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쓰레기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날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1월 24일 및 1월 27일에는 생활·음식물류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 26일 이틀간 쓰레기 수거업체가 휴무에 들어가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다”며 “생활쓰레기는 가급적 1월 26일 일몰 이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8일부터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체 일정에 따라 대청소를 실시해 연휴 이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 등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해 위반행위 계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고양시, 코트라의 숙원사업이었던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1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9월 첫 삽을 뜨게 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춘 코트라 부사장은 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정부의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정을 환영하면서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은 총사업비 4891억원을 투입해 2024년 개장을 목표로 내년 중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 2023년까지 건립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제3전시장은 제1, 2전시장 측면부지에 전시면적 7만90㎡, 연면적 31만9730㎡ 규모의 전시장과 비즈니스호텔 330실로 구성된다.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이 건립되면 킨텍스 전체로는 3만227명의 고용창출과 6조456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고양시 관내에는 일자리 1만4448명과 경제파급효과 3조845억원을 거두는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산업지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인근에 건설될 일산테크노밸리 · 방송영상밸리, 경기도 3개 기관 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동산동에 소재한 태극타이거 합기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산동에 소재한 태극타이거 합기도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이웃사랑이라는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벌써 3년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라면을 가정에서 한 개, 두 개씩 가지고 와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황수경 창릉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이웃사랑 실천을 배울수 있어 뜻깊은 의미가 있으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20년 1월부로 새롭게 단장한 고양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재단 홈페이지는 기존에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와 서비스 욕구 조사를 반영해 개편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공통된 의견인 다소 느린 반응속도 교육활동 프로그램 신청 시 이중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보완했다. 현재 홈페이지는 새로 직영으로 전환된 시설들을 포함해서 재단 내 10개의 시설의 통합 홈페이지로서의 기능과 빠른 처리 속도 편리해진 프로그램 신청 기능 다양해진 청소년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는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포함한 여러 홍보 채널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지역 내 유익한 청소년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어르신 통합건강관리사업으로 지난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1,675분의 건강검진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덕양구보건소는 어르신 수검자 1,675명 중 만성질환자 136명에 대해 민간 의료기관으로 연계했다. 특히 암 판정자 5명을 발굴해 암 정밀검사와 검진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국가건강검진 제외대상으로 건강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어 ‘다-이음케어’ 사업의 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의료급여 어르신 수검율은 2018년 27명에서 2019년 450명으로 전년 대비 1,567% 으로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자신이 질병을 갖고 있다는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다-이음케어 시행 전 45명에서 153명으로 크게 향상됐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다-이음케어’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통해 노인 건강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며 “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이 모든 계층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2020년 치매안심마을 치매감별 검사비 무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치매감별 검사비 무료 지원’은 지난해 선정된 치매안심마을 ‘기억 품은 마을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에게 치매 조기검진과 관련해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의료기관과 연계해 감별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심마을로 지정된 행주동 주소지 관할 거주 만 60세 이상 주민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한 치매 진단검사 결과, 치매의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한 어르신이다. 감별검사는 치매 원인규명을 위한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을 포함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는 기존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감별검사비 1인당 최대 8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2020년 치매안심마을 치매감별 검사비 무료 지원’사업은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만 선착순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심마을의 경우, 지역사회 내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 실천 등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며 “이에 더해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에게 감별 검사비를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발생된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내역을 알 수 있는 “2019년 처리 실적 보고서”를 1월 말까지 제출받고 있다. 대상사업장은 집단급식소 유치원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대규모점포 농수산물도매시장·농수산물공판장 또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광숙박업 등이 해당된다. 해당사업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및 자가처리·재활용처리 실적을 기록한 관리대장을 작성해 2년간 보존하고 연간 발생 및 처리 실적을 다음해 1월 말까지 시장에게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폐기물관리법’제68조에 의거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향후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준수사항 이행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운영하는 다이어트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만탈출 다이어트 운동교실’은 30세 이상 60세 이하 주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2월 10일부터 월, 수, 금 오후 2시~15:30 주 3회 총12주에 걸쳐 진행한다. 