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늘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살고 싶은 고품격 녹색도시 인천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용역 최종보고회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구현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의 기본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실천과제들이 보고됐다. 인천형 녹색건축물 조성으로 녹색 인천 만들고자 녹색건축물 기반마련 녹색건축을 통한 도시환경개선 인천형 녹색건축 기준 녹색 건축산업 및 문화 확충 녹색건축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5대 목표를 수립했다. 인천에서 지어지는 건축물에 적용하는 녹색 건축물 설계 기준을 건물의 규모와 용도별로 정비하고 그린 리모델링과 신축 건축물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후속 행정에 대한 기본계획도 제시했다. 인천시에서 건설 중인 영구임대주택 ‘우리집’에 제로에너지 시범사업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매년 개최하는 인천건축문화제에 녹색건축물 투어 프로그램 제시하는 등 장·단기 실천과제도 유관기관과 협조해 추진할 것으로 논의됐다. 인천시의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경기뉴스통신)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가 12월, 연말을 맞아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한국에서 드물게 브라질리안과 아프로 큐반 음악을 동시에 연주하는 9인조 라틴 재즈 밴드 ‘로스 아미고스’가 뛰어난 연주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열정적인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한다. 2009년에 결성한 ‘로스 아미고스’는 3명의 혼성 보컬과 최고의 기량을 갖춘 6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라틴 앙상블로 관객들의 귀보다 몸을 먼저 반응케 한다.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1,2집 음반을 출시했으며 창작곡을 중심으로 삼바, 살사, 차차차, 볼레로 등 다양한 리듬과 감각적 선율을 버무려 한국적 라틴의 진수를 선보였다. 오랫동안 팀웍을 다져온 이들은 무엇보다 멤버들의 연주 앙상블이 뛰어나다. 대부분이 하나 이상의 악기를 다루는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이기에 함께 만들어내는 폴리 그루브이 특징적이다. 이미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과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무대에 초청받았을 정도로 이들의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Conga’, ‘One Night’, ‘El Cuarto de Tula’ 등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선정한 ‘2019년 목재문화지수’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목재 이용정도, 목재사용 권장행사, 캠페인 등을 측정해 평가하며 목재문화진흥회가 산림청의 위탁을 받아 평가한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프로그램 40개, 연이용자 12,076명에 이르는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의 성공적 운영과 숭의동 목공예마을에 조성 운영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숭의목공예센터목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가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하고 국산목재 이용 촉진과 함께 목재를 통한 삶의 질과 문화수준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을 주축으로 목재문화진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일 인천 계양구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초청강사 하태영 행정안전부 사무관의 ‘주민자치회 전환 향후 과제’와 이동일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아카데미센터장의‘인천형 주민자치회 추진방향’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운영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계양구 계양1동 민들레문화봉사단의 공연 등의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봉주 연합회장은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높은 주민자치 의식 함양을 바탕으로 마을문제를 스스로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인천광역시 20개동에서 시범실시 되고 있는 주민자치회와 향후 추가 실시 될 각 군·구의 주민자치회가 인천형 주민자치회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시 주민자치아카데미센터와 함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일일이 순회하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임직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철숙 인천YWCA회장 등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제5회 대학생 스피치대회’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소비자가 행복한 인천”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하면서 인천시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3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2019년도 제2차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0년도 국내 건설산업은 전년 대비 6.0% 감소한 140조 원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최근 6년 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민간부문의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제1차 위원회에 이어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공공기관의 관심도를 높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위원회에는 허종식 위원장 주재로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지역 내 공기업과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등 관련 협회는 물론 시의회 시의원, 건설 관련 국장 및 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허종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이런 때일수록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이며 사업을 추진하는 각 기관의 모든 분들이 합심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원도급사는 하도급업체를 적극 추천하고 지원해 많은 참여가
(경기뉴스통신) 인천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광역시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 및 우수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품질우수제품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지정하고 중소기업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총 20개사가 참여하며 자세교정용 의자, 물 없이 족욕 및 찜질을 할 수 있는 나경자HOT무릎사우나, 누블룸 홍삼시리얼바, 기능성 화장품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그간 인천시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협업해 다양한 특별판매전·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을 개최했으며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형유통사인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롯데백화점 중앙광장에서 특별판매전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했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 “중소기업의 제품은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정책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월동기를 대비해 3일 종합건설본부 및 중부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제설작업·도로보수,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작업 등 현업부서 직원을 격려하고 시설점검에 나섰다. 