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와 조광희 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 혁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번 공사로 향후 15년간 공사 없는 학교 만들기’를 부제로 학교시설 내진 성능보강과 노후된 학교의 교육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조기에 완성하고, 반복적·중복적인 잦은 공사로 인한 환경피해와 불안함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시설공사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조광희 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노시구 정책실장, 성남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 김장영 국장, 교육환경안전 사회적협동조합 둥지 유웅상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문점애 교장, 최경순 대표, 설우선 사무관이 함께했다. 기조발제에 나선 발표자들은 교육시설환경개선의 전반적인 총괄 계획과 담당부서 부재로 인한 반복적·중복적·단편적인 학교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학생 안전과 교수학습 활동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전했으며, 또한 내진보강, 석면제거, 화재예방 등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학교시설 안전예산 확보가 시급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송영만 의원과 오지혜 의원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제정된 우수 조례에 대해 표창을 하는 시상식이다. 우수조례는 조례의 창의성, 합법성, 시행가능성, 경제성, 민주성, 적용범위 및 조례제정을 위한 연구활동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개인부분 장려상을 받은 송영만 의원 대표발의 조례 ‘경기도 고령 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경기도를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 유지에 적합한 도시로 조성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수요에 부합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또한 개인부분 장려상을 받은 오지혜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경기도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는 미래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경기도의 대응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산업 기반이 잘 조성되어 있는 경기도의 특성상 전국의 4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김종찬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은 의원발의로 제정된 우수조례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실질적인 입법 활성화와 자치입법 발전을 선도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개정 된 조례 중 총 17건에 대해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중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평가기준을 적용해 평가 점수가 우수한 상위 6개 조례를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했다. ‘경기도 가출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청소년의 가출예방과 가출청소년 보호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를 정하고, 가출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청소년복지 지원기관 및 청소년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원 사업, 청소년복지시설의 설치·운영, 경기도청소년거점쉼터의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광역차원의 가출청소년 보호 체계’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의원은“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정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한 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1988년 창립되어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입법활동을 전문적 시각으로 평가해 우수조례로 선정하며 올해로 제15회를 맞았다. 올해도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는 2017년 9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전국의 제정된 조례중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진용복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해 2018년 1월에 시행한 ‘경기도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가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해 지난 2월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안은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산업화에 따른 경기도심의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에 대응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대상지 현황 및 수요예측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과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도에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동 조례를 근거로 2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외교연구포럼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희시 의원, 김현삼 의원, 송치용 의원, 성수석 의원, 박태희 의원, 지석환 의원를 비롯해, 라호익 평화협력과장, 심창섭 국제협력팀장, 박재현 아주협력팀장, 연구수행기관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연구진이 참석했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경기도와 함께 효율적인 의원외교를 펼치기 위해 이번 연구주제를 현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으로 선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향후 보완되어야 할 내용과 질의·응답 및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창진 교수는 “‘경기외교포럼’이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외교 입장에서 국제교류·협력의 대상이 되는 지역별·영역별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김교수는 이번 정책연구결과, 구체적인 정책대안으로서 매년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 한·러지방협력 포럼 등에 적극 참가할 것, 경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5일 오전, ‘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대안 마련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은 그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지원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필요성이나 당위성을 논하기 보다는 오히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및 방안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주영 한국복지대학교 교수는 서울형 발달장애인교육센터의 특징과 문제점 및 한계를 지적하고,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정책의 방향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발달장애인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면, 무엇보다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논제로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기회 제공, 장애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기반 구축 방안 등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관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개정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대상으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하였으며,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이 대표 발의해 2017년 9월에 공포된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가 개인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농업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영농 현대화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술의 기틀을 제시하고 있다. 