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10일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와 함께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2017 미술주간’을 실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은 미술가들을 다채롭게 조명하고자 ‘별별아티스트’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국 100여 개의 국·공·사립미술관에서는 무료 관람과 입장료 할인, 특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평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각예술 창작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예술가를 직접 만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2017 작가미술장터’도 미술주간 동안 열린다. 또한, 수도권 주요 미술관 20곳과 함께 진행하는 ‘별별미술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완료한 스탬프북을 미술주간 사무국에 제출하거나,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미술주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17 미술주간’은 올해를 ‘작가의 해’로 지정하고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시각예술 분야 공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와 ‘중견 작가를 위한 포트
(경기뉴스통신) 낙원악기상가는 오는 21일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 공연장 ‘멋진하늘’에서 국내 최고의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Touch the sk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낙원악기상가 '멋진하늘'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낙원악기상가 ‘멋진하늘’의 2017년 피날레를 장식할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다. 20년간 다져온 탄탄한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 섬세한 기타 연주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실력으로 평단으로부터 ‘젊은 거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주원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주제곡을 재해석한 앨범 ‘집시 시네마’에 담긴 ‘러브스토리’와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제곡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이와 같은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Touch the Sky’ 공연 티켓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홈페이지(www.enakwon.com/main/concert/)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중·고 학생에게는2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제공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21일 태교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미혼남녀 · 예비부부 · 임산부 가족 등을 대상으로 부부 태교와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했으며, 2016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2만여명의 부부가 찬사를 보낸 가족공감 힐링뮤지컬 ‘비커밍맘’의 주요장면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이 공연은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 엄마가 된 두렵고도 솔직한 이야기, 아빠라는 이름, 가장이라는 무게감, 육아의 현실, 자녀를 키우는 기쁨 등을 가창력 있는 뮤지컬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임산부와 예비부모, 가족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 공연 후 배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함께 부대프로그램으로 캘리그래피, 가족사진 포토존, 우리가족 브랜드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여 건강한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심 있는 임산부와 예비부부 등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31-8082-7171~2)로 예약하면 된다. 보건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제29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오는 13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얼국악예술단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아나운서 김범수와 이해솔이 사회를 맡고, 인기 가수 김종서 밴드, 오마이걸, 진성, 정승환, 이혜리 등이 출연해 시민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까지 대중교통 이용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를 통해 도보 5분 거리이며, 자차 이용시 인근 화산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와 금정중학교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기념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나 홍보실(390-06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민원 홍보실장은 “시민의 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깊어지는 가을 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날인 14일 같은 장소에서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각 동별 지역특성을 살린 입장식에 이어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뉴스통신) 제23회 삼척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제공 및 문화 향유를 통한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오는 10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우리 고유의 정서가 녹아있는 악극 공연단체인 한국악극보존회(대표 허현호)에서 탤런트 전원주, 심양홍, 이대로 등 21명의 단원이 출연하여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에 소외된 읍·면 지역의 시민들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시민의 날 기념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이 시민 모두를 위한 무료 관람인 만큼 관람객이 많이 참석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15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여덟 번째 공연은 인음챔버 오케스트라의 <인음챔버오케스트라의 호락호락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귀에 익숙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카미유 생상스의‘동물의 사육제’중 <사자왕의 행진, 코끼리>, 오페라‘마술피리’중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 속에 불타오르고>, 뮤지컬‘레미제라블’모음곡,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등의 곡마다 재미있는 해설이 있어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 콘서트이다. 인음챔버 오케스트라는 1997년 창단된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생상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래온천 일원(호텔농심 광장 등)에서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온천대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를 캐치프라이즈로 용왕제 퍼레이드, 온천 주제관 운영, 온천 한방 체험, 스탬프랠리 이벤트 투어 등 40여개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7년 전국온천주간행사로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온천대축제로 그 이름을 바꿔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동래구는 동래온천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9년에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스파윤슬길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온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축제기간 중 행정안전부, 한국관광공사, 온천협회, 온천학회 등 온천대축제 공동 협력기관과 함께 △온천발전 심포지엄 △전국 온천종사자 교육 △온천협회 이사회 등 온천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모색하는 활발한 학술·교육 활동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3회째 맞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생활예술 ‘춤’ 축제인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를 오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동대문구 장한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는 서울의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생활예술 댄스 페스티벌 위댄스(Wedance)’ 중 하나이다. 춤 활동을 즐기는 생활예술인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이끌어내고, 이들이 주도하는 축제를 펼쳐 춤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천여 명의 생활예술인이 참여하고 약 40만 명의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동대문구 장한평역에서 장안동사거리까지의 1.2㎞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주 무대를 만든다. 2012년부터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사)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개최해 오던 <세계거리춤축제>에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로 본격 합류해,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의 생활예술 활성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5년간 <세계거
