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들이(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1월부터 ‘2019년도 학생모집을 위한 공동 입학설명회' 개최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IGC 전국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기간 중 전국에서 올라온 1,0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외국대학들의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에 걸쳐 중국학생들이 캠퍼스를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실시하고 기숙사 체험, 조지메이슨대의 분쟁해결학과 모의수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주 24일부터 25일까지는 대전 대신고 1, 2학년 학생들의 IGC 외국대학 체험캠프가 열린다. 학생들은 외국대학 입학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 따라 IGC 외국대학 학생들이 주로 인턴쉽을 경험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 내 UN기구도 방문할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 김기형)에 따르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외국대학 캠퍼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이러한 공동입학설명회를 올해 지속적으로 개최
(경기뉴스통신)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및 ‘교육감 직고용’에 따라 교육공무직의 고용불안정 문제가 많은 부분 해소되고 있지만, 학교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돌봄.방과후학교.도서관사서 인력은 크게 감소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광모 의원(해운대구 제2선거구)은 1.28(월) 제275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교육공무직의 지속적인 처우개선 노력 및 교육현장 필수인력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조리사/조리원, 교육실무원, 돌봄전담사 등 부산지역 교육공무직은 2018.4월 기준 6천8백여 명에 달한다. 부산은 2014.5월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감 직고용’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에 학교장 고용형태로 채용되던 교육공무직은 2015년부터 교육감 직고용 형태로 전환되었다. 또한, 2013년 절반 수준(54.8%)에 머물던 무기계약직 비율은 2018년 기준 80.9%로 크게 증가하여, 그간 중앙정부와 교육청의 학교현장 비정규직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 및 차별해소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현장의 교육공무직 노동자는 여전히 각종 차별적 처우를 받고 있으며, 교육현장의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24(목)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 등이 참여하는 2019년 제1차「학원 등 합동점검 범부처협의회」(교육부 차관 주재)를 개최하였다. 학원 등의 불법 사교육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고자 오는 1월 말부터 11월까지 합동점검을 총 10회 실시하기로 하였다. 합동점검은 사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19.1~3월), 동.하계 방학기간, 명절연휴 전후, 대입전형기간(수시.정시) 등을 고려하여 실시하고, 서울 강남 4구.양천구.노원구, 경기 고양(일산)성남(분당)용인.수원 및 부산.대구.광주.세종 등 대도시 학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 학원 내에서의 아동학대 행위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도 참여하여 아동학대 범죄경력조회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실시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관계부처 합동점검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일제점검 방식과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소방청, 한국인터넷광고재단(민간)의 자체점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범부처협의회에서는 일제점검 결과 적발된 불법 학원
기해년(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국회로 출근하고 밤늦게 귀가하면서 오로지 동두천과 연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악착같이 일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조직사무부총장, 통일위원장,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총 1,700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확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속 추진, 신천 악취 해결을 위한 양주시 축사 폐업보상 합의안 도출 등 연천, 동두천의 숙원사업도 해결해냈습니다. 올해는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이제껏 희생만 해온 동두천과 연천의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우리동네 대변인’으로서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연천과 동두천의 주민만 생각하고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습니다. 기해년(己亥年) 한 해, 여러분 모두의
(경기뉴스통신) 한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김기훈 회장과 희망나눔넷 민간법인 장경재 대표는 지난 2일 남양주시 진건읍 싸리골 교회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분을 모시고 떡국과 과일 등 여러 음식을 정성껏 준비한 가운데 ‘효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능기부의 천사로 알려진 가수 겸 MC 진윤서씨가 출연해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공연을 빛냈다. 진윤서씨는 “신곡 ‘내인생은 내꺼야'를 발표하면서 전국에서 불러 주는 곳이 많다.”며, “요즘은 어느 가수의 노래 제목처럼 무조건 달려간다.”고 말하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늘진 곳에 나눔의 빛을 밝히며 따스한 온기로 사랑과 노래를 전하는가수 진윤서씨는 “지금까지 200여회 걸쳐 이 같은 공연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이 계시면 전국 어느 곳이든 간다.”며 웃음을 지어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가수 진윤서씨는 “내가 가진 것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갖게 됐다.”며, “이런 공연은 송해 선생님을 뵙고 공연도 함께 하면서 내가 있는 자리는 항상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으니 항상 나 보다 못한 분들 앞에 서서 일을 하도록 가르쳐 주셨을 때부터 시작 된 것 같다.”고 공연