이날 각 현장에서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과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대책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직원 여러분 덕에 우리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며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추홀구의 한 취약가정을 방문해 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단열재 시공 봉사에 직접 참여해 한파에 대비한 재능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일정을 마치고 허종식 부시장은 “곳곳에서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 덕에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시민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장비·인력 등을 확보하고 수도계량기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중앙도서관은 지난 11월 30일 문화감수성 향상 놀이 체험마당 ‘국경없는 우리 마을’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출신인 다문화 마을강사 4명이 각자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중국 홍등 만들기, 필리핀 줄넘기 만들기, 베트남 전통의상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몽골 게르 만들기 등 나라별 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마당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라별 전통 놀이 체험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어 호응이 높았으며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즐거워했다. 체험마당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고 낯설게만 느껴지던 다문화 이웃이 조금 친숙하게 느껴지게 됐다”고 말했다. 양승옥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해를 통한 지역주민과 다문화 이웃이 소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일어날 수 있는 서로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직업계고 전문적학습공동체 73팀이 참여한 가운데 ‘특성화고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동수업 디자인 등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특성화고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내형 73팀, 교간형 3팀이 자발적으로 구성되어 수업공동 디자인 등 창의적 수업 설계와 적용으로 시대 변화에 맞춘 직업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해 왔다. 워크숍에 앞서 ‘생각코딩, 상위 1%인지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특강에서 미래형 사고력을 가진 창의적 문제 해결 수업은 직업교육을 혁신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시대 변화에 맞춘 학과개편, 혁신지원 사업 등 직업계고 체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창의적 수업 개선으로 미래형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데 직업계고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중요한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위기 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상담 개입을 돕고자 상담 및 심리검사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주연 교수, 채경선 교수, 현채승 교수 등 3명의 상담심리 전문가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해 소규모 집단 수퍼비전을 네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수퍼비전에 참여한 전문상담사는 개별적인 학교 상담 사례에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조언을 얻을수 있었으며 개인상담 진행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 상담 사례를 발표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의 문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어 향후 어떤 입장과 방법으로 상담에 임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위기학생이 늘어나는 만큼 사례 연구 및 분석을 통해 상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수퍼비전이 관내 전문상담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전문상담사의 상담 역량 증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상담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육균형발전대상교에 2022년까지 교당 2,250만원씩 학교기본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교육청은 2018년까지 교당 200만원씩을 지원하였으나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인 2019부터는 교당 2,25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교육균형발전교 109교에 지원했다. 또한, 교육청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2022년 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 지원규모는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23교 총24억원이며 지역별로는 중구 10교, 동구 12교, 남구 13교, 부평구 23교, 남동구 14교, 연수구 5교, 서구 14교 계양구 11교, 강화 7교로 총109교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교육발전대상교에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을 통해 현실적인 교육 격차를 최소화해 인천 지역 내 모든 학교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관내 신규 전입직원 33명을 대상으로 ‘강화사랑 심도기행 및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화가 낯선 전입직원들에게 강화의 호국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신임지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고 청렴 유적지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을 몸소 삶으로 보여준 선조들의 공직관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강화군이 그저 낯설고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곳임을 알게 됐고 이런 곳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진지한 자세와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푸른미래 강화교육의 비전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살아있는 박물관인 강화도에 근무하는 보람을 가지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과 자긍심을 갖춘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3일 부터 12일까지 박진이 기획 초대전과 용소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중견작가 박진이의 ‘치유적 풍경 - 休, 사랑’ 기획초대 전시회가 열린다. 박진이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 위에 돌가루를 바르고 붓 칠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색감을 기반으로 작품의 뒷배경을 새롭게 인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용소현, ‘예하-흐르는 물처럼’ 개인전이 열린다. 물과 시간 그리고 인생을 소재로 용소현 작가는 자화상과 100년의 시간, 물 등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관내 중3·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중3·고3을 위한 행복 힐링 콘서트’를 지난달 29일에 시작했다. 이날 시작한 2019 콘서트는 오는 18일까지 4작품이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작을 알린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를 비롯해 모창가수 경연 프로그램 출신의 실력자들이 꾸미는 ‘히든싱어’,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와 세계 비트박스 챔피언 마이티가 함께 만드는 ‘컨템포디보 팝페라 SHOW’,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 영재 강사들이 선사하는 ‘예비 졸업생을 위한 음악회’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이계영 관장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 어려움을 견뎌내며 땀 흘린 우리 중3, 고3 학생들이 이 순간만큼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