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지난 8일(일) 포천 112타격대원, 포천의무경찰 어머니회(회장 김경숙)가 합동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강모씨(60대 후반, 남)의 댁을 방문하였다. 강씨의 집은 배우자가 오랜 병환으로 집안일을 할 수 없어 각종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이 곳곳에 방치되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며, 이와 같은 얘기를 전해들은 의무경찰 어머니회는 112타격대원들과 함께 노후 된 지붕을 수리하고, 집안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워주는 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강씨는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112타격대원들과 의무경찰 어머니회는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포천소방서는(서장 서삼기) 최근 임야, 논 등지에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 홍보를 통한 화재발생 방지 대책에 나섰다.포천소방서는 지난 주말 하루 동안 신북면 가채리 임야화재 발생을 시작으로 구읍리 논두렁화재, 가산면 야적장 화재 등 3건이 발생하여 250 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야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잘못하면 인근 산으로 번져 산불도 발생할 수 있었다는 것이 포천소방서 관계자의 설명이다.포천소방서 예방팀 오성민 소방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임야 등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근 야산이나 주택으로 연속확대 되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포천소방서는 지속적인 화재 발생에 따라 지역 언론매체를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며칠 전에는 각 지역 이‧통장과 직능단체 등에 서한문 발송을 마쳤으며, 화재 발생 가해자 과태료·벌금 등 법적 조치 강구,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신속한 대응 철저 등의 대책을 수립 등도 추진하고 있다.포천소방서 이재훈 현장대응1단장은 ‘작년 한 해도 봄철을 앞두고 지역별로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임야·산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지난 5일 자살을 시도한 40대 남성 A씨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자살기도자는 ’15. 3. 5. 17:18경 카카오톡 프로필에“1시간 후면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라는 문구와 약병, 칼 사진을올려 자살을 암시하자 이를 확인한 지인이 112로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포천파출소 순경 정치영, 김두영은 위치 확인이 되지 않자, 상황실과 공조 제3자 위치추적을 요청 포천시 신읍동 주변빌라인 것으로 확인 했지만 특정되지 않았다.그러나 자살기도자의 휴대전화로 계속적으로 전화를 하며 주변 빌라를 탐문 하던 중 벨소리가 울리는 2층빌라를 확인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여 자살 기도자를 발견 포천의료원으로 긴급 후송조치 했다. 한편 발견당시 A씨는 다량의 수면제 및 진통제를 복용한흔적과 주변에 소주 10여병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출동한 경찰관2명은 발령 받은지 몇 달 안 된 새내기 경찰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 기업경제과(과장 김남현) 특화산업팀에서는 2015. 3. 5(목) 오후 2시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포천시섬유기업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광역자치단체 지역특화산업 고용창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의정부고용센터, 경기도,포천시 합동으로 주최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지원 기준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본 사업의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소재를 둔 섬유패션기업으로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분야 인력을 고용한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며, 해당 직종 관련 여부는 근로계약서, 기업의 업무 분장 등을 고려해 판단하게 된다.본 사업의 지원수준은 신규 고용 근로자 1명당 2년간 최대 1,440만원이며, 제조업의 경우 최대2,160만원을 지원한다. 단, 금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용한 기업에 한정해 지원이 가능하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여야 한다.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인력 채용 전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의정부고용센터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은 이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신청서는 지원기준을 숙지하고 요건에 맞게 작성한 후 제출하여야 한다.김남현 기업경제과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각종 화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전 직원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5일부터 각 119안전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순회 교육은 각 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소방서장 또는 현장대응단장이 각 센터를 순회하며 현장 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장비의 숙달 및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자 실시중이다.주요 교육사항으로는 ▲ 개인안전장비 점검 및 구조장비 등 유지관리 철저 ▲ 현장 출동중 안전사고 사례전파 및 안전관리 준수 강조 ▲ 음주운전 절대 금지 및 공직기강 확립 철저 ▲ 안전교육 및 팀 전술훈련 등 기본근무 이행 철저 ▲ 각종 현장활동시 2차 안전사고 대비 철저 ▲ 대원 건강관리 철저 등이다.순회 교육을 실시중인 이재훈 현장대응1단장은 “최근 크고 작은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현장 활동시 안전사고의 발생 개연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신속한 현장 활동도 중요하지만 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2015년 3월5일자로 서재원교수(의료홍보영상학과)를 신임 행정대외부총장 겸 교양교육원장으로 임명하는등 인사 개편을 단행하였다.신임 서재원 부총장은 포천중. 