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상이몽’ 정다빈, “아빠의 음주 후 애정표현, 스트레스 받는다” 솔직 발언!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20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낮에는 이발사로, 밤에는 대리 운전기사로 일하며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 아버지와 여고생 딸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아이스크림 CF에서 깜찍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정다빈은 술에 취해 귀가해 잠든 딸을 깨워 잔소리를 퍼붓는 주인공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여고생 딸의 입장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다빈은 “우리 아빠는 술을 마시면 과한 애정표현을 했었다”며, “당시엔 나랑 언니 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춘기에는 자유가 필요하다”며 주인공 여고생의 마음을 대변해 주었다. 이번 동상이몽은 육중한 몸매와 강력한 식탐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더’를 꿈꾸는 여중생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의 상큼
(경기뉴스통신) 아이와 아버지가 함께 있을 때의 파워는 그 무엇보다 강력했다. ‘슈퍼맨’은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 핵 폭탄급 재미를 선사하고, 아이의 탕수육을 지켜주고자 눈물과 사투하는 아빠들의 고추냉이같은 강함으로 웃음과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135회 ‘아빠 학교’에서는 서언-서준과 설아-수아-대박이 이동국의 집에서 재회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또 공동육아구역의 아빠들은 지난 시절을 곱씹으며 추억 여행을 했다. 다른 양념 없이 있는 그대로의 천진난만함의 위대함을 보여줬다. 쌍둥이들은 함께 있으니 좌충우돌 재미가 두 배였다. 설아-수아-대박, 서언-서준은 송도 이동국의 집에서 오랜만에 만났다. 수아-서준, 설아-서언이 팀을 나눠 퀴즈 대결을 하고, 축구 골 대결에 30m 단거리 달리기와 50m 쌍둥이 릴레이 시합까지, 아이들은 함께 있으니 뭘 해도 즐거웠다. 함께 있는 동안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이 더 도드라졌다. 설아는 역시 누나였다. 서언이 부엌에서 위험을 행동을 하려고 하자 “안돼! 위험해 꽈당해”라며 그를 말렸다. 서언과 서준에게 바나나와 요
(경기뉴스통신) 오늘 밤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첫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전 할 수 있는 시청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메디컬의 감동에 미스터리 서스펜스를 가미한 ‘뷰티풀 마인드’는 교통계 순경 박소담(계진성 역)이 목격하는 교통사고가 사건의 발단이 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는 현성 병원과 긴밀하게 얽히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할 예정. 때문에 진실을 쫓는 그녀의 추적전은 첫 방송부터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다. 여기에 신경외과 의사 장혁(이영오 역)과 흉부외과 의사 윤현민(현석주 역)의 협진 수술은 극을 더욱 긴박하게 이끌어간다. 두 사람 모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파지만 절대로 융화될 수 없는 물과 기름같은 성격인 터. 이들의 수술 결과는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한다. 마지막으로 류승수(김명수 역) 역시 주목해야 할 인물이다. 촉망받는 정치인으로 등장하는 그는 현성병원의 정치적 암투에 연루되어 있다고.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그가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뷰티
(경기뉴스통신)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각종 장애물들로 꽃길 로맨스에 급제동이 걸린 성훈(김상민 역)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방송 상민(성훈 분)은 바라고 바라던 연태(신혜선 분)와의 연애 시작과 동시에 동생 태민(안우연 분)이 그녀의 7년 짝사랑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멘붕에 빠졌던 터. 그러나 그런 상민의 애타는 속을 알 리 없는 연태는 커플 볼링 동호회에 태민과 진주(임수향 분) 커플을 불러 상민뿐만 아니라 안방극장마저 긴장케 만들었다. 그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전에 소개팅을 했던 진주가 연태와 친구인 것도 모자라 사돈지간이며 그녀의 오빠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회사의 팀장인 상태(안재욱 분)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것. 한꺼번에 닥쳐온 위기(?)에 착잡해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다고. 이에 모든 상황들과 겹사돈을 싫어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동생보다 먼저 결혼을 해야겠다 결심한 상민은 아무것도 모르는 태민을 붙잡고 각서를 쓰게 하거나 여행을 떠난 어머니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편지를 쓰는
(경기뉴스통신) ‘슈퍼맨’의 마스코트 장꾸둥이 ‘서언-서준’과 오둥이 ‘설아-수아-대박’이 뭉치니 케미와 함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135회 ‘아빠 학교’에서는 지난번 사랑의 마지막 촬영 때 잠깐 만남을 가졌던 서언-서준과 설아-수아-대박이 두 번째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동갑내기 친구 서언-서준-설아-수아는 친구 케미를 폭발시켜 브라운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서언-서준은 설아-수아-대박이 살고 있는 송도를 찾았다. 네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만나자마자 절친급 케미를 터트렸다. 설아는 서언과 서준에게 “떠라 좋아? 뚜아 좋아?”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둥이맘을 자처해 웃음을 선사했다. 