근력순환운동과 만성질환교육을 실시하고 혈액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사전·사후 측정해 운동 전·후 변화된 신체를 알 수 있다. 현재 다이어트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서는 1월부터 저녁시간대에 달빛건강댄스교실을 운영 중이다.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서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와 줌바댄스를 즐길 수 있어 주민 호응이 높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2월부터는 격렬한 운동이 힘든 65세 어르신들을 위해 기공체조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법 및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다양한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좌보건지소에서는 유아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유아 및 부모 대상 빅블럭스포츠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어린이 방학교실 성인 대상으로 한 30분 순환운동, 힐링요가, 파워줌바, 스텝UP라인 노인 대상으로 한 밸런스워킹 프로그램이 있다. 유아 신체활동 빅블럭 스포츠는 3월부터 1개월 단위로 운영하며 어린이 방학교실은 여름·겨울방학 때 각 3주씩 운영한다. 그 외 성인 및 노인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운영하며 지난 13일부터 2기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은 고양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관내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위탁 및 공모사업, 국고보조금 사업신청을 이달 22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고양시청소년재단 공모사업은 4개 분야 청소년 활동 청소년 참여 보호·안전 특별과제 총 25개의 청소년활동을 공모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보다 다양한 활동 영역의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참가자격을 확대해 고양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비영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등도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위기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고양시 청소년이동상담사업은 위탁사업으로 진행한다.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되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지역예선인 ‘고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 사업도 이번 공모로 함께 진행한다. 공모, 위탁, 국고보조금 사업의 참가자격 등 관련 내용은 고양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사업 안내를 위해 오는 22일 ‘2020년 민간단체 보조금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 조성이라는 재단의 미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고양시충청향우회연합회가 지난 10일 개최한 신년 교례회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고양시충청향우회연합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쌀로 지원 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고양시충청향우회 정세창 회장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쌀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향우회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이달 13일부터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1대당 20만원이고 저소득층의 경우 50만원을 보조한다. 특히 올해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수도권 내 친환경 보일러 제조·판매가 의무화 되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11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5,550대분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고자 하는 고양시민이다.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월까지며 지원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고자 하는 자는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하고 준비해 고양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각 가정의 구조나 환경 등에 따라 설치가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용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2020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27,583건, 총 8억8959만6000원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만9638건, 총 6억1552만800원보다 7885건, 2억7407만5200원 증가한 금액이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등록 등을 받는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2011년 이전까지 면허세라는 명칭으로 부과됐으며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 등 각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되어 보통징수의 방법으로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이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납부, 지방세 ARS납부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스마트 고지서 및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 고지서 앱 설치 후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청 부과담당자는 “납부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혼잡이 예상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0일 덕양구보건소에서 보건의료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11명의 심의위원이 모여 2020년 고양시 지역보건의료심의·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지역보건의료심의·건강도시운영위원회는 부위원장 인 이상현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주재로 덕양구보건소 강영호 보건행정과장의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보고’와 ‘고양시 건강도시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심의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고양’이라는 비전 아래 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시민 안심 건강안전망 구축 시민 중심 맞춤형 건강관리 기반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생활 환경 조성의 4개 전략과 14개 세부추진과제를 정해 2020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0년 시행계획인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개년 중장기 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보건의료 환경과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보건의료 종합계
(경기뉴스통신) 2019년 보건복지부 치매정책사업 우수운영기관 인식개선 홍보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타지자체 견학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워크숍에 참석해 인식개선 홍보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2019년 11월 마산치매안심센터, 12월 부산남구치매안심센터, 2020년 1월 7일 용산구치매안심센터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이 계속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식개선 홍보 부문뿐만 아니라 센터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센터 라운딩을 통해 실질적 업무가 이뤄지는 모습 등을 타지자체에 보여줬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치매안심센터에 모범이 되는 사업들을 알릴뿐만 아니라 직접 타지자체에 방문해 우수사례를 배우고 적용시켜 더 발전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매인식개선 사업은 치매에 대한 일반 대중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