포천종합고등학교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였으며 KBS 편성국장 및 편성센터장을 역임하고 2014년 9월부터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영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서재원 부총장은 "언론인, 방송인으로서의 30년을 보내고 다시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제 경험과 학문적 지식, 고향에 대한 사랑을 모두 모아서 고향의 발전과 고향 후배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다시 이 자리에 서게된 것은 모두 고향이 저를 길러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천의 어르신들, 동창들, 선배님, 후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차의과학대학교 인사 개편에 따른 보직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교학부총장 문창진▷의무부총장 지훈상▷행정대외부총장 겸 교양교육원장 서재원▷일반대학원장 김세종▷일반대학원 부원장 김남근▷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황태선▷" 학생부원장 최성욱▷" 연구부원장 김광일▷통합의학대학원장 최중언▷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임상약학대학원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3월 5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장과 공사립유치원장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로 하나 되는 포천 행복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장 연찬회를 실시하였다.연찬회는 2015년 학교경영에 필요한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 확산과 부서별 핵심사업 안내, 그리고 포천 교육의 현안과제에 대하여 의견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포천교육지원청은 전년에 이어 교원들의 전문학습공동체 구성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지원으로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행복 지수를 높여 포천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새학기를 맞아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무결점 청렴 포천교육’ 확산 선포식 및 특별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 내면화와 실천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공직자가 보다 청렴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바르고 투명한 학교경영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박돈영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변화의 주체는 교사이며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학생을 만든다.’며 협력과 소통이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한국119소년단(119 KYC)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119소년단이란 소방이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며 가정과 학교 나아가 지역사회, 국가의 일원으로 자기의 몫을 다하도록 자질을 개발 시키는 단체이다.한국 119소년단원이 되면 봉사, 친선, 보건, 소방방재의 궁극적인 목적과 활동 목표아래 소방안전체험교실, 119대축제, 긴급구조종합훈련 체험, 응급처치요령, 119체험캠프 등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하게 된다.포천소방서 주귀환 예방팀장은“ 최근에는 초·중·고교생, 대학생까지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각 학교 단위로 한국119소년단에 가입을 하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각 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119소년단 가입문의는 포천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538-5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4일 오후 2시 북부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2부지사 주재로 금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한건설협회 등 도내 건설관련 8개 협회 임원들이 위원으로 참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위원장인 김희겸 부지사는 회의에 앞서 “건설사업이 활성화되면 다른 실물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서, “건설사업의 활성화는 곧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 도내 건설업체의 대형국책사업 및 공공발주SOC사업 참여확대(수주율·하도급 참여비율 확대), ▲ 하도급 대금·건설기계 대여금 지급보증제 정착, ▲ 건설 사업 유공자 표창확대 등 금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구체적인 방향을 확정했다.향후 도는 국가 및 정부투자기관 발주 대형국책사업에 대해 지역업체의 최소지분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하도급 대금·건설기계 대여금 지급보증제 정착을 통해서는 하도급대금과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을 일소시키고 지급보증서 미발급업체의 경우 행정처벌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
국가보훈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2014. 3. 4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씨이오창조인재개발원에서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의 하나인 ‘글로벌셀러 협동조합 창업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글로벌셀러(global seller)’란 쉽게 말해 1인 무역가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이용하여 국내 물건을 해외로, 해외 물건을 국내로 판매하며 그 중계 수익을 얻는 것이 글로벌셀러의 활동이다. 국가보훈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하여 ‘글로벌셀러 협동조합 창업과정’을 위탁교육으로 선정하고 오늘 입교식을 가졌다. ‘글로벌셀러 협동조합 창업과정’은 이베이, 타오바오, Qoo10등의 해외 인터넷 쇼핑몰의 셀러 가입 및 제품 입점 등을 배움으로써 교육 수료와 동시에 글로벌셀러로 활동할 수 있게 준비시켜 주는 한편 바로 창업을 하거나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총 80시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이다.김창훈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3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고령화 사회에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으며 초기 투자비 없
