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식공감 출판사에서는 정대용 작가의 ‘기록하는 인간’을 출간했다. 1인1책이 기획한 이번 도서는 기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록을 왜 해야 하는지를 다뤘다고 전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작성한 문자, 사진, 영상 등의 기록’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한다. 디지털 환경과 기록의 힘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도태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사회에 발맞춰 나가는 경쟁력을 기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기록’이다. ‘기록하는 인간’을 쓴 정대용 작가는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것이다”며 “후손들이 기록을 거울삼아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고 삶의 지혜를 얻게 해준다”면 기록하는 의의가 클 것이라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살아가기가 정말 바쁜 세상이 되었다. 자기 자신이 매일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이러한 삶속에서 ‘기록하는 인간’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행복한 삶의 근원이 되는 것은 물론, 세상 살아가는데 힘의 원천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의결된 ▲용인 법륜사 목불좌상 ▲지장보살본원경 상·중·하 ▲묘법연화경 권3~4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 ▲남양주 불암사 괘불도 등 5점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안성 봉덕사 나반존자도를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 법륜사 목불좌상’은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불상으로 크기는 작지만 당대 대표적인 조각승인 현진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로 평가받아 문화재로 지정됐다. ‘지장보살본원경 상·중·하’는 1612년 전라도 송광사에서 간행된 경전으로 전래본이 많지 않고 간기(刊記. 간행지, 간행자, 간행연월 등 간행에 관한 기록)와 시주질(施主秩. 시주한 사람 명단) 등이 분명하게 확인돼 가치를 인정받았다. ‘묘법연화경 권3~4’는 다른 불서와 다르게 사찰에서 민간에 위탁해 간행한 점이 특징으로, 보존상태가 거의 온전한 임진왜란 이전의 고간본이라는 점과 간행경위, 참여자, 시주질 등이 함께 수록돼 있는 점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은 조선후기 인물 김직연이 1858년 5개월간의 북경 방문 여정을 빠짐없이 기록해 임금에게 보고한 기록으로 한문본과 한글본을 동시에 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북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도와 경기문화재단, 고양시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마달레나섬에서 열린 ‘2017년 국제군사경관학회(Military landscapes)’에 참석,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 국제군사경관학회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자문기관으로 성곽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하는 국제성곽군사위원회(ICOFORT)가 개최하는 공신력 높은 국제학술회의다. 이번 학회는 ‘군사유산을 위한 미래(A future for military heritage)’를 주제로, 영국·이탈리아·스페인·미국 등 세계유산위원회 소속 성곽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군사유산과 예술(Artmilitary heritage)’이란 특별 세션에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경기도에서는 박현욱 경기문화재단 주임연구원이 ‘18세기 조선의 상징적 군사경관’이라는 주제로 북한산성의 문화유산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조선 숙종대 축성된 북한산성은 한양도성의 방위 및 도성민의 유사시 피난처로써 당대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대규모 산성이자 도성을
(경기뉴스통신) 지친 현대인에게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복의 비결을 알려 주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이 ‘나다움’을 찾는 것이 재능이고 ‘나답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전파하는 안상현 재능코치연구소장의 를 펴냈다고 밝혔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코치연구소를 설립했고 진로·창업·연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담과 코칭을 통해 400여명의 고객을 만났다. 그러던 중 ‘나만의 개성’이 바로 ‘재능’이고 이를 바탕으로 나답게 사는 것이 행복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남들 눈치를 보고 비교하며 우울해지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저 나일 뿐’이라는 마인드로 스스로를 격려하며 내일의 더 나은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참 행복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당장 무언가를 확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꾸미지 않고 단점을 인정하며 긍정적인 작은 습관 하나를 매일 실천하는 것이 나를 위한 길임을 강조한다. 안 소장 역시 진로, 창업, 연애를 주제로 강연하고 상담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고 ‘매일 짧게라도 글쓰기’라는 습관을 통해 이번 책을 출간할 수 있었
(경기뉴스통신) 문예출판사가 인간의 미래를 만드는 기억에 대한 새로운 뇌과학 이야기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한나 모니어(라이프니츠상 수상)와 철학자 마르틴 게스만(하이델베르크대학교)이 새로운 뇌과학 연구와 철학적 질문을 통해 기억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뇌가 기억을 해석하고 선택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기억을 단순한 정보 창고 정도로 생각하며, 많은 것을 집어넣는 사람을 보며 경이롭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알츠하이머, 치매, 자폐증을 언급하며 인간이 기억하는 능력을 상실하면 삶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삶 자체를 잃어버린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억의 진정한 기능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조금 덜 기억한다고 해서 인생이 망가지지는 않는다. 인간의 뇌는 애초부터 상자(Box)가 아니고, 한 번에 인지할 수 있는 정보의 양도 평균 7가지에 불가하다. 따라서 책은 몇몇 사람이 특별히 많이 기억하는 기적보다 대부분의 사람이 기억하는 방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대다수 동물과 다르게 과정을 기억하는 ‘일화기억’이 존재한다. 인