(경기뉴스통신) 대한이종격투기협회 서울특별시지부(회장 김갑용)는 지난 12월 15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2018년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한이종격투기협회 서울시 김갑용 회장을 비롯해 청록회 최광섭 본부장과 가수 표정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갑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을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레임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라며, “몇 년 동안 함께 고생한 선·후배 청록회 회원님들과 영원한 파트너로 같이 가고 싶다.”고 청록회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선·후배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마쳤다. 이어 청록회 최광섭 본부장은 “매년 양로원과 고아원을 방문해 작은 손길이더라도 회원님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소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날 행사에 함께한 힛트곡 ‘아우라’의 가수 표정아씨는 청록회를 통해 동네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 가수들과 지인들로부터 의리파라는 칭찬까지 아낌없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대한이종격투기협회는 한국무술의 자긍심을 살리고 한
·· (경기뉴스통신)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이 대표 발의한 일명 ‘국립연천현충원설치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물론 경기북부 전체의 위상과 품격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자신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돌파하여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음에도, 우리 동두천·연천은 국가안보정책으로 인해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크게 소외 받고 있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이 연천·동두천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야 할 때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은 국비 지원을 확대하고, 도로와 철도 등 SOC를 대폭 보강하고,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경제기반을 만들어 내는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설치는 국가에 헌신한 분들과 그 유가족,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국가 원수급 인사 등의 내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원 의원은 2017년 기준 우리 국민이 당일 여행시 22만 원, 숙박여행시 42만 원의 경비를 쓴다는 문체부
(경기뉴스통신) 국내 공신력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중 하나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새해 1월 19일(토) 오후 2시 서울시청 강당에서 ‘2019 새해 나눔·공헌 신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행사는 1부 신년음악회, 2부 명사 특강, 3부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신년음악회는 음악 총 감독으로 임청화 백석대 교수(소프라노)가 맡았으며, 공연자는 피노키오 류찬 가수(사랑과 우정사이), 장애를 이겨낸 기타리스트 김지희(도전은 희망이다), KBS ‘노래가 좋아’에서 4연승한 박모세 성악가(뇌 10%만으로 희망 노래),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 가수 현미 등이 함께한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도 소년소녀가정들을 위한 후원금 모금과 세계기록 경신을 위해 ‘133분간 얼음 위에 맨발로 서있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큰 바위 얼굴 상, 도전한국인 대상, 3.1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기념 분야별 국가대표 33인 선정이 있을 계획이다. 큰 바위 얼굴 제1회 수상자는 방송인 송해(92세), ‘그리운 금강산’작곡가 최영섭(90세), 영화 감독 임권택(83세), ‘얼굴’작곡가 신귀복(82세), 전 과학기술처장관 정근모(80세)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재동 충청 향우회 제5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동두천 하나로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선 제 15대 김창수 회장이 이임하고 16대 소원영 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회 의장 외 시의원들과 임원 및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임 소원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시에 충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우 여러분들이 상호간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커무니케이션이 잘 되도록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김창수 전 회장은 “시작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러 같다”면서 이자리들 빛내 주시러 오신 선·후배님 들과 집행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 전 회장은 “산을 오르는 데 있어 순탄한 길만 만날 수 없듯이 언덕과 계곡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기 마련인데 6년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회원님들과 웃고 때로는 아픔을 같이한 세월이 있었다”며 눈시울을 적시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군고구마] 칼바람이 골목길을 자기 집인 양 어슬렁거리고 가로수에 나무들은 수줍게 겨울옷으로 갈아입는다 동지섣달 긴긴밤에 어두움이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면 어머님의 손이 바빠지신다 아궁이에 금불을 지피시면서 고구마를 도자기처럼 조심스럽게 묻으신다 잘 익은 고구마를 산타할아버지처럼 선물을 주시면서 옛날이야기를 말씀하시면 밤하늘에 별도 달도 숨을 죽인다 군고구마는 그 시절과 떡같은데 어머님은 허리가 땅으로 가까워지시고 머릿결은 하얀 백발이되셨네 - 운봉 김한식 - [김한식 시인 프로필] 아호 : 雲峰 푸른문학 기획이사 푸른문학회 사무국장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한국 신춘문예문단 희망봉 신인문학상 (시를 즐기는 사람들) 회장 세계 프리스타일 홍보이사 공저 : '푸른시 100선' 시선집 김포 우리들병원 근무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월 