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납부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중 최대 45만 원(월 최대 15만 원, 3개월분)을 지원한다. 피해자가 대출이자를 먼저 납부하면 수원시가 서류 검토와 자격 심사를 거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국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 중 사업 공고문상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시민이다. 전세자금 대출·대환대출, 기타 일반전세자금 대출까지 지원한다.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특례시가 5월 27∼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에 27개국에서 26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단순 학술대회를 넘어 양자 기술·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융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공적인 개최로 수원의 미래 산업 경쟁력과 국제회의도시 역량, 글로벌 첨단바이오 국제회의로서의 위상과 역량을 입증했다. ▲ 광교를 양자·바이오 초융합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 29일 열린 폐막식에서 공식 선포한 '수원 선언(Suwon Declaration)'은 광교를 양자·바이오 초융합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서밋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선정 사업으로,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IQB), 성균관대 라이즈(RISE)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했다. 또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아주대학교,첨단 바이오 연구 협력센터(KOBRA)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광교 기반 산·학·연·병 협력 생태계를 국내외에 알렸다. ▲ 국제회의복합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역과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경기도 공공버스 9200번이 6월 1일 오전 5시 30분 운행을 시작한다. 9200번은 매교역 일대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로 증가한 판교 방면 이동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1007번 노선의 만차로 발생한 우만동4단지 일대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했다. 노선은 수원역 10번 출구·헌혈의집을 출발해 매교역과 인계동, 동수원사거리, 우만동4단지 등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와 국가기록원 성남분원·코이카까지 운행한다. 수원역과 매교역 생활권을 판교 업무지구와 직접 연결해 출퇴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 기준 차량 8대를 투입해 하루 40회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20∼30분, 그 외 시간대에는 최대 45분이다. 수원시는 2024년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 사업 제안으로 노선 신설을 추진했다. 같은 해 7월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노선 신설을 확정했고, 운송사업자 선정과 협상을 마친 뒤 이날 개통했다. 이번 노선에는 수소버스를 도입한다. 수원시는 지난 1월 개통한 9100번 호매실∼판교 노선에 이어 9200번에도 수소버스를 투입해 친환경 교통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국제회의와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수원형 산업관광 모델 구축에 나선다. 수원시는 5월 27∼28일 '제2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과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아시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ACPT 2026)' 연계 산업관광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국제회의 연계 산업관광 사업이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글로벌 바이오 석학과 연구자, 산업 관계자 등 참가자들이 수원의 바이오·연구 인프라와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원의 첨단산업 역량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산업관광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27일에는 성균관대학교 엔(N)센터·씨엔에스(CNS)빌딩에서 미니 심포지엄과 연구시설 투어를 진행했고, 방화수류정 일원에서 수원화성 야간개장 프로그램 '달빛화담'과 연계한 야경 투어를 운영했다. 28일에는 학생·시민 대상 씨제이(CJ)블로썸파크 바이오 연구개발(R&D) 현장 견학과 첨단 바이오 연구협력센터(KOBRA) 관계자 대상 수원화성 야경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산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발표한 '2025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전년보다 161계단 상승한 세계 339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발표된 2025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 따르면, 경기권(고양·수원)은 총 7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아시아권 75위, 세계 339위에 올랐다. 국제컨벤션협회 국제회의 순위는 순환형 국제회의(참가자 50인 이상) 기준으로 산정되는 세계적인 국제회의 분야 대표 지표로,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 경쟁력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국제컨벤션협회는 2025년 전 세계 1797개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순위를 집계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SICC)'로 신규 지정되며 국제회의 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원 국제회의복합 지구는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호텔·상업·문화·관광시설과 광교호수공원,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집적된 복합형 국제회의 거점이다.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계기로 ▲국제회의 유치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산업관광 콘텐츠 운영 ▲집적시설 협력체계 강화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 성장해 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특례시가 6월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공원을 활용해 가족, 청년, 반려인 등 다양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문화·생태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환경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6일 서호천 '에코패밀리 캠프' ▲9일 칠보산 '초록생태놀이터' ▲7일·14일 '광교 생태 숲탐사' ▲3일∼28일 '광교중앙공원 등 6개소 유아숲체험' ▲26일 '황구지천 줍킹(환경정화)' 등이 진행된다. 만석공원 목공체험장에서는 10월까지 목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맞춤형 문화 행사와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12일∼13일·19일 광교공원 등 '매너견 인증제' ▲12일 광교푸른숲도서관 '펫과 함께하는 푸른숲 책뜰' ▲19일 영흥수목원 '수원청년 연애의 발견' ▲20일 단오어린이공원 '제20회 영통청명단오제'가 개최된다. 화성행궁 야간개장(달빛화담)과 공원 피크닉존(4개소), 수목원 특별전도 상시 운영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원이 시민 일상에 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현수 수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21일 새빛돌봄스테이션(장안구 영화동 소재)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객실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둘러봤다. 입주자와 종사자들의 의견도 들었다. 새빛돌봄스테이션은 65세 이상 고령 퇴원 환자 등 재가 복귀 준비가 필요한 시민에게 안전한 주거 공간과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 회복형 지원 주택이다. 최대 60일까지 머물 수 있다. 지난 5월 11일 운영을 시작했다. 간호사·운동처방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이 건강관리와 운동, 일상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욕실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시공, 의료용 전동침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안전 환경도 갖췄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퇴원 이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돌봄 체계가 중요하다"며 "새빛돌봄스테이션이 지역 회복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앞당겨 시행한 '전기자동차 2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 수원시는 상반기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보급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 예정 물량 일부를 앞당겨 보급사업을 추진했다. 5월 11일 접수를 시작한 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 중 화물차 부문(178대)은 접수 시작 3일 만에 마감됐다. 승용차 부문도 배정 물량 1400대 가운데 약 70%가 소진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5월 11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이다.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www.ev.