(경기뉴스통신) 한민족의 기원 및 활동 영역이 한반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시작되었음을 밝힘으로써 우리 역사의 터전을 획기적으로 재정립한 역사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한반도의 모태로 알려진 환국의 근거지인 ‘삼위태백’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 대륙임을 밝힘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의 터전을 고증한 역사서 을 펴냈다고 밝혔다. 저자는 에 나오는 ‘삼위태백’에 대해 국내외 고대 문헌을 분석해보면 삼위는 중국 감숙성 돈황현의 삼위산을, 태백은 중국 섬서성의 태백산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기존의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태백산은 백두산으로 심지어 삼위산은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 등 한반도 위주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 그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에 을 통해 ‘삼위산’ 고증하고, 뒤이어 출간될 에서 ‘태백산’을 고증하고자 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민족의 주류는 파내류산이라 불리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천산에서 환국을 건국하여 3,000년을 살았고, 환국 말기에는 중국 감숙성 돈황현 삼위산의 삼묘국과 중국 섬서성 태백산의 배달국으로 분국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저자는 삼위산에 관한 여러 기록을 찾아 집요하고 끈기 있게 연구함으로써 삼위산의 진정한
(경기뉴스통신) 사소한 일에도 매번 고민하고 내 생각보다는 타인의 말에 더 휘둘리는가. 계속 다투고 헤어지는 연애만 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못나 보이는 자신 때문에 속상한가. 열심히 살았는데도 꿈꾸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봐야 하는 순간이다. 30만 중국인의 마음을 다독여준 심리상담가 다장쥔궈는 삶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위챗’에 ‘우리 마음에는 모두 병이 있다’는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며 이내 30만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10여 년간의 상담 경험과 따뜻한 위로를 더해 한 권으로 엮은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우리는 낯선 사람을 알아가는 데도 적잖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으면서 내 삶에 가장 중요한 ‘나’라는 존재는 간과한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자기 자신과 가까워지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명확하게 아는 것, 그것이 바로 변화의 시작이기
(경기뉴스통신) (주)북랩은 악의 기운으로 가득 차고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누란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단군 신화 속 영웅들의 활약을 그린 현대 액션 판타지 소설 ‘해루나루 오천 년의 약속 1, 2’권이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이 소설의 저자 진강은 외국의 영웅들은 수십년이 지나는 동안 TV나 영화를 통해서 계속 활약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의 영웅들은 어느 순간 잠깐 반짝하고 사라진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 속 장총찬,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 현암 등 몇몇의 국산 영웅들이 등장하기도 하였지만 그들의 생명력은 외국의 영웅들에 비해서 너무나 짧았다. 그래서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그렇게 생명력이 긴 우리 고유의 영웅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해루라는 캐릭터는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의 고유의 영웅을 만들어 보려는 저자의 꿈에서 시작된 것이다. 해루는 단군신화 속의 환웅이 신시를 건설하러 지상에 내려올 때 함께 와서 도운 환웅의 친구이자 신하이다. 그는 오천년 후에 세상이 악의 기운에 싸이고 역천인이라는 악의 집단에 의해 인간들이 고통받는다는 예언에 따라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구할 운명을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서두칠, 최성율 공저를 야심작으로 출판하였다고 밝혔다.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미국의 기업진단기관으로부터 ‘생존 불가능(cannot survive)’이라는 진단을 받은 한 회사가 있었다. 1997년에는 무려 77일간의 장기 파업 사태로 하루하루 빚만 쌓여 가는 상황이었다. 모두가 회생 불가능할 것이라 입을 모아 말한 회사였다. 그러나 그 회사는 단 3년 만에 1,717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당시 700여 상장사를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영업 이익률 1위라는 타이틀도 거머쥔 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당장 부도를 맞고 파산을 해도 이상할 것이 없던 회사가 3년 만에 초우량 기업으로 변신을 한 것이다. 이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는 1974년 5월에 설립된, 텔레비전 브라운관과 컴퓨터 모니터용 유리를 생산하던 ‘한국전기초자’의 이야기다. 1998년부터 시작된 대대적인 경영 혁신 운동 3년사(史)를 담은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는 당시 대우그룹에 소속되어 있던 서두칠 사장이 전문경영인으로 온 후 한국전기초자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세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증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문학 공모전으로,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제6회 녹색문학상 공모는 2014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최근 3년 이내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고 등록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예심·본심을 거쳐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에 