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김동선 원장과 낙상방지전동모터침대 기능보강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선 원장은 “입소해 계신 100여명의 어르신 중 90% 이상이 낙상 고위험군으로 항상 예의주시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드 역할이 강화된 안정적인 낙상방지 침대를 사용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또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가 70% 이상을 차지하며 기저귀 교체 및 기타 신체적 케어 등 대부분 침상에서 요양보호사의 케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이 용이한 침대사용으로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신체적인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어 내용연수를 초과한 침대일부의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노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노인요양시설의 복지서비스 향상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공감하며, “경기도 담당부서와 협의해서 원만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의원이 대표 발의한‘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안’이 6월 25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경기도 1일 명예 소방서장’ 운영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명예 소방서장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명예 소방서장의 임무, 위촉과 해촉, 활동 및 예우 등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의 제정을 통해 경기소방의 업무에 대한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역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열 의원은 “1일 명예소방서장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의 경기도 소방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분야의 주축이 되는 소방활동의 도민 참여와 인식 제고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명동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이 25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육성과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도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을 위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에 대해 포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는데 특히,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보조금의 신청 방법 및 정산 절차를 정해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예산지원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들이 반영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명동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이미 경기도가 상위법령에 의해 이미 시행하고 있던 지원 사업들에 대한 지원 근거와 범위를 규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가 지역을 지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과 후속 관리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동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이 25일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복구, 안전문화운동 등을 수행하는 안전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의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 경비의 지원 근거 마련, 지원 가능한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의 범위 규정,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의 사업 경비 지원에 필요한 신청 절차 및 정산 시기 규정 등이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동현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가 도민의 안전을 일정 부분 책임지고,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만드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4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민선7기 두 번째 조직개편안을 담은‘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민선7기 도정운영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공정국, 노동국, 보건건강국 등 5개 국이 신설되고 한시기구였던 철도국은 상시기구인 철도항만물류국으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은 지난 1월부터 추진한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조직체계 개선방안 연구를 근거로 하고 있는데, 중간보고 결과만을 가지고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진행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기획재정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당초 예정되었던 회의일정을 미루고 이번 조직개편에 대한 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과 경기도청 3개 노동조합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했다. 민선 7기 경기도의 도정 철학에 따른 조직개편안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도, 지난 19일과 24일 두 번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의견수렴 결과와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진통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의견차를 줄여나갔고, 결국 합의점을 찾게 됐다. 당초 콘텐츠산업과는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주최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약류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UN이 정한‘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최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기념식 및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재한 이애형 의원은 “최근 일부 연애인들의 마약 관련 사건 발생과 향락문화의 급속한 확산으로 마약안전지대라는 인식을 위협하는 징후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약류 문제 관점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효율적 통제정책, 사법적 관점에서 본 마약중독, 마약류중독자 치료재활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마약류 중독문제에 대한 치료재활 활성화 요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범정부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시스템화를 통한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며, 예산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는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0일 광교에 건설 중인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신청사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위해 2018년 9월부터 ‘신청사 도의회 공간배치 TF’를 구성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날 방문은 그동안 운영위원회와 TF 회의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점검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은“신청사는 도민 친화적이며 도민과 도청, 도의회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도민과 소통해 도민이 행복할 수 있는 민생정책을 더 많이 설계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아울러,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공사과정에서 안전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할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은 많은 예산을 들여 신청사를 건립하는 만큼 안전하고 튼튼하게 건립하는 것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나라를 홍보하기 위해 대표적인 문화재와 랜드마크가 있음을 강조하며, 옛 문화재도 보존과 홍보도 중요하지만, 현대건축물도 전세계인 찾는 관
