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도청 탐라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위해 공직자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블록텍(BlockTech) 강세원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경제’를 주제로 강의를 한 후, 블록체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최근 제주도가 ‘제주 블록체인(Block Chain) 특구 지정’을 추진하면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직자부터 블록체인의 개념에 대해 올바른 이해가 필요함에 따라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마련하였다. 암호화폐 탄생 배경, 암호화폐 거래소와 증권 거래소의 비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갖는 의미.문제점.잠재성, 제주 블록체인 특구가 나아갈 길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영진 총무과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기술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이 이끌어갈 암호화폐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향후에도 도정의 핵심정책에 대한 공감과 홍보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대표 창업 축제인 ‘2018 서울창업박람회’가 20여개 국가에서 60여개 파트너 기관과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에서 오는 19일(금)~20일(토) 열린다. ‘2018 서울창업박람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한다. 국내외 스타트업과 창업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창업 축제로서, 2016년 처음으로 개최한 이후 매년 개최해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창업을 쇼핑하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2017 서울창업박람회에서는 약 3,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4개 기관과 스타트업의 MOU 체결하고 192개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해온 창업 희망자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고, 법률, 특허, 투자 등 상담이 필요한 스타트업에겐 원스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국내외 투자자는 유망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도 있다. 특히 올해 창업박람회의 주제는 ‘아시아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창업동향과 성과’로, 아시아에서 유
(경기뉴스통신) 市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15.1.~’18.9.까지) 멧돼지 출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대응활동 통계를 분석 19일(금) 발표 했다. 최근 3년간 멧돼지는 ’15년 364건, ’16년 623건(전년 대비 259(71.15%)증가 했으나, ’17년 472건으로 감소했다가, ’18년 9월 말 현재까지 238건을 기록했다. 통계 수치상으로 멧돼지는 도심에서 끊이지 않고 사람의 눈에 띄고 있는 셈이다. 멧돼지는 어미를 중심으로 가족단위로 활동하기 때문에 집단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많고, 흥분하면 돌진하는 습성으로 이동방향을 종잡을 수 없고, 도심에서는 음식물의 냄새를 따라 먹이를 찾아 헤집고 다니기 때문에 한번 출몰한 장소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특징이 있다. 또한 멧돼지 떼가 지나간 자리에는 땅을 헤집고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 주변 농경지가 초토화된다는데 피해의 심각성이 있다. ’11년부터 멧돼지 통계를 시작한 이후 최근 6년간 통계 수치상 ’16년이 가장 많았고, 이후부터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다. 1년 중에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사람의 눈에 가장 많이 띄었다. 그중에서도 10월이 238건(16.3%)으로 가장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 2,118톤(포대벼 1,468톤, 산물벼 650톤)과 농협 RPC 산물벼 1만 382톤 등 총 1만 2,500톤을 오는 11월 23일까지 수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정부 공공비축미 산물벼 650톤(16,250포/40kg)과 농협 RPC 산물벼 1만 382톤(259,550포/40kg) 등 총 1만 1,032톤(275,800포/40kg)을 울산지역농협연합미곡처리사업소와 두북미곡종합처리장 등 2개소에서 산물벼 상태로 각각 수매한다. 또한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정부 공공비축미 포대벼 1,468톤(8,615포/40kg, 1,405포/800kg)을 농민이 원하는 마을별 수매장소와 시간에 수분량 13~15% 이내의 상태로 40kg 또는 대형포대벼(800kg) 단위로 수매를 실시하여 농가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수매품종은 새누리, 새일미 2개 품종이며, 내년도 수매품종은 10월 31일까지 농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다수확 품종을 제외한 2개 품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은 농가가 수매달의 매월 말일에 지급하며,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게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에 300여 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3조 135억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2019년에는 발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거나,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시급한 지역 등 70개소(사업비 1974억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지난 9월 13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5주간)이며, 서류심사.현장평가.종합평가를 거쳐 2019년도 사업 대상지를 연말에 최종 결정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최근(09월 11일) ‘어촌뉴딜 300 실무 간담회 및 사업 설명회’를 열어 2019년 공모전에 동구, 북구, 울주군에서 관련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신청하도록 설명했다. 동구의 경우 ‘방어진 대왕암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울주군과, 북구도 사업 발굴 및 신청을 준비 중이다. 울산시 관
(경기뉴스통신) 김경수 도지사가 16일, 경남 경제를 이끌어가고,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기업단체인 도내 9개 시.군 상공회의소 회장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및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정기현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기 김해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손영준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경제가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의 나침판이라고 생각한다”며 “산업의 뿌리인 제조업을 혁신해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생산력을 높이는 것에 집중해야만 기업인, 자영업, 소상공인도 함께 산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제조업 혁신을 국가전략으로 만들어야 하며, 관련부처에서도 정책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각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님들께서 잘 버티고 이 고비를 넘겨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상의를 대표하는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경상남도에서 경제현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
(경기뉴스통신) 2018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이 15일 롯데시티호텔 제주 4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제주도정은 상공인들과 내실 있는 소통을 통해 제주 경제 여건을 반영해 도민에게 힘이 되고 더 큰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는 최근 몇 년 사이 양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해왔지만 여러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나와 있던 문제점, 불편한 점들을 개선해나가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의 꿈을 가꿔나가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의지를 다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가 커 나가기 위해선 온 도민의 협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상공인들의 노력이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원동력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참석한 경제인들에게 “이번 포럼을 통해서 경제 상황과 여러 요인에 대해 정보도 교환하고 상담도 진행하면서 둘러싼 현안에 대해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정도 상공인들과 협력을 통해 더 큰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18 경상남도 서부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폭넓은 구인구직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주최하고, 도내 서부권 9개 시군(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는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전기·전자, 의료, 디자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총 239개사(직접 96, 간접 143)가 참여해 1,19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청년.여성.