29일 동두천 티클라우드CC에서 제1회 신한대학교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안현수 신흥학원 이사장, 서갑원 신한대학교총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이용걸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 이경수 전의정부골프협회회장, 골프과정 원우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흥학원 이사진팀, 신한대학교 교직원팀, 평생교육원 골프클럽, 골프아카데미, 골프점프과정, 66회팀, 신평외식지도자과정, 이원의료재단팀, 팔인회팀, 신평파주분원팀, 좋은모임팀, 신한대학교 임상병리과 동문팀, 바로선병원팀, 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부팀, 신평골프회팀 등 27팀으로 나누어치러졌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8년부터 일반교육과정, 지도자과정, 학점은행제 등 강좌를 개설해 16,000여명이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일반과정까지 포함하면 35,000여 명을 배출했다. 2014년부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약용약초지도자과정 등 시대적흐름과 지역특성을 살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지역민에 대한 교육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으며 의정부, 동두천, 파주분원 3개의 교육원을 운영을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0년 이상의 전통을 가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베트남 반히엔대학(Van Hien University)과 학생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서갑원 총장과 반히엔대 트란반 하우 이사장 및 트란 반 티엔 총장은 10월 23일 의정부 캠퍼스 믿음관 세미나실에서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했다. 신한대학은 MOU에 따라 베트남 지역의 유학생을 어학연수 또는 편입생으로 유치하고 반히엔 대학은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교환학생과 학부생의 신한대학 유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반히엔대학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1997년 설립되어 경영행정, 관광, 사회과학, 외국어, 일반교육 분야, 예술 등 4년제 학사과정 14개 전공과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직원 460명, 재학생 4,000명, 졸업생 수는 1만5,000명이다. 특히 한국어학과 재학생만 8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경기뉴스통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소장 박용배)는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안상면)와 미래의 임업 바이오 생명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묘기술, 수목 재배 및 관리 방법, 산림보호, 임산물 이용 및 식?약용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바이오자원 이용에 관한 교육과 관련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유능한 임업기능인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은 ▲상호 관심분야 협력 및 공동 행사 추진 ▲학생의 현장실습 및 위탁교육, 취업지원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관련 시설 및 연구 장비 등의 교육 및 연구 지원 ▲연구보고서, 간행물,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박용배 소장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자원의 새로운 용도 개발과 고부가가치화 연구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자원의 정밀화학산업 육성과 임업경영인과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산림자원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지난 9월 21일(금) 오후 1시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는 외국 유학생들과의 소통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몽골, 중국, 모르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소속 학과에 속해있는 약 40여 명 중 참석한 외국 유학생들은 그 간 학교생활의 많은 이야기들과 각자 나라의 명절을 이야기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번 소통 데이트에는 신한대학교 측에서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방사선학과 빌궁(몽골) 유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명절을 맞아 한자리에서 한국전통 음식인 송편을 함께 나누며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교 측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소통 데이트를 준비한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신한대학교 신임 서갑원 총장의 혁신성장 강화 업무 지침 일환인 소통의 뜻을 받아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명절 을 맞이하는 외국유학생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며, “유학생이 외롭고 쓸쓸할 수 있는 타국생활에 사랑과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갑원 신한대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2018 신한류 슈퍼루키 모델 콘테스트가 14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천진공대, 중국천진외국어대학, 성도사천사범대, 중국연변대학, 베트남 홍방국제대학, 필리핀유피대학, 한몽골기술대학, 몽골기술대학, 카자흐스탄 알마티대학, 러시아 이르크츠크대학, 우즈베키스탄 IT대학 등 총 4개국 11개 외국 대학의 후원 및 협조 하에 진행 되었으며, 총 7명의 수상자에게 총합 580여만 원의 상금과 잡지화보 촬영 기회가 부여됐다.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 4회를 맞은 신한류 슈퍼루키 모델 콘테스트는, 국내·외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K-POP과 댄스뿐만이 아니라 모델 분야에서까지 한류 열풍을 일으키려는 신한대학교의 결과물이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는 류재경 신한대학교 교수(학생지원처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김서롱 신한대학교 교수(패션디자인전공)가 준비위원으로 위촉되며 전문성을 높인 것은 물론, 슈퍼모델 이선진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여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슈퍼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