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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신한대학교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외국 유학생들과의 소통 데이트 가져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지난 9월 21일(금) 오후 1시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는 외국 유학생들과의 소통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몽골, 중국, 모르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소속 학과에 속해있는 약 40여 명 중 참석한 외국 유학생들은 그 간 학교생활의 많은 이야기들과 각자 나라의 명절을 이야기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번 소통 데이트에는 신한대학교 측에서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방사선학과 빌궁(몽골) 유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명절을 맞아 한자리에서 한국전통 음식인 송편을 함께 나누며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교 측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소통 데이트를 준비한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신한대학교 신임 서갑원 총장의 혁신성장 강화 업무 지침 일환인 소통의 뜻을 받아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명절 을 맞이하는 외국유학생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며, “유학생이 외롭고 쓸쓸할 수 있는 타국생활에 사랑과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갑원 신한대 총장은 “본교의 모든 재학생들이 우리 가족이며, 다니는 내내 진정으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크게 대학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