설아는 서언-서준을 위해 자신이 아끼는 요구르트부터 바나나까지 선물 공세를 이어나갔고, ‘설아 좋아’라는 말을 듣기 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설아-서언 ‘설언 팀’ 대 수아-서준 ‘수준 팀’으로 팀을 나눠 팽팽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퀴즈 출제자로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김종민-데프콘-윤시윤이 이화여대 강단에서 깜짝 강연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서툴지만 진솔한 마음을 담은 자기고백적인 강연으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자대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먼저 멤버 별로 전해 받은 점심 복불복 진행 후 멤버들은 이화여대 축구 동아리 ESSA와의 축구시합을 펼쳤다. 멤버들은 3골을 넣을 경우 기상미션 면제라는 엄청난 특권을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화여대 축구부 멤버들에게 협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11대 3이라는 점수로 멤버들이 선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저녁 복불복 미션으로는 이화여대 대 강의실에서 청춘들을 위한 깜짝 강연이 이어졌다. 1시간의 준비 시간 이후 멤버들은 ‘너에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정준영이 태어나서 두 번째 축구 경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재간둥이 천재 골잡이의 모습으로 FC 1박2일 ‘정날두’에 등극했다. 또한 그는 상위권의 미션 실패로 6등에서 3등으로 급상승, 행운의 사나이의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자대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2007년 창단 아래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실력파 이화여대 축구 동아리 ‘ESSA’와 6:6 미니축구 대결을 펼쳤다. ‘1박 2일’ 멤버들은 기상미션 면제를, ‘ESSA’ 팀은 각종 부위별 안마기와 회식비를 걸고 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멤버들은 ‘ESSA’와의 축구 대결에 “어차피 지는 거니까 몸 챙기자”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정준영도 “우리 오늘 큰일 났어. 태어나서 축구 두 번째야”라며
(경기뉴스통신) 윤유선, 다나, 주우재, 이진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27살의 울산 사나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저를 11년째 물 먹이는 녀석이 하나 있어요. 바로 제 친군데요! 저랑 전생에 원수라도 졌는지 매일 같이 장난을 칩니다. 이 녀석 때문에 3M 높이에서 뛰어내렸다가 깁스는 물론, 같이 공군에 가자는 장난에 속아 저 혼자 복무 기간이 긴 공군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저를 농락하는 녀석! 정말 부숴버리고 싶은데 어떡하죠?”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서 게스트로 출연한 다나는 여동생의 무시무시한 복수 방법을 공개했다. 다나는 여동생이 옷을 몰래 입고 나갔다가 자신에게 들킨 적이 있는데 그날 여동생에게 화를 냈다고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여동생은 그 복수로 다나의 칫솔을 변기에 문질러놨다는 것. 다나 동생의 잔인한 복수 방법은 이내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다나는 자신도 똑같이 복수를 해줬다고 밝혔고 정찬우는 다나와 여동생 둘 중에 하나가 에 고민 주인공으로 나와야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이다처럼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다나의 조언들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 네 남녀 주인공의 각기 다른 갈등이 내포된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김윤서(채서린 역)와 정헌(민선호 역)의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네 남녀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본격적인 갈등의 서막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영상은 “난 지유가 있어서 숨을 쉬어, 넌 내 심장이야” 라는 유강우(오민석 분)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함께 인적 드문 바닷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유강우-강지유(소이현 분)의 로맨틱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발레 연습중인 강지유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민선호(정헌 분)와 유강우에게 유혹의 시선을 건네는 채서린(김윤서 분)의 모습 등 서로를 둘러싼 네 남녀의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고스란히 읽혀진다. 이어, 눈물범벅의 표독스러운 얼굴로 “이제부터는 내가 빼앗아야겠어” 라며 자동차 액셀러레이터에 힘을 싣는 채서린과 급작스러운 사고 뒤 극심한 경련과 함께 눈을 뜨는 강지유의 모습이 차례로 이어지며 극에 달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존재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숨을 막히게 하는 명품 배우들의 활약이 회를 거듭할수록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최종원(고대천 분), 조희봉(도꾸 분), 김병기(소태섭 분)가 그 주인공. 이들은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수목 안방극장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다. 궁락원의 큰 대면장 고대천 역의 최종원은 극 초반엔 조재현(김길도 역)의 악행을 아는 유일한 인물로 긴장감을 더했고 중반엔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반전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수년 간 병상에 누워있던 그는 또 한 번 김길도(조재현 분)의 덫에 걸려들었고 결국 목숨을 잃은 그 순간까지도 온몸 열연을 펼쳐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여기에 김병기는 굴곡진 현대사를 온 몸으로 겪어 닳고 닳은 소태섭 의원으로 활약하며 매 회 등장만으로도 숨죽이게 만드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김길도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또 다른 괴물이자 원하는 것을 손에 얻기 위해서라면 살인 교사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기에 갈수록 살얼음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 번 손을 잡은 사람은 절대 배