배수문 의원은 “경기도 농업인의 소득증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5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조례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례의 창의성·합법성·시행가능성·경제성·민주성, 적용범위 및 입법 연구활동 등에 대해 행정법 전공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민경선 의원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 교복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 제정과정에서 교복 지원방식을 둘러싼 교복사업자와 학부모들의 격렬한 찬반논란이 이어졌는데, 민의원은 공청회와 간담회 및 여론조사 등을 주도하며 현물지급 방식으로 결정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의원은 “교복을 지원해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일환이자 보편적 복지여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이를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맞춤형 정책을 입안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포럼은 18일, ‘경기도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인식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3일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최종 보완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포럼의 김은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현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성장의 실현과 그 맥을 같이하는 연구주제”라고 밝히면서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고용 창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복지 체계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복지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임정빈 교수의 보고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참석 의원들은 기존 민간에서 제공한 사회서비스의 한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필요,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하향식 방식의 정책추진 지양, 기존 틀 내에서 추진되는 사회서비스 공공화의 문제점 보완, 사회서비스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정립, 민간영역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리·감독 범위 설정,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는 18일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명륜보육원’은 1951년에 전쟁고아 돌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약 1,800명의 아이들을 건전한 국가관을 지닌 사회인으로 자활시킨 곳으로, 현재 약 4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제1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장애 판정 경계의 아이들 보호와 주52시간 근무실시에 따른 복지사 인력확충 및 재교육 방안, 청소년기 학생들의 감수성에 적합한 시설환경 구축 등 보육원에 필요한 여러 요소를 확인했다. 명륜보육원 한상도 원장은“제1교육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원생들의 생활여건이 많이 개선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단순 자활을 넘어, 미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제공되면 좋겠다.”는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고찬석 부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적극적 의미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지역 신문협회 주관 ‘2019년 지구촌희망펜 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인순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에서도 각종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타인의 모범이 되어 광역부문에서 김종배 경기도의원, 오현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전체 대상은 정세균 의원, 행정대상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의료건강대상 부문은 이국종 아주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 상은 목포투데이 등 전국 200여 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시상식에서는 이희호 여사가 수상한 바 있다. 김인순 의원은 “항상 겸허한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 특히 소외된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지역주민과도 더욱 소통해, 어려운 분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5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진용복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시 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가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경기도 도시 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는 경기도에서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의 목표 및 기본방향, 공원녹지 기본계획과 연계된 사업, 리모델링 대상지 현황 및 수요예측 등의 사항을 계획에 포함하도록 했다.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경기도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조례로 도시 열섬현상,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우수상으로는 기획재정위원회 민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스마트 농업 육성 조례’,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가 선정되었으며, 개인부문 장려상으로 경제과학기술윈원회 송영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엄교섭 의원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이혜정 위원장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 소속 학교 현황 및 일반직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이혜정 위원장은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에 따른 교육행정직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 폭증으로 인한 교육지원의 질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교육행정직 정원 증원 및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고질적인 인사논란, 시설개방 확대에 따른 보안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산재한 만큼, 학교와 교육현장에서 행정업무 집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불안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업무 집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엄교섭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행정직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공직자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금)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소상공인협회장 차명숙 외 3명, 체육협회 단체장 2명과 지역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일회용 검정봉투 사용을 줄이고자 동두천시만의 지역 공용 쇼핑백을 제작해 지역홍보와 더불어 특산품을 홍보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동두천시 체육대회 개최횟수를 늘려 방문하는 체육인들에게 동두천시를 관광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하면 지역 활성화와 더불어 숙박업, 요식업도 경기가 좋아질 것 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소요산에 포토존을 만들어 젊은 층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 주변 상가도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은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여러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검토 및 반영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안산1)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코바코연수원(양평군 소재)에서 송한준 의장, 김원기 부의장, 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마음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의원 연찬회는 제10대 의회 구성 이후 처음 개최되는 연찬회로 초선 의원들을 비롯한 의원들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내용으로 1일차 체육행사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였고 어울림 만찬 간담회를 통해 의회 내에서 하지 못했던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의원 간 소통의 시간은 물론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새로운 대안 제시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여야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됐다. 2일차에는 미투운동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 성폭력에 대한 발생사례와 우리사회에 만연한 각종 폭력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예방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성폭력 예방교육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브리핑 청취를 통해 도내 각종 지역현안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