(경기뉴스통신)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문화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연 및 예술 프로그램이 경기북부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갤러리에서 열린 ‘개성의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경기평화광장 등을 적극 활용한 문화·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북부지역 도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이어 “개성의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을 둘러보니 경기남부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며 “특히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나마 제공할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경기북부 도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경기평화광장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진전시회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갤러리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경기도와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외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관련해 논의했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사회복지시설종사 처우개선 지원사업 운영지침”에 의거 종사자 처우개선비 중 종사자 특수근무수당의 경우, 지자체별 미지급이 발생하는 등 지급이 상이함을 거론하면서 경기도내 어느 기관이든 종사자들이 동일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처우개선비 개선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복지관 유지보수를 위한 기능보강비 예산책정, 이용자 및 제공자가 함께하는 공동생산의 커뮤니티케어 사업비지원 등을 건의했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관련해 공감하고 ”논의된 사항에 대해 개선을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어려운 사항을 항상 소통해 개선의 노력을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의회 상임위에서도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동일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청소년 학교폭력, 흡연, 성교육의 예방교육을 음악과 공연 문화에 접목해 청소년과의 소통 프로젝트 방안으로 지역예술인 전문가들과 학교 내의 공연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학교 내 왕따 근절과 예방을 위한 공연 예술로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의 학교 프로그램의 안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학교폭력, 자살문제를 뮤지컬로 승화시키는 등 치유할 수 있는 명분도 가능하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아성찰과 소통 및 공감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학교 내의 폭력과 흡연, 왕따 예방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추민규 의원은 “음악과 공연이 합쳐진 뮤지컬을 생활화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기획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를 안착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투인 이병승 대표는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음악적 요소로 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공연을 통한 친구간의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뮤지컬 성격은 하트비트와 스쿨런작품으로
(경기뉴스통신) 한미림 도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박정일 경기도부회장과 김윤숙 성남시지회장이 참석해 공공형 어린이집의 발전방향과 보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정일 부회장은 “영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형 어린이집의 품질을 향상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 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며 “보육의 선두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에 한미림 도의원은 “아동 양육의 중대한 역할을 거듭 강조하며,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또한 “보육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게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이며, 공공형 어린이집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다.” 고 말했다. 돌아오는 6월 27일 ‘2019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 품질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은 19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김민수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운영위원장,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우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최경규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이사, 조성호 관장 등 6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복지관의 실정과 어려움 등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해 지속적인 논의를 위한 상설기구 마련 및 정기회의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자 처우개선비 인상 등 처우개선안 마련을 요청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복지현안에 대한 심화된 논의 및 협의체계 구축을 통해 경기도 복지정책 효과성이 극대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도의회와 복지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시스템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 이애형 의원,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인 제1교육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현행 조례에서 대안교육 대상은 학업을 중단한 사람이 아니라 학업 중단의 위기 또는 문제로 학업 중단 전 단계에 있는 학생을 “학업 중단”으로 정한 것은 적절치 않고,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지원하는 보조금과 절차를 명확히 규정해 올바른 대안교육을 도모하고, 학업 중단의 위기에 있는 학생이 대안교육을 통해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조례에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꿔 도교육감이 지정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교육과정 운영, 보조금 집행 등 지도·감독에 충실하도록 했다. 조례에 ‘지원금’으로 규정하면 지원을 받은 기관이 교육비가 아닌 목적 외 용도로 써도 교부 취소, 반환을 명하거나 환수 등에 어려움이 있고, 형사 처벌도 어렵다는 것이다. 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26개 기관에 대해 교육과정 운영, 보조금 집행확인 등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에 충실을 기할 수 있게 해달라고 경기도교육청에 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를 시설 및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여가교위는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의 결산과 체인지업 캠퍼스의 상반기 운영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했다. 특히 2018회계연도 잉여금에 대한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운용 내역에 대해 상세하게 검토하며, 2020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평진원의 잉여금을 우선 편성해 출연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출연금 요구 시 면밀한 검토를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체인지업캠퍼스 명칭과 관련해서는 평생교육진흥원을 “평진원”으로 부르는 것과 같이 도민이 시설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약칭을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3일에는 운영 프로그램 점검의 일환으로 체인지업캠퍼스 내 콘서트홀에서 상시 공연하고 있는 영어뮤지컬 로빈훗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러시아 교환학생 등과 단체로 관람하고 공연기획자들인 외국인 강사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외국인 강사들의 학생들의 눈높이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원회 차원에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3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 연천군보건의료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 왕성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정선 의원, 김영해 의원, 박태희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인숙 의료지원과장으로부터 연천군보건의료원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최북단 지역인 연천군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감안해 작년연말 2019년 본예산 심사와 지난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추경예산 심사를 통해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련 예산을 증액 지원한 사실을 언급하며,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최북단 지역의 공공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현장방문에서는 추원오 병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 또는 계획중인 파주병원 주차장 확충공사와 구내식당을 비롯한 환경개선사업 등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해 병원 이용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