(경기뉴스통신) 새 코너 풍년을 맞이한 ‘개콘’이 웃음 수확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다섯 개의 새 코너를 선보인 가운데 시청률 10.1%(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0.3% 소폭 상승한 수치로 10%대를 회복했다. 조선 사상의 노예가 되어버린 네 명의 간첩들이 등장했던 ‘평양의 후예’, 100년 전 멸종된 남자들에 대한 신박한 가설들을 내세웠던 여성 연구원들의 ‘게놈 프로젝트’, 치명치명한 매력을 선사했던 박샬라 이현정의 ‘님은 딴 곳에’, 돈가스를 앞에 두고 짠내 나는 이별의 순간을 그려냈던 유민상, 김민경의 ‘사랑이 LARGE’, ‘개콘’의 두 간판 이상훈과 박지선의 진상 테러 활약이 돋보였던 ‘테러블 메이커’ 다섯 코너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처음 만났다.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과 SNS를 통해 “이현정 섹시 도발이 치명적 웃음이었다”, “나 신병 때 최고참 말년 병장, 이상훈하고 판박이”, “게놈 프로젝트 여자들 입장에서 본 남자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베테랑, 리얼 사운드가 끝났지만 새 코너들이 아쉬움을 달래
(경기뉴스통신)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아~ 시도 때도 없이 울컥하게 하는 남편과 말 안 듣는 자식들 때문에 더욱 부름에 답하기 싫어지는 우리 주부들! 하지만 ‘소통‘하지 않으면 더욱 힘든 ’고통‘이 온다! 부부사이에도,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꼭 필요한 ’소통‘! 당신은 통하는 엄마? vs 꽉 막힌 엄마? ‘통하는’ 엄마의 3가지 법칙 大공개! 주부들이여~ 재촉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되어라! 기다리기 위해서는 내 안에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아무 일도 곱씹지 말고~ 누구도 욕하지 말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자! 응답하라, 대한민국 주부들! 우리의 소리 ‘판소리’에서 ‘얼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고수의 추임새처럼 부모 자식 간에도, 부부사이에도 적절한 추임새가 ‘소통’의 필수 조건이라는데…. 반응을 잘해주는 아내가 자상한 남편을 만들고, 반응을 잘해주는 엄마가 창의적인 자식을 만든다! 항상 유쾌 통쾌하게 주부들을 위한 가정평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린 사연은?! 마지막 녹화에서 밝혀지는 김창옥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까지… 우리 가정의 평화를 위한 웃음과 감동이 담긴 진정한 소통의 비법
(경기뉴스통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에서 장혁과 박소담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뷰티풀 마인드’ 1회에서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의사 이영오(장혁 분)를 의료법 위반으로 수갑을 채우게 될 것을 예고한 것.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이렇게 얽힌 데에는 환자의 생사가 오가는 심상찮은 사건이 연루되어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수갑을 차고도 빙긋 웃는 영오의 얼굴은 본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던 진성과 영오는 첫 만남 이후 더욱 의미심장한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누군가의 죽음과 이로 인해 미궁속에 빠져버린 진실이 두 사람을 어떻게 엮이게 할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장혁과 박소담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늘(20일) 밤 10시에 1회가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수상한 휴가’의 김승수, 손진영이 수상한 요리로 아프리카 현지인들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수상한 휴가’에서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대자연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떠난 배우 김승수와 손진영의 감정 기복 여행기가 방송된다. 이들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세렝게티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하며 대자연을 만끽했다. 그러나 계속된 동물들과의 만남에 현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을 체험해 보고 싶었던 김승수, 손진영은 3대 부족 중 하나인 ‘차가족’을 찾아가게 되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떠난 아프리카는 손님이 집에 오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며, 손님을 대접 하는 것 역시 축복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이에 넘치는 환영을 받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은 이들은 아침 식사로 감사의 표시를 하기로 계획했다. 다음 날 김주부, 손주부로 변신한 이들은 다소 비장한 표정으로 장작 앞에 앉아 수상한 요리를 시작했고 “은근히 반전처럼 맛있어 할 수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막상 현지인들은 이들의 음식을 먹는 순간 몸이 경
(경기뉴스통신) 오랜 멕시코 생활을 포기하고 충남 서산 시골 처가살이로 입성한 마리오의 파란만장 시골 정착기가 시작된다. 10년 전 유학생활 중 만나게 된 마리오와 아내 김보경 씨. 결혼 후 멕시코로 건너가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함께 하며 8년간 호화로운 삶을 살았다. 하지만 치안 문제와 빈부격차로 인한 차별 등 멕시코의 사회적 문제로 인해 부부는 한국에서 세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수준 높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한국인들의 따뜻한 정에 반해 한국에서의 삶을 선택했다는 마리오. 과연 무사히 한국에 정착할 수 있을까? 멕시코 도시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농사일을 해본 적이 없는 마리오. 하지만 지금 그가 살고 있는 곳은 한국의 도시도 아닌 충청남도 서산의 한 시골마을! 장모님이 하고 있는 방앗간 일을 도와 장터에서 참기름을 팔기도 하고, 농사일을 돕기도 하는 마리오. 그에게는 모든 것들이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아직 한국음식 냄새조차 못 맡는다고 하는데… 장모님이 된장찌개라도 하는 날이면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지도 못한다는 마리오. 세 명의 아이들도 한국 음식에 적응 못하는 건 마찬가지. 학교 갈 때마다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