재취업희망자 등 다양한 취업희망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박람회 참가업체와 기업별 채용인원, 우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및 공동주관 9개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 행사장은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이전 공공기관 채용홍보관 ▲중소기업바로알기관 ▲특별관(AI 온라인 면접관) ▲참여기업 홍보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YWCA 청년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18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0월 24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애로계층과 일반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 305개 기업체가 참가하여 총 394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람정제주개발, 모노리스제주파크(주), 고르라제주 등 도내 55개의 구인업체가 현장면접 기업으로 참여해 220여명을 채용하게 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은행, 농협, 국민건강보험 제주지사 등 8개 기관(기업)이 채용상담기업으로 참여해 2019년 채용계획 및 채용시험 준비 등에 대한 구직자 채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등록 후 원하는 기업과의 심층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당일 행사장에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면접코칭, 지문인식 적성검사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취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업타로, 취업다짐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이하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10월 17일(수) 오후 2시, 한국토지주택공사 1층 대강당에서 주제로 ‘경상남도 일자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지자체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시급한 일자리 문제에 대해 정부와 지역이 인식을 같이하고 보다 속도감 있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함께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외에도 경상대학교 총장, 6개 지역* 시장.군수, 공공기관장, 노동조합, 기업인, 청년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해 경남 지역 일자리 문제 해법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토론회는 경상남도의 제조업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한국남동발전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와 이목희 부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지역 일자리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 주력산업인 조선.자동차 등의 제조업 쇠퇴로 지역경제 전반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 경상남도는 경남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 스마트공장 확대를 통한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 산단을 통한 경남형 스마트 일
(경기뉴스통신) 민간협력을 통한 청년 고용률 제고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시작했던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2시 10분 울산항만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12개 해양관련 기관.단체와 울산 해양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층 취업률 제고를 위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양해 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또 (사)울산항발전협의회, (사)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선사협회, 울산항선사대리점협의회,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울산항업협회, 울산화주물류협의회 등 8개 단체의 총 189개 회원사가 동참한다. 울산시 등 12개 기관.단체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참여 및 지원,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 참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공동 추진,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 상호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10월 15일 오후 4시, 도정회의실에서 ‘지역 정책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난 7월 16일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달 현장방문과 회의를 개최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 경남형 제조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조선산업 스마트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먼저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오후 4시 도청에서 위원 전원(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정책금융과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모델(안)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를 했다. 김기영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 경제가 장기간 위축됨에 따라 기업 생산성과 고용이 감소하고 있으나, 이차보전 방식의 지역금융지원, 지역신보의 영세성 등의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조업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 민간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이라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지역 정책금융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지역주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하여 ‘경남창업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창업투자펀드(100억원 규모)’도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대표단의 출정식을 10. 12.(금) 열고 결의를 다진다. 또한 10. 16.(화) 이르쿠츠크에서 메디시티대구 홍보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10.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2018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 ‘헬로 in 대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 주관으로 지역 의료기관 8개소, 의료산업분야 유관기관 3개소가 참가하고 현지 의료관광산업 대표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시 단독으로 열린다. 대구시는 10. 12.(금) 시청 별관에서 ‘2018년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 출정식을 갖고 대구에서 합동으로 참가하는 모든 기관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할 예정이다. 2018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은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 간의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으로 마련된 자리로, 대구지역 의료분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으로서 참가기관별 홍보설명회, B2B, B2C 등으로 꾸며지고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 12.(금) 오후 4시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053창업카페’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053창업카페는 지역에서는 최초로 운영하는 카페형 창업활동공간으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기숙사 F동 1층 동편에 235㎡규모로 조성되었다. 창업카페 조성은 2018년 주민참여예산의 재원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053창업카페’라는 명칭 또한 112건의 공모 및 200여명의 SNS선호도 투표 등 시민참여를 통해 결정되었다. 지역번호인 ‘053’을 모티브로 ‘대구’라는 상징성과 함께 ‘누구나 창업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얻고 싶다면 꼭오삼(053)’ 이라는 재미적인 요소도 담고 있다. 대구시는 ‘053창업카페’를 창업정보제공과 함께 관련 각종 교육, 업무, 회의 등이 가능한 개방공간으로 운영하여 창업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카페내부는 지원공간(안내데스크, 사물함), 네트워킹공간(무대, 객석), 비즈니스공간(1인책상, 회의테이블) 휴게공간(공유주방, 빈백소파) 등 4가지 기능을 구현해 다양한 활동과 코워킹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빔프로젝트, 키오스크, 복사기 등을 구비하여 업무와 회
(경기뉴스통신) 대구성서산업단지 2018년 하반기 채용박람회가 10월 12일(금) 오후 2시 관리공단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2018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서산업단지 입주업체에 필요인력을 적기에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성서산업단지에 입주한 중견기업체 2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8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참여기업별 모집분야, 자격요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seongse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정준모)에서는 매월 2차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기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기업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