발표된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올해는 산림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이주희 작가의 소설 ‘굿모닝 소울메이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달과 6펜스’를 쓴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서머셋은 이런 말을 남긴 바 있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받은 상처는 용서할 수 있지만 자신을 위해 하는 희생은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바라는 것이 결코 자신을 위한 헌신이 아님을 이 말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서머셋의 말처럼 사랑의 관계는 결코 일방적이지도 않고 쉽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 시대가 비록 가벼운 만남과 일방적인 사랑을 갈구하고 그것이 마치 정답인 것처럼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하는 풍토가 성행해 있지만 사랑의 본질은 고금 속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간한 소설 ‘굿모닝 소울메이트’는 청춘의 시기에 서로 사랑에 빠졌던 남녀가 헤어지고 난 뒤 결혼으로 가정을 일구지만 개인적인 욕구불만과 정신적 결핍으로 결혼생활에 많은 회의감을 지니고 살아가다 세월이 지나 우연찮은 계기로 서로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로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이 되어 줄 것이라 여긴 두 사람은 1년간 서
(경기뉴스통신) 울랄라세션의 군조가 독립하여 새로운 솔로 앨범 ‘Xhe is’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에서 독립한 군조는 솔로 앨범을 통해 불후의 명곡에서 퍼포먼스를 담당했던 모습과 다른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군조는 울랄라세션의 퍼포먼스를 책임지며 뛰어난 무대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군조가 감성파 보컬로 변신한 첫 솔로 앨범 ‘Xhe is’는 지금까지 한번도 보여주지 못한 군조만의 풍부한 감성이 묻어 나는 음악 세계가 돋보인다. 특유의 속삭이듯 내뱉는 멜로디 랩 그리고 사랑스러운 가사로 대중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온다. 2트랙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번 앨범은 마치 사랑하는 한 여인을 두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군조의 솔로 앨범의 수록곡 ‘입술(Red Lip)(Feat. 선엘($UN.L))’, ‘눈빛(Your Eyes)(Feat. 이오(iiO))’은 멜론 및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관련 서적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키워드가 예스24 인기검색어 3위에 올라 독자들의 식지 않은 관심을 과시했다. 어린이 도서 ‘후 Who? Special 문재인’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13위에 머물렀지만 꾸준히 순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인기 도서 ‘언어의 온도’가 지난 주와 같이 2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언어의 온도’ 저자 이기주 작가의 신작인 ‘말의 품격’이 출간 직후 14위에 올랐다. 언어, 사람, 품격에 대한 인문 에세이’말의 품격’은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둥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작가의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는 지난주 순위권 등장 이후 훌쩍 뛴 3위를 기록하였으며,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도 지난주보다 더 높은 호응으로 4위에 올랐다.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금융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재테크법을 알려주는 유수진 작가의 ‘부자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북산이 숲의 사계를 통해 배우는 삶과 사랑에 관한 에세이 ‘내 인생의 정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일상을 내려놓고 떠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각박한 삶 속에 짧은 낭만이라도 누리려고 한다면 그만큼의 수고가 더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늘 자연을 그리워하며 각자의 정원을 만들곤 한다. 그 정원은 베란다에서 가꾸는 꽃과 나무가 될 수도 있고 올망졸망 토마토가 자라는 화분 속의 텃밭이 될 수도 있다. 푸르게 거리를 수놓는 가로수의 넉넉한 품도 도심 속 누군가를 위한 정원이다. 이처럼 정원은 우리 삶 곳곳에 있다. 짧은 순간이지만 일상 속에서 자연과 눈을 맞추며 마음을 치유하고 기쁨을 얻는다. 숲과 나무, 꽃과 바람은 각박한 삶으로부터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세상사에서 벗어나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곳으로 떠나 있으면 소나무 한 그루 마음에 들여놓은 듯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살아나가야 할 용기와 위로를 얻게 된다. 누군가는 한번쯤 자신만의 정원을 희망한다. 누군가의 꿈이 때로는 현실이 되기도 한다. 40년간 기업을 경영해온 손진익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다 문득 달려오느라 놓치고
(경기뉴스통신) 1인1책은 창의성 연구가인 아빠의 강연을 소설가 지망생 중2 딸이 10대를 위해 판타지 소설로 쓴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 비밀코드 : 14살, 생각천재가 된 샛별(한결하늘)’이 출간했다고 밝혔다. 창의교육그룹 아이디어코리아 이동조 대표(46)와 서울연신중학교 2학년 이서정(14) 양이 함께 쓴 공동저서다. 이 책은 1인1책이 기획하고 한결하늘 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이야기는 제우스가 하늘의 창조 공식을 인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프로메테우스의 딸 ‘크레아티오(creatio, 라틴어로 창조)’를 이 세상에 보내면서 시작된다. 크레아티오는 14살인 중학생 2학년 샛별을 찾아와 이상한 비밀노트를 준다.샛별은 크레아티오와 판타지스런 만남을 통해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창조의 원리를 배우며 가정과 학교에서 부딪치는 10대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가족들의 도움, 친구와의 오해 그리고 협력과정, 아이디어 발상, 공모전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과 첸의 유튜브 탄생 비밀, 위대한 기업의 창조 노하우, 대기업의 창의성 면접 퀴즈, 프랙탈 기하학 원리, 소크라테스에서 데카르트까지 철학자들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