경기도는 6일 북부청 평화누리홀에서 장애인 복지 관련 공무원 및 시설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에는 교남소망의집 황규인 원장과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선다.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인 복지환경의 변화와 장애인 인권실천’, ‘장애인에게 직접 듣는 장애인 응대방법’ 등이다.현재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장애인이 거주 하고 있으며 등록 장애인 수는 50여만 명에 달한다. 이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의 해소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본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 교육과 함께 장애인 인권에 대한 중요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의 실현을 강조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장애인 시설의 회계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총무기획팀, 070-4880-2660)에서 문의가 가능하다.김복자 복지여성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 모두가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고,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를 만드는데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공동주택의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자 공동주택 표준피난관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매뉴얼 제작의 추진배경은 지난해 12월 11일 부산 소재 아파트 화재 시 베란다로 대피하였으나 더 이상 피난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례와, 올해 의정부시 공동주택 화재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유사사례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2,000부가 자체 제작되었다.포천소방서 예방팀 오성민 소방장은 ‘ 이번 주거시설 표준 피난 매뉴얼을 부착하기 위해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협의하여 각 공동주택 승강기에 부착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방법, 초기대응 요령 등을 교육할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사용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하며, ‘화재 시 대피통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량칸막이 주변에는 물건을 쌓아두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지사와 27개 시·군 단체장이 공무해외여행 심의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공무국외여행 관련 규정 등에 따르면 지자체 소속 공무원은 해외 출장을 가기 전 여행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다.공무원 4~10명으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는 공무국외여행의 목적과 경비, 여행계획서를 사전에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여행의 필요성을 판단한다.그러나 도와 27개 시·군은 도지사와 시장, 군수는 적용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예외조항을 만들어 단체장을 심사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단체장을 심의 대상에 포함한 지자체는 광명·고양·김포·구리 등 4곳에 불과했다.행정자치부는 지난 2009년 단체장도 공무원의 한 사람으로 심사 대상에 포함시킨 ‘지방자치단체 공무국외여행 규칙 표준안’을 만들어 각 지자체에 보급하면서 했지만 각 지자체가 이를 적용하면서 예외조항을 만든 것이다.부천시의 경우 시장과 부시장, 의장, 부의장을 수행할 경우엔 일반 공무원도 심사를 생략할 수 있다는 조항까지 만들었다.여기에 단체장을 심사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대부분의 도와 시·군은 관련 규정을 ‘규칙’이 아닌 ‘훈령’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는 제7대 이기택 부시장의 퇴임식과 제8대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의 취임식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금) 오전, 오후로 나누어 각각 진행했다.명예퇴임으로 37년9월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기택 부시장의 퇴임식에서는 지난 26개월간(2013.1월7일 취임) 포천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총무국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의회를 대표해 정종근 의회 의장이 공로패를 전달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기택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8년간의 공직생활 가운데 포천시와 인연은 2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에서 직접보고, 배운점이 가장 많은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포천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멀리서나마 포천 발전의 한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퇴직에 즈음한 소회를 밝혔다.이 부시장은 마지막당부로써 “어려운 여건이지만 남아계신 공직자 분들이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는 시민중심 시정을 계속 펴 나갈 것을 당부하고,
경기도교육청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2월 24일(화), 25일(수) 이틀동안 본청 대회실 및 소회실에서 관내 영양(교)사 및 신규교사, 급식교육실무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영양(교)사 및 급식교육실무직원 위생․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이틀 동안 의정부 송민학교 강정희 영양교사의 “함께하는 학교급식”이라는 주제로 위생안전교육이 실시되었고 한국경품질연구원 이정희 강사의 “급식종사자 친절도 향상을 위한 행복한 변화와 성장”이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이 진행되었다.이번 연수를 통해 종사자들은 위생·안전교육을 통해 식중독등 위생사고 발생을 철저히 차단하고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해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는 학교급식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박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학 대비 식중독 예방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더불어 행복한 포천 급식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