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20일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관내 고양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 계획, 포동포동 사랑의 꾸러미 및 포동포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 연장에 대해 열띤 토론을 거쳐 심의·확정했다. 회의를 마친 후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송포동 복지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고양시니어클럽’과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고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기철 민간위원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복지파트너와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0일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햄 선물세트를 후원받았다.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모범이 되는 단체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품 등의 기부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도 60만원 상당의 햄 선물세트 20개를 기부했다. 이에 주엽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생활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정을 선정해 설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광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설과 같은 큰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껴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탄현동 대림교회로부터 설 명절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라며 떡만두 100인분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림교회는 탄현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아낌없이 후원하며 교인들 또한 관내 나눔 행사가 있을 때 자원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내 단체 중 하나이다. 대림교회 김명혁 목사는 “주일 예배를 마친 교인들이 이웃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웃으며 만두를 빚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따뜻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탄현동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대림교회 목사님과 교인분들의 나눔의 마음에 항상 감사한다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자년 설명절을 맞이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품으로 떡국 떡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여러 직능단체와 협업해 나눔 행사, 자원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조경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맞이해 떡국 한 그릇 드시면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탄현동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올해에도 보다 많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연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고봉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으로 활동해 온 이상주 전회장은 고봉동 자율방범대장과 주민자치위원회 감사도 역임하며 제설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쌀 나눔, 부녀회 김장나눔 지원 등 활발한 새마을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한국농업경영인 고양시연합회장’으로서 지역 농·축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고봉동의 젊은 일꾼이다. 이날 이임식에서 이 전회장은 “고봉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지역 선·후배들이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주민들을 위한 굳은 일에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러운 고봉동의 봉사조직”이라며 “앞으로도 고봉동과 고양시 발전을 위한 봉사와 참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봉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신임 회장으로는 동 주민자치위원 및 새마을 지도자로서 고봉동의 각종 자원봉사에 활발히 참여해 온 장석복 회장이 취임했다. 장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성공적 추진을 발판삼아 고봉동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고문님, 자문님, 후원님, 각 마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20일 마을 곳곳의 방치된 무단투기물 수거 및 빌라 밀집지역 등의 청소를 실시했다. 행주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직능단체 인원 및 동직원 약 40여명은 행복홀씨입양사업인 이번 클린데이를 통해 마을에 무단 투기 되어 있는 쓰레기와 폐기물, 이면도로와 인도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부유물을 약 80kg가량 수거했다. 또한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발생하는 지역을 점검, 청소를 실시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신재홍 행주동장은 “이번 행복홀씨입양사업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을 가꾸고 돌볼 수 있는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깨끗한 행주동 만들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보다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오후 12시 30분 명륜진사갈비 고양화정점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10분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 날 협의체 위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기를 구워 드리고 반찬을 가져다 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명륜진사갈비 고양화정점 식사 후원은 매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웃들과 소통하기 힘든 독거 어르신 등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창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윤규 위원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웃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월 식사후원을 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 화정점 대표 손원혜는 “앞으로 후원 대상 가구를 점차 늘려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화정2동 김근태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매월마다 지역의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자처하는 화정2동 지역사
(경기뉴스통신)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고양지원지방법원 승격 촉구 서명 운동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서명운동에서 방상필 삼송동장 및 직원들은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삼송역 역사 내에서 직접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했고 인근 상가단지 상점을 방문해 지방법원 승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서명 참여를 유도했다. 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시민은 “고양시가 100만 도시인만큼 그에 걸맞은 지방법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삼송동은 현장 홍보 뿐 아니라 현재 내방하는 주민들에 대한 홍보 및 서명 촉구, 유관단체회원을 통한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방법원 승격운동 홍보 및 서명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생필품 등을 기탁하는 훈훈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 2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설맞이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해 고양동 관내 저소득 노인 20가정에 쌀, 떡국떡, 사골국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고 있으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설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 후원자 덕분에 고양동의 행복 온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춥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구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괄대책반, 교통대책반, 안전대책반, 청소대책반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을 운영,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주·정차단속반’으로 이뤄진 교통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혼잡구역을 집중 점검하고 민원발생 시 현장출동 및 계도 등을 실시한다. 또한 ‘도로긴급보수반’, ‘노점상단속반’으로 구성된 안전대책반이 연휴기간 재난상황 유지 및 도로 파손 등 생활불편사항에 대해 긴급 보수·정비를 실시하고 ‘상황반’과 ‘기동반’으로 구성된 청소대책반이 각종 청소 민원 및 무단투기 등에 신속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일산동구 페이스북 등을 통해 관내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등을 안내하고 주요 관리지역의 노숙인 순찰·보호, 결식우려아동 급식 지원 등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에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지난 18일 2020년 1월 첫 주말체험활동으로 MBTI성격유형검사와 관계형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새학기를 맞아 ‘자신’을 알아보는 성격유형검사와 ‘소속 청소년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관계형성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교실을 사용하는 형, 누나와 어울려 좋았다. 돌아오는 주중에도 다 같이 어울리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온꿈터 관계자는 “관계 형성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주말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을 획득한 고양시가 21일 영국표준협회 한국지사에서 개최된 국제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이날 국제인증 수여식에 배상호 도시균형개발국장과 안동수 스마트도시팀장 등이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전 세계의 스마트시티 표준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세계표준화기구가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인증이다. 고양 스마트시티는 시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성과와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시티 표준 가이드라인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획득으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표준가이드라인과 중장기 계획을 충실히 추진하고 국내 스마트시티의 선도주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 사과 5kg씩 총 21박스를 직접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21세기병원이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과 21박스를 후원하고 일산동구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혈압·혈당 검사 등 기초건강체크와 함께 만성질환상담을 같이 실시해 더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21세기병원 권기영 병원장은 “설 명절에도 혼자 지내실 독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꾸준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산동구보건소도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0일 동고양세무서 세정협의회가 덕양구 소재 장애인시설에 설맞이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설맞이 사랑의 물품은 덕양구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시설인 사랑의 동산과 천사의 집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세정협의회에서 맞춤형으로 준비한 것이다. 각 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고양세무서·세정협의회 관계자는“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설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사랑의 동산 우점숙 원장은“명절마다 잊지 않고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주시는 동고양세무서 세정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도 육성 신품종 벼 ‘참드림, 가와지1호’ 등의 안정적인 생산재배를 위해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추청 등 외래품종을 국산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에 착수해 2014년 참드림 신품종을 육성하는데 성공하고 2016년부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가와지 1호는 고양시 신석기 재배벼의 역사를 이어받아 고양시 특화품종으로 육종해 고양시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으며 생산성과 밥맛이 좋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등 꾸준히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0년에는 참드림, 가와지 1호의 재배면적 확대와 보급을 위해 경기도실용화재단 등을 통해 안정적 종자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농가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