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인천시가 보육정책 핵심공약인 공동돌봄을 위한 인천광역시 아이사랑꿈터가 지난 2일 남동구 1호점에 이어 서구에서도 개소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에서 첫 문을 여는 인천형 공동육아·공동돌봄 육아지원시설인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놀이방, 프로그램실, 맘스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육아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미취원 영아 또는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이등이 부모와 함께 모여 놀이·체험학습 등을 이용하고 자격조건을 갖춘 운영인력의 육아코칭 및 육아상담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대상은 부모를 동반한 영유아이며 이용시간은 화~토요일 10:00~오후 6시로 운영한다. 인천시는 영유아와 함께 부모들이 집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아이사랑꿈터 시설을 내년도 30개소, 2021년 50개소, 2022년 70개소, 2023년까지 100개소로 확충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 확대를 위해 내년에 27개소를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비 2억5천만원의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가 공모한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은 수소 경제 로드맵에 따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수소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수소 산업의 기술개발, 인력양성, 중소기업 육성 등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현대로템, 연세대학교와 협조해 2020년 1월부터 18개월간 예비타당성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예비타당성 조사연구가 정부의 심의에 통과하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880억원이 투입돼 수도권매립지의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 생산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소 생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수소관련 소재 및 부품 개발을 추진하고 수소산업 홍보관 운영으로 인천시는 수소 산업에 대한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지역 인프라를 이용해 인천형 수소 산업 모델을 마련하고 수소 에너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향상과 함께 침체된 지방 산업단지의 고도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제안제도’와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생각함’ 등의 국민신문고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 정책제안의 채택, 실시율을 높이고 제안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의 운영성과에 대한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결과 인천광역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동시에 국민생각함과 시민제안 등을 통한 시민들의 정책참여 활성화실적을 평가하는 ‘국민신문고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의 정책참여를 통한 시정혁신을 위해 불채택제안의 활용을 위한 제안 디자인 자문단을 구성해, 시각장애인 표창장 개선과 공공청사 비상대피 안내도 설치 등의 제안을 시행했다. 또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제안채택률을 전년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아울러 국민생각함의 집단지성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대학생 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현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하고 지난 16일 시의회에‘인사간담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인서 내정자는 1959년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광성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LH 세종특별본부장, 조달계약처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으며 인천지역본부장 재직 시에는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지역의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도시재생 뉴딜’, ‘우리 집 1만호’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는 등 자타 공인 도시재생·도시개발 전문가로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박 내정자는 사장 재직 시 도시공사 전 직원의 이름을 불러줄 정도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박인서 내정자가 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별 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 곧바로 임용절차를 거쳐 12월 30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인천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다솜에서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의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에는 ‘2019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수상작’ 및 ‘2019 인천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들과 함께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손수 그린 80여점의 작품과 학습결과물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전시 오프닝행사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시낭송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늦깎이 배움에 대한 용기와 끝없는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화전은 어르신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진솔하게 깃들어 있어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 으로 보인다. 김선민 관장은 “비록 서툰 글과 그림이지만 진심과 노력으로 채워진 소중한 결과물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해주시고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논현지역 학교 간 공동사업을 지난 14일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송천초에서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올해 진행된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운영을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2019년 ‘마음모아 마을 잇기’라는 주제로 운영된 논현지역 교복우 공동사업은 송천초를 중심학교로 선정, 동방초와 남촌초가 함께 참여했으며 자원봉사 교육, 마을환경개선, 마을교육, 물품판매 수익금 기부, 독거어르신을 위해 지역 내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쿠키와 빵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동사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토요일 활동이라 귀찮은 마음이 들었는데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하는 것들이 다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공동사업은 2008년 남동지역 7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운영되어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학교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선도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 까지 2박 3일 동안 ‘2019년 직업교육혁신 선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직업교육의 내실화와 교사들의 미래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능력중심 인재를 육성하고자 준비했다. 워크숍은 단위학교에서의 효율적인 현장실습 취업활성화 방안 학급경영 및 상담기법 나눔 등에 대해 분임별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토의가 진행됐고 직업계고등학교 실습실 현대화 및 공간혁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김교운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직업계고등학교 교사들의 혁신역량 제고와 더불어 공간혁신 및 실습실 현대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 현대블룸비스타에서 공무원노조와 함께 공무원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노사협력과장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공무원과 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오국현 위원장, 인천시교육청노동조합 김중필 위원장, 한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교육청지부 김영문 지부장과 각 노조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노사관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고용노동연수원의 현장맞춤과정으로 실시된다. 