(경기뉴스통신) 연휴 끝자락에 펼쳐진 제5회 세종축제가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께 키워가는 세종의 꿈’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세종축제는 25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호수공원 전역에 상설 공연장이 마련돼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동시에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로 치러졌다. 또, 한글산업전을‘한글·창의 산업전’으로 확대 개편하여 세종대왕의 창의정신을 표현하는 제품들을 전시, 체험하는 무대와 세종대왕의 업적을 느낄 수 있는 ‘2017 한글꽃 내리고’ 주제 공연이 펼쳐졌다. 기존의 어가행렬을 확대 개편한‘1446 시민퍼레이드’는 정부청사에서 호수공원까지 1.2km를 행진하며 장관을 이뤘고, 어르신 기네스 경연대회, 아내 업고 달리기, 천지인 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세종푸드트럭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몰려든 50대의 푸드트럭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축제는 이미 중부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했지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시·군 도서관과 사서, 작은도서관이 한자리에 모여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에서 ‘뛰노는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용인시가 공동주최하는 ‘2017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오는 14일 육상트랙과 축구장이 펼쳐져있는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에서 ‘뛰노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크게 전시행사(경기도 사서컬렉션, 책읽는 도시 올해의 책 등), 체험행사(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용인시 책마을, 독서마라톤 등), 무대행사(북콘서트_행복이 다독다독, 들리나요 달콤한 책소리 등), 부대이벤트(감성인형극, 마술쇼, 버블쇼 등)로 나눠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북을 활용한 감성인형극, 동화/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마술쇼, 버블쇼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및 용인시장이 함께하는 ‘열려라 뛰노는 도서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스타 PD 김민식 PD와 가수 ‘소심한 오빠들’이 함께하는 ‘북콘서트 행복이 다독다독’이 개최된다. ‘똑똑 만나고 싶어요’ 프로그램에서는 웹툰 ‘아만자’로 유명한 김보통 작가와 함께 청소년, 청년들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생활속 절주 실천수칙」을 알리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10월 6일(금)부터 11월 16일(목)까지 전국 각지에서 ‘리스타트 트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복지부는 ‘음주폐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주를 멈춤으로써새롭고 긍정적인 삶이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리스타트(ReStart)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 기간 동안, 리스타트 트럭은 서울 광화문ㆍ신촌 연세로, 부산 해운대 등 많이 사람들이 모이는 음주접점장소에 직접 찾아가게 된다. 특히, 지역 축제(강릉 커피축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충주) 등과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대국민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장소는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라는 컨셉으로 ‘멈춤 Zone’과 ‘시작 Zone’으로 꾸며진다. ‘멈춤 Zone’에서는 ‘음주 고글체험’, ‘알코올중독 테스트’, ‘절주실천 수칙 교육’ 등 음주폐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여 올바른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경기뉴스통신) 건축을 주제로 한 경기도내 최대 규모의 축제, ‘2017 경기건축문화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시흥시 에코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시흥시, 경기도건축사회,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건축가회, 대한건설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공동 주최하는 건축문화제는 지난 1996년 건축문화상에서 출발한 축제다. 당초 건축인을 위한 시상식 수준이었던 건축문화제는 2013년부터 건축 관련 공모전과 학술 행사를 결합해 건축인들과 도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 문화제에는 전시와 참여, 학술 세 분야로 나눠 총 22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 행사로는 제22회 경기도건축문화상,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도시건축사진전 수상작, 아름다운 경기건축 역사전 등 10개 행사가 있다. 이곳에서는 올해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 부문 대상을 받은 ‘여주박물관’, 주거부문 금상을 받은 성남의 ‘빛담집’, 비주거부문 금상을 받은 고양의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다. ▲전국 대학생 공모 계획작품 대상을 받은 아주대학교 신주연 학생의 출품작 ‘행촌동 성곽마을, 사람이 흐르다’, ▲도시·건축 사진공모전 학생부 대상을 받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3일 14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도호부대제를 봉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도호부대제는 인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300만 인천주권시대」본격 개막을 알리고 인천광역시의 번영 그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 도호부대제는 역대 인천도호부사 351인(356代)의 공덕을 기리는 전통제례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매년 정례적으로 재현 봉행하고 있다. 헌관으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다.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철변두 및 망요례의 순으로 진행되며, 가훈써주기, 제기 만들기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통문화행사인 인천도호부대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인천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를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10월 무형문화재 행사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강화 마니산공연장, 외포리 물양장 등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10월 한달 동안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전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무형문화재 정기 전승 공연은 △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2일 오후1시 마니산공연장)를 시작으로 △시 제8호 강화도외포리곶창굿(13일 오전10시 외포리 물양장), △시 제3호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14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 △시 제19호 갑비고차농악(15일 오전10시 평화전망대), △시 제7-2호 여창가곡(21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시 제4호 대금정악(28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시 제26호 부평두레놀이(28일 오후3시 부평역광장), △시 제24호 꽃맞이굿(29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가 및 시무형문화재 6개 종목 기능보유자(국가 제47호 궁시장, 국가 제103호 완초장, 국가 제109호 화각장, 시 제2호 단소장, 시 제6호 대금장, 시 제9호 대금장)의 공예 작품 전시와 함께
(경기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김진용)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와 함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인 명소 송도센트럴파크에서 10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2017 인천송도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송도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소문이나 날씨가 좋은 봄, 가을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산책을 즐기는 가족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인천송도불빛축제’는 2015년부터 가을의 송도 야경을 병풍 삼아 일루미네이션, 루미나리에 등 조명 시설을 확충하여 센트럴파크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켜 시민들의 가을 저녁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는 ‘Urban Night Garden’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있는 가족 축제로 콘셉트를 잡았다. 센트럴파크 내 GCF브릿지에서 송도한옥마을 인근까지 공원 도보길 약 600m 구간에 LED트리, 캐릭터 등불 등 다양한 빛 시설을 설치하고 행사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거리 공연이 열리며 소원등불에 소원쓰기, 하트메모,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13일(금)에는 대북퍼포먼스와 더불어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