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7일 오후1시부터 인천대 컨벤션센터 12호관에서 인천대학교 지역공공경제연구소와 함께 “대안으로서의 지역화폐, 그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한·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천의 지역화폐 ‘인천e음’의 성과를 일본의 세계적인 지역화폐 연구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인천e음’의 국제적 표준모델로써의 발전가능성을 학술적으로 고찰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인천대 전광일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인천e음의 성과와 과제, 지역화폐의 개념과 그 유형별 비교, 인천e음의 지역화폐 국제 표준모델로서의 적용 가능성, 일본 치바현 지역화폐 ‘피너츠’의 특징과 의의, 진보적 금융론의 관점에서 본 지역화폐 또는 가상화폐 등의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지역화폐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영국의 ‘브리스톨 파운드’와 함께 해외 지역화폐의 우수사례인 일본의 ‘아톰 통화’가 있다. 세계적으로 지역화폐 연구자들은 그동안 이 두 지역의 지역화폐에 주목하였으나, 이제 인천의 지역화폐인 ‘인천e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8월 지역화폐를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7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와 노정 정책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단체와 소통을 통해 지역노동현안을 해결하고 주요 노동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김영국 의장과 산하 산별연맹 인천지역본부장 등 노동조합 대표자와 인천시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는 근로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사회서비스 공공성 확대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택시쉼터 설치 인천내항재개발 중고차 물류클러스터 조성 구월농산물 이전 관련사항 등 10개 요구안을 설명하고 시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인천시는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에서 요청한 정책요구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의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각 요구안마다 해당 국장이 추진계획을 구체적으로 답변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노동계와 기업, 지방정부 등 모든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앞으로도 이런 간담회를 통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6일 2019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인천광역시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4개 지표의 추진실적이다. 혁신평가 경험이 많은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대표 등 22명의 ‘전문가평가단’과 지역 및 성비 등을 고려한 204명의 ‘국민평가단’을 선발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거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했다. 인천시는 민선7기 시작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시정의 비전과 전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열린 혁신을 추진해 왔다. 500인 시민시장 토론회 개최를 비롯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 제정에 따른 동행위원회 운영 등 시민과의 혁신적인 소통 노력이 시민체감 성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주요 정책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 하기 위한 ‘주민자치제와 연계한 주민참여예산 확대운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열린시정, 균형발전, 경제활력, 시민복지 및 안전, 평화번영 및 환경 등 5개 분야에서‘2019년 인천시책 Best 1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방법은 시 역점추진사업, 주요 언론사 보도사업, 외부기관 우수 평가사업 등 50개 후보사업을 선정하고 市 공직자 1,489명의 참여 속에 5개 분야별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공감하는 10개 사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 공직자들도 공감하는 핵심 사업들이 2020년을 맞이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시민께 약속드리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시민소통분야에서는 2020년 인천국비 4조원 시대 돌파와 20여년간 도로 개설 문제로 갈등을 겪었지만 7차례에 걸친 민관협의와 수차례의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사를 재개하게 된 ‘중구~동구 연결도로 사업’이 선정되어 박남춘 인천시장이 강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시민과 소통하는 업무 처리 방식에 직원들도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선정됐다. 사업추진 12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재능대학교와 세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재능대학교 회계경영과 학생은 매년 5월 인천광역시 각 군·구에서 운영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센터에서 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실무 실습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재능대학교 회계경영과 학과장 오창규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소득세는 법인 및 개인의 소득을 대상으로 과세하는 지방세이다. 그간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던 것을 2014년 재정분권을 위해 세율과 세액공제·감면 권한을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갖도록 독립세 체계 마련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15년부터 지자체신고로 바로 전환되었으나, 개인지방소득세는 역량강화, 인력확보 등 6년 준비 끝에 내년부터 독자신고로 전환하게 됐다. 내년부터 납세자는 세무서 뿐 아니라 어느 지방자치단체 신고센터를 방문해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한강수계 상·하류 협력사업으로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사업비를 한강수계 관리기금으로 연간 16억원을 확보했다. 기존에는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사업으로 환경부·인천·서울·경기의 협약으로 총111억원의 사업비 중 인천시가 28억원을 분담했다. 해양쓰레기의 연간 유입량 중 육상기인이 67%라는 2017년 해양쓰레기 관리 연차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강수계 관리기금 확보를 위해 인천시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1년부터 16억원의 금을 확보, 인천시 분담금이 28억원에서 12억원으로 55%를 절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백현 환경국장은 “우리나라 물관리정책으로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 체계에 기여하는 것이며 상·하류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이다”며 “향후 한강하구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상하류 협력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물순환 도시 인천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상호 이해와 공감을 통한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월 수돗물 수질사고 이후, 수돗물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계전환 및 노후 수도관 교체공사 등의 정보와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서비스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왔으며 수돗물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높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너나들이 검단맘’과 ‘달콤한 청라맘스’와 함께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소통 