고용노동연수원 이공희 교수의 ‘공무원 노사관계 발전방안’, 권순미 교수의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한 특강과 더불어 노사 간 상생과 협력증진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가진다. 노조관계자는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계기로 노동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지방공무원의 근무조건 향상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애순 노사협력과장은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고 노조와 인천교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 ‘뚝딱뚝딱 움집아’, ‘우리동네 고고학자’, ‘도전 역사 퀴즈왕’을 진행할 예정이다. ‘뚝딱뚝딱 움집아’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요일인 1월 7일 14일 21일에 운영된다. 신석기시대 주거인 움집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알아보는 강좌로 클레이와 나무스틱을 이용한 LED움집을 만들어보면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참가 학생은 선사시대로 여행을 떠나 가족들과 함께 살 집을 상상하며뚝딱뚝딱 만들어 볼 수 있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금요일인 1월 3일 10일 17일에 진행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과정과 발굴된 토기에 복원제를 활용해 토기를 복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모둠별로 협동 작업을 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획득한 점수를 모두 합해 가장 높은 모둠에는 모범상을 수여한다. 모둠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고고학 및 선사시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도시근교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축산, 소득작목, 인력개발, 스마트 농업, 자원활용, 도시농업 등 6개분야, 20개사업, 47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10억 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이며 사업신청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1월21일까지로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6일 오후 오후 2시 센터 대강당에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사업대상자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0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 기술, 원예작물 현장애로 해결 신기술 보급 등 지역농업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수목식재 공사 후 수목활착을 돕고 수목고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수목에 대한 책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리적으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고 매립지가 많아 수목 성장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수목식재 시기인 봄 가뭄이 심해지고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해 고사된 수목에 대한 처리를 놓고 시공사와 관리청간 하자 책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지회와의 협의를 통해 수목을 식재하는 조경공사에 대해 하자보수기간 동안 시공사가 수목활착을 책임지는 책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책임관리시스템은 수목식재 공사 준공 후 2년동안 발주청이 시공사에 수목식재 공사비의 5% 내외에 해당하는 유지관리비를 지급하고 시공사는 수목의 활착을 돕기 위한 관리작업을 책임지고 시행하는 제도로서 이를 통해 수목의 건전한 활착을 유도해 하자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시공사와의 하자책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2020년에 수목식재 공사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6일 오크우드프리미어 호텔에서 시 및 군·구 금연사업담당자, 금연 유관기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 유관기관의 향후 사업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민관 협업을 통해 금연사업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번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은 지역사회 금연전문가, 금연사업 유관기관 등에서 참석했으며 인천시는 금연사업 유관기관별 현장에서의 문제점 등 실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인천시 금연정책에 반영하고자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금연사업 역량강화 교육으로 인하대학교 이훈재 교수가 인천시‘금연상담전화 필요성과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2020년 인천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을 발표했고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는‘미디어속 흡연 컨텐츠가 대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으며 인적자원개발컨설팅 이소정 대표가 ‘공감하는 인간의 감성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 강병진 건강증진과장은
(경기뉴스통신) 인문학, 4차산업혁명, 도시계획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인천시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2019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가 올해 마지막 18회 아카데미 강연을 앞두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 19일 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정해진 미래 : 10년후의 한국사회를 읽는 방법-인구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자인 조영태 교수는‘한국인구학회 이사’,‘베트남 인구국 인구정책 자문’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구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인구변동의 특성을 통해 ‘정해진 미래’를 예측하고 ‘인구학적 관점’으로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갈 방향 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강은 12월 19일 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청취가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카셰어링 2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카셰어링을 이용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 2,000만원을 16일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인천시 카셰어링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내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 대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것을 말하며 2013년 10월 개시했다. 인천시는 그린카, 쏘카 등 2개 사업자와 협력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협약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 카셰어링은 카셰어링 사업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이용건당 20원씩 적립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저소득층, 소외계층,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용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조동희 인천시 교통국장은 “카셰어링 수익금 기부는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카셰어링을 이용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해외 수출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적극 육성·지원하는‘2020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부진했던 세계 무역환경은 2020년 신흥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2019년 대비 3.2%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여전히 미·중 무역 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가별 보호무역 조치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수출국가의 성장둔화에 대응한 수출시장 다변화, 신규 시장 진출 등 보다 적극적인 수출기업 지원시책이 요구 된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업체로 2,368여 개사를 선정하고 해외 판로개척, 수출인프라 확충, 중국 마케팅 전담 등 총 35개 사업에 시비 41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판로확보에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 시 중점 지원 사업은 핵심사업 3개로 추진되며 ‘해외판로 개척’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사업 446여 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남방 및 신북방 신흥시장 등을 개척하는 시장개척단 8회, 전략시장개척단 1회, 해외 전시회 15회, 그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