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부터 2020년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2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주 1회, 총 10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가공저장식품의 이론과 실제, 농산물 가공 제조기술의 이해, 농산물 가공창업 사업의 발전방향 등으로 구성해 향후 농산물 가공창업과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의 효율적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특히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품을 생산하고자하는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왔다. 이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이 고양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제품을 생산해 ‘자연올’이라는 고양시 농식품가공 브랜드 상품으로 관내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15곳에 납품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1월부터 더 다채로워진 장애인그룹재활치료프로그램 ‘장하다 프로젝트’를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장하다 프로젝트’는 관내 지체 및 중추신경계 손상 재가장애인과 퇴원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매주 화요일 2시간동안 진행하는 그룹재활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재활기능 향상과 더불어 사회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역사회복귀·참여활동 증진을 목표로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양장애인체육회, 흰돌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과 같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활발히 연계·협력해 ‘꿈의버스와 함께하는 나들이’, ‘꽃박람회 관람’, ‘풋센발리볼 대회’ 등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대상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협력으로 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며 스트레스완화 및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해 관내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나아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용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더욱 적극 수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의 출산가정에 태아유형·출산순위·소득기준 등에 따라 차등지급 되는 정부지원금이 확대 됐고 올해부터는 쌍생아 출산가정에는 원할 경우 건강관리사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7월 이후부터는 지원대상도 기준 중위소득이 120%이하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소득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는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에 접속해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건강관리사 양성으로 근로 취약계층인 여성의 고용시장 참여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마음 치유형 대안학교 ‘경기고양위더스학교’가 ‘2019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의 심리지원으로 중도탈락 예방과 학교 복귀를 위해 대안교육 관련 업무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경기고양위더스학교’가 대안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것이 인정돼 우수기관 선정 및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박은진 센터장이 학생 위기 예방 및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생위기 예방 및 지원’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경기고양위더스학교는 앞으로도 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서와 행동문제, 정신과적인 어려움에 초점을 맞춘 치유 대안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고양위더스학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소재한 문화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문화재 안전점검은 자칫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동절기에 문화재의 안전관리 실태와 방재설비에 대한 위험요인 등을 점검한다. 문화유산관광과 문화재담당 공무원 4명이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주된 점검내용은 추운날씨로 인한 문화재 변형 유·무 확인,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 소방설비와 방범설비 작동 상태, 도굴, 도난 여부, 해당 문화재의 안전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시급성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조속한 시일 내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화재에 취약한 목조 문화재의 화재 예방시설들을 점검하고 결빙과 해빙을 반복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화재의 변형 유무도 확인하고 있다. 고양시에는 국가 및 도, 시 지정 등 총 160여점의 문화재를 비롯해 아직 발굴되지 않은 매장문화재가 도처에 산재해 있어 전국 3위권 수준의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곳이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상수도 누수, 동파와 하수도 막힘, 역류 등 비상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상수도 공급중단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해 공무원과 협력업체를 포함한 각 분야별 누수복구, 동파계량기 교체, 하수도 긴급준설 등 비상근무 대책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상황발생에 따른 신속한 민원 해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상·하수도 주요 시설물과 급수관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경찰서 소방서 협력업체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물 샐 틈 없는 상·하수도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훈태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상하수도 관련 긴급 민원이 발생하면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 당직실을 통해 24시간 신고가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고양시 민원콜센터에서도 신고접수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비어있는 제2부시장 개방형직위를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시 제2부시장은 도시교통정책실, 시민안전주택국, 도시균형개발국, 상하수도사업소, 도로관리사업소 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2년으로 업무 실적에 따라 5년 내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요건은 학력·자격증·경력·실적 4가지 요건이 있으며 이 중 하나 이상을 갖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 응시원서를 구비해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일정을 거쳐 2월 하순경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응시 관련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행정지원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인구가 106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에 걸맞은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탄현동에 소재한 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파트 각 동에 모금함을 설치했고 많은 입주민들의 협조로 성금과 라면, 선풍기, 생활용품 등의 기부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온태권도장’은 지난 17일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50여명의 원생들과 함께 모은 라면 890봉을 기부했다. 일산서구 일산동 소재 ‘가온태권도장’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부한 바 있다.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증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건축 관련 민원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시민 누구나 건축전문가와 일대일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건축법 등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관련 상담 건축물 설계·감리·시공 관련 상담 건축물의 유지관리 관련 상담 건축공사 관련 민원상담 등 건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양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6명이 참여해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 민원실 내 상담창구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구청에서만 상담을 실시해 구청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은 동 상담서비스를 받지 못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구청은 물론이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축전문가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특히 사전예약을 통한 시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건축사와 구청 담당자가 수시로 건축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건축분쟁으로 인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 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쓰레기 수거 등 청소와 관련한 긴급한 민원은 청소 상황반에서 접수 즉시 처리하고 주요 도로 지·정체구간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행위도 단속한다. 또한 가로청소·도로청소·생활쓰레기 수거업체 등 민간 청소 위탁업체 7곳과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처리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사람들이 붐비는 역세권과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청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연휴기간 중 설날인 25일과 26일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봉투에 담아 24일 이른 새벽까지 또는 26일 일몰 후에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쓰레기 수거일정에 관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떡국 떡’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 주민들에게 떡국 떡, 젓갈류 및 건어물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석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행사를 함께 해준 지역 주민과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백석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플레이디자인 ‘play on’ 전시 및 COEX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방문해 실내가상현실 최첨단 스포츠 교육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식사동 주민자치센터 내 실내가상현실 교육장비 도입을 위한 것으로 장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다방면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견학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실내가상현실 교육장비가 가진 큰 장점중 하나인 ‘확장성’에 감탄하고 스포츠뿐만 아니라 회의, 행사, 시청각실, 공연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방안을 검토·논의했다. 차정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체험부스 방문을 통해 실내가상현실 스포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주민들에게 개방될 시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전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관내 학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만든 전, 나물, 국 등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을 관내 독거 어르신 10분께 전달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 월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드시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따뜻한 전, 나물, 국 등을 배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이 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매 월 반찬을 배달해주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말씀을 전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윤규 위원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드시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화정2동 김근태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매 월마다 지역의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주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사회 복지 나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도중 2학년에 재학중인 박학생은 작년 12월 27일 화정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6,170원이 담긴 저금통을 건네며 “평소에 용돈을 조금씩 모은 것인데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소재 시립화정어린이집은 지난 1월 7일 바자회 수익금 30여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해왔다. 또한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소재 시립백양어린이집은 지난 1월 17일 바자회 수익금 160여만원으로 구입한 따뜻한 겨울내의 20벌 및 기부금을 지역의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해왔다. 특히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그린 예쁜 그림과 따스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함께 동봉해 내의를 받는 어르신들께 웃음을 전했다. 시립화정어린이집 원장 정현남, 원생 80여명 및 시립백양어린이집 원장 김수연, 원생 150여명은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수익금 외에도 독거어르신들께 시니어 영양죽, 전기장판, 양말, 내의 등 필요한 물품을 매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