확대를 위해 인천시 소통협력관실도 함께 했으며 시정에 대해 여성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인천시의 다양한 행정정보를 맘카페와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맘카페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상수도행정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축산물가공품 중 성장보조제 사용실태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내 인공성장호르몬에 대한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축의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장보조제는 식육 중 일부 잔류되어 인체에 부작용을 나타날 수 있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사용을 제한하거나 잔류기준을 강화하고 있지만 축산물가공품의 잔류여부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식육을 원료로 한 축산물가공품 138건을 대상으로 성장보조제 14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건에서 가축의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사용이 허가된 내인성 천연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미량 검출됐고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키성장을 위해 중요한 성장호르몬은 정확한 진료를 통해 사용되지 않을 경우 말단비대증 및 성조숙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내에 인공성장호르몬의 불법 사용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4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인천시,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조인천시지부’의 공동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함께 한다”라는 훈훈한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 및 시의회, 사업소 등 2,957여명 의 많은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 설 명절을 앞둔 관내 불우이웃이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이 피부에 와 닿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수립 및 추진노력이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최고의 평가를 받는 결실을 맺었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종합평가 결과 특별시·광역시로 구성된 ‘가’그룹에서 최우수상과 발전상을 함께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 교통에 대한 장·단점을 진단,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지자체간 우수한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도입한 평가다. 환경·사회·경제 등 총 3개 부문, 12개 항목, 32개 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거쳐 매년 우수 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조동희 인천시 교통국장은 “대중교통 중심도시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기반 확충과 대중교통 및 보행·자전거 활성화 등 市의 친환경 교통정책 노력이 우수도시 선정이라는 결실을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번 평가를 계기로 미래세대까지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9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천항운 노동조합과 인천사랑병원 이왕준 대표이사 등 모두 12명에게 상패와 깃발,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직장동료를 비롯해 박남춘 시장, 이영범 시의회 의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은 지난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제29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은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 및 노노간 갈등을 해소하고 산업평화에 기여한 단체와 산업재해율이 낮은 기업의 근로자,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심의·의결해 선정했다. 단체분야에서 노동조합과 기업체 각 2곳, 개인부문 근로자 5명, 사용자 3명 등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단체분야는 화인인더스트리 노동조합, 인천항운 노동조합이"노동조합 부문"수상, ㈜두산 산업차량 인천공장,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1일 동구 도원역 일원에서 공단직원과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퓨전국악단 구름 등 자원봉사자 약 200여명이 연탄이 필요한 15가구에 4,000장을 나누어 주는‘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여러 단체와 함께 마련된 행사다. 이날 연탄을 직접 나른 정지열 본부장은“대건고 학생들과, 퓨전국악단 구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게 감사한 마음이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건고등학교 주말공동체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인천환경공단 송도주민편익시설에서 매월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잘놀아야 잘큰다’라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는 지난 20일 서구 참빛장애인복지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좌사업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직원모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구에 위치한 참빛장애인복지원은 사회복지사나 이웃의 도움이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는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누구보다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낙후지역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흥수 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따듯한 연말 보내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었으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으며 부서별 사회공헌사업도 지역사회에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부서별 사회공헌사업도 집중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외부고객만족서비스와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 개선과 전화친절 교육을 통해 고객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상길 공단이사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친화시설로 거듭나자’라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환경기초시설을 깨끗하고 고객서비스가 좋은 시민들의 쉼터로 변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김상길 이사장은 “지속적인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시설’,‘시민친화적인 시설’,‘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깨끗한 시설’을 만들어‘살고 싶은 도시 인천’조성의 초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기초시설 현장특성에 맞춰 사업소로 직접 서비스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역량교육’으로 8일간 진행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새해영농설계를 돕고자 오는 2020년 1월 7일부터 1월 17일까지 7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량작물, 원예작물 분야 등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농업기술정보의 신속보급 확산 및 가축질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2020년 시정, 농업정책과 각종 시범사업을 홍보해 1년 농사를 계획·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영농에서 필요로 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해결해 인천농업인들의 고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