 내용을 담은 ‘누에체험 프로그램’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누에체험의 방법 및 그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컬러 화보와 함께 제시하여 단순한 이론 위주의 책에서 벗어나 직접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생소할지도 모를 곤충 누에가 애벌레-번데기-나방으로 성장·변화하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그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누에에게 집중하게 된다. 저자는 바로 이 과정을 통해 아이의 인성 및 사회성 그리고 창의성까지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누에를 키우면서 아이들은 가족, 친구들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누게 돼 사회성 및 인성을 기를 수 있고 누에의 변화를 지켜보며 생명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온순하지만 잘 관리하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누에를 통해 책임감도 기르게 된다. 저자 오애영은 누에체험 프로그램 개발자이자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이며, 보육현장에서 누에체험과 숲체험 현장 활동을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생태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 데 힘쓰고
(경기뉴스통신) 강릉시 성산면주민자치센터는 8월 8일(월) 저녁 7시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대관령시낭송회’ 창립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릉시 성산면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감성리더십을 위한 시낭송반’을 교양강좌로 개설하여 현재까지 5개월째 매주 목요일 저녁 2시간씩 수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창립한 대관령시낭송회는 주민자치센터 시낭송반을 수강하는 회원 21명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를 자랑하는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변에서 펼쳐진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 수가 3천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원북면 신두리 사구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하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 수는 모래조각 경연대회 2천명, 노을음악회 3백명, 걷기대회 3백명, 세미나와 모래썰매 및 모래성 쌓기 4백명 등 총 3천여 명에 달한다. 특히, 전국적인 관심 속에 참가신청이 크게 늘어나면서 당초 계획된 50팀보다 30팀이 더 늘어난 총 80팀이 모래조각 경연대회에 참가, 우수한 작품들이 금빛 모래사장을 장식해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모래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황금 두꺼비를 찾아라’, 해안사구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대회’, 1회부터 13회까지의 모래조각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모래조각 갤러리’, 바다로 슬라이딩하는 ‘모래썰매장’, 레이저 쇼 등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신두리 노을음악회 & 샌드 아트 공연’ 등이 행사기간 중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오전 10시~오후 3시) 대전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시 무형문화재 제15호‘승무’보유자이신 법우스님을 모시고 무형문화재 공개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우스님은 대전 출생으로 1974년 불가에 입문하였으며 조계종 스님으로부터 작법과 범패를 배우기 시작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재 보유자인 박송암 스님에게서 바라춤, 법고무 등 불교의식과 의식무를 사사받았다. 이후 이매방 선생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승무와 살풀이춤을, 영산재보존회로부터 영산재를 각각 이수받았다고 한다. 승무는 조선 중엽 포교수단으로 승무를 추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황진이가 지족선사를 유혹하려고 춤 춘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춤사위가 다양하고 춤의 기법이 독특하며 춤의 구성 또한 체계적인 품위와 격조가 높은 예술형식을 지니고 있으며 살풀이와 함께 민속춤으로 분류된다. 이번 ‘승무’공개강좌는 전통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춤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승무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부터 전공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법우스님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
(경기뉴스통신) 북랩이 최근 선시(禪詩)와 같은 짤막한 문구를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주는 ‘병신 하니 등신 하네’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고승들이 자신의 깨달음을 짤막한 게송(偈頌)으로 노래한 오도송(悟道頌)처럼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참된 마음자리를 보여준다. 언어가 끊어진 진공묘유(眞空妙有)의 진리의 세계, 선(禪)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부득불 짧은 문구를 통해서라도 그 묘한 법의 이치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깨달음을 전하는 속세의 어리석은 언어들을 질타한다. 깨달음에 이르고자 마음공부를 하면서 오히려 자신에 대한 집착과 법에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한다. 이러한 집착이 참다운 도에 이르는 길을 막고, 참된 이치를 밝게 아는 바탕을 덮어 버릴 수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의 집착, 곧 ‘나’에 대한 집착과 ‘법’에 대한 집착을 끊고 스스로의 텅 빔과 법의 텅 빔을 깨달아 얻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30여년 전 출가한 후 구도에 전념하고 있는 이건표 씨로 ‘사상론’, ‘수능엄경’, ‘천운해제天運解題’ 등의 집필활동을 통해 독자들에게 틈틈이 도의 세계를 전하고 있다. 속세의 언어로써는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한 여성4인조 팝페라그룹 클라라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과 같은 노래, ‘제주도의 푸른밤’을 팝페라스타일로 불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대구는 3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에, 청량한 네 여인의 음색과 시원시원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커버영상이다. 포스팅된지 2일만에,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댓글과 공유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클라라의 커버영상에 대해 호응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좋은땅출판사가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볼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평범한 삶’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볼까’의 저자 나병현은 그런 대한민국에서 나름 평범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는 중이다. 우리는 학창시절에는 입시를 위해 보내고 대학교에 입학하면 취업을 위해 시간을 보낸다. 힘겹게 직장을 얻고 나면 만족보다는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지내기만 한다. 이렇게 마라톤처럼 달리면서 살아가도 누구나 꿈꾸는 것이 바로 평범한 삶이다. 나병현 저자의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볼까’는 삶은 어느 누구나 비슷하게 살아가며 겪는 일투성이지만 그것들을 좀 더 관찰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 ‘평범함’에 대한 의미와 간절함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나보다 잘난 사람이 옆에 있더라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을 갖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나병현 저자는 말한다. 평범한 삶을 위한 꿈을 꾸고 있지만 그 꿈에 도전이 힘든 사람들은 나병현
(경기뉴스통신) 올 여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에 국내의 젊고 창의적인 거리예술가들이 참가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의 전통예술을 유럽에 전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국내 거리예술단체인 ‘모다트’와 ‘연희컴퍼니 유희’ 2팀을 지원, 오는 8월 중순 프랑스에서 열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와 ‘오리악 국제거리극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리악 국제 거리극 축제’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 축제로 20편 내외의 공식참가작과 400여 편의 비공식 참가작을 선보인다.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는 올해 17회를 맞는 지역 대표 행사로, 다수의 거리예술가와 시민 자원 활동가가 참여한다. ‘모다트’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8.12~14)와 ‘오리악 국제거리극 축제’(8.18~19) 2곳에 모두 참가해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 연주 위에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몸짓으로 풀어낸 작품 을 공연한다. 젊은 전통 연희꾼들이 모인 ‘연희컴퍼니 유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8.12~14)에서 ‘연희’라는 장르를 현대적 방식으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