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승용차 물량은 아직 일부 남아 있는 만큼 구매를 계획 중인 시민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이번 2차 사업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8월 중 이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시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약 220m 구간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해당 시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중심 거리를 만든다. 이번 상시 운영은 3∼4월 시범운영과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조사,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간담회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1980명 중 80% 이상이 운영에 만족하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협의로 운영 구간을 220m로 조정하고, 매주 토요일 운영 방식에 합의하는 등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했다. 수원시는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해 교통 통제와 보행 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교차로 구간에는 신호수를 배치해 외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긴급차량과 주민 차량은 최소한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삼일공업고등학교와 협력해 100여 면 규모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하고, 인근 학교와 추가 협의를 해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수원시는 향후 주민자치회, 상인회와 정기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5월 1일 시작된다.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저녁 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다.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과 효심을 느낄 수 있는 화성행궁은 전국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췄다.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힌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으로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밤, 고요한 달빛 아래 도심 속 궁궐의 야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스토리화해 공간별로 테마가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화성행궁을 거닐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화성행궁을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3차원(3D) 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유여택에서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5∼8월)을 최초로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6 화성행궁 야간개장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 '화성만개/花聲滿開 : 꽃의 소리, 만개하다'는 5월 2일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올해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모기 생활사(生活史) 2주 이내에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방제해 재발생하는 것을 줄이고, 밀도가 높은 지역은 집중적으로 방제해 모기 발생원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영통보건소에서 2019년부터 시범 운영한 이후, 모기 민원은 대폭 줄어들었다. 2025년 모기 민원은 2019년보다 62% 감소했고, 중점관리대상이었던 광교호수공원과 망포1동의 민원은 2019년 19건에서 2025년 5건으로 줄었다. 수원시보건소는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 9개소에서 2025년 12개소, 2026년에는 16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올해 구별 중점관리대상지는 ▲장안구(만석공원·조원1동·정자1동·송죽동) ▲권선구(서둔동·상상캠퍼스·세류3동·금곡동) ▲팔달구(인계동·동말공원·고등동·매산동) ▲영통구(광교호수공원·망포1동·영흥숲공원·원천동) 등 총 16개소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퇴치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방제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 일월수목원이 산림청 주관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됐다. 일월수목원은 지난 2월 산림청이 기획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공모에 응모했다. 산림청은 서류·현장평가, 온라인 국민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일월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수목원을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 선정했다. 공립수목원이 5개소, 사립·학교수목원이 5개소다. 전국 공립수목원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배리어프리(BF) 인증을 획득한 일월수목원은 2026년도 수목원 10선 선정 테마인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산정원·그라스원 등 10개의 생태정원과 장식정원·빗물정원 등 7개의 웰컴정원이 있는 일월수목원은 가족이 언제든 함께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1만여 명이 참여한 수목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수원수목원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 '수수랑'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이끌고, 시민과 함께 수목원을 만들어가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월수목원은 방문자센터 입구에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현판과 현수막을 게시해 방문객들에게 선정 사실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지역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민 참여형 재연행사가 오는 21일 열린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1919를 걷다' 행사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 출범식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 연무대(동장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다. 행사는 1919년 수원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의 주요 동선을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재연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당시 수원에서는 3월 1일 화홍문을 시작으로 16일 연무대와 서장대 일대, 23일 수원역과 서호 부근 등지에서 만세시위와 상점 철시 투쟁이 이어지며 항일운동이 확산된 바 있다. 출범식에서는 시민추진단의 출범 선언과 독립선언문 낭독이 진행되며,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합창한다. 수원 역사에서 이 곡이 공식 행사에서 합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무대 행사가 끝난 뒤 시민과 청소년 등 800여 명은 만세 행진에 나선다. 행진은 연무대를 출발해 삼일공업고등학교(옛 삼일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옛 삼일여학교), 북수동 천도교 교당 안내판을 거쳐 화성행궁까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4월 19일까지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실수에 관계없이 엄중 처벌하고, 피해 발생에 따른 원상복구 책임을 부과한다. 수원시는 특별대책기간에 공무원·산림재난대응단 인력 192명과 22대의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의 쓰레기 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산불 위험지 순찰을 강화한다. 수원시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한 3월 14일∼4월 19일은 최근 10년 기준(2016∼2025년) 산불 발생 46%(피해 면적의 96%)가 집중됐던 기간이다. 최근 10년간 대형산불 38건 중 28건이 이 시기에 발생했다. 지난 12일에는 팔달산 일대 7개 지점에 동시다발적으로 불을 지르는 연쇄 방화 사건이 일어났다.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고, 방화 혐의자는 경찰에 긴급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 법령에 따르면 고의로 산불을 낸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과실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이 2월 24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선포식은 수원 방문의 해 로고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된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산하기관·관광업계·시민단체 대표 30명이 기수로 참여한다. 선은임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수원 방문의 해 추진 배경과 주요 전략·일정 등을 보고하고, 이재준 수원시장이 기념사를 한다. 행사는 자매도시 축하영상 상영, 공감토크, 수원 방문의 해 개막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케이티(kt) 위즈 응원단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공감토크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맞아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2026년 방문객 1400만 명, 2027년 1500만 명을 목표로 한다. 수원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6대 전략으로 ▲관광 콘텐츠 및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 추진 ▲맞춤형 행사·이벤트 ▲수용 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