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2026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대토론회'에 참석해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학교지원단, 관내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묻고, 현장이 답하다'를 주제로 학교 업무 수행 과정의 비효율을 진단하고 학교 현장 지원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과제를 토대로 학교급·직종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으며 ▲업무 유입 및 발생 ▲배정 및 분장 ▲수행 및 협업 ▲보고 및 증빙 ▲개선 및 환류 등 단계별 비효율 구조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제안된 현장 의견을 종합해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2.0'에 반영하고,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줄여 학생 교육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교육청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차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목욕,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해 노인복지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1월 처음 시행됐다. 1차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신규 대상자는 7월 13일(월)부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지급 기준일(7월 1일) 현재 연수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1956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연수구에 거주해 온 어르신들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총 12만 원으로, '연수e음 소비 쿠폰' 형태로 지급된다. 쿠폰은 1월과 7월에 각각 6만 원씩 반기별로 나누어 충전된다. 지원금은 연수구 관내 목욕탕, 찜질방, 미용실, 이용원 중 '연수e음 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수령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2026년 7월 1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출범을 기념하는 경축행사를 개최하고 '2군 9구' 체제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군·구 단체장, 유관기관장, 시민대표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행정체제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31년간 유지돼 온 기존 행정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한 것으로, 인천시가 주도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전국 최초의 지방 주도형 행정구역 혁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인천시는 기존 행정체계를 '2군 9구'로 재편하고,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를 신설해 지역별 기능과 역할을 보다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더욱 좁혀 보다 촘촘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축행사는 '다시 그리는 인천,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행정체제 개편 추진 과정과 출범까지의 여정을 담은 경과보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재해 예방 및 복구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만수동 산95번지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사가 매우 급하고, 지속적인 토사 유실 및 낙석 발생 위험이 제기돼 온 곳이다. 특히, 산 아래에 공장과 인가가 인접해 있어 재해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됐다. 이에 남동구는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30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약 3개월 만인 6월 17일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낙석방지망, 돌망태누구막이, 유목막이 등을 설치해 사면 안정화 및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구는 이번 사업이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고 낙석 및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인근 공장과 거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주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재)제물포문화재단(이사장 김찬진)이 2026년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제물포구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이끌 새로운 지역문화 전문기관으로 첫걸음을 내딛는다. 제물포문화재단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제물포구 권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지역의 문화자원과 역사,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정책과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재단은 개항문화와 근대문화유산,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제물포만의 문화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문화 진흥 및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예술 창작 지원 ▲축제 및 관광 콘텐츠 개발 ▲공연·전시 기획 ▲박물관 및 도서관 운영 ▲문화시설 관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문화예술인, 생활문화동호회, 지역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사업을 활성화해 문화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재단은 지난 6월 27일, 구민이 참여하는 응원메시지 작성, 기념 바자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일부터 동수역 공영주차장과 캠프마켓 D구역 빵공장 부지(산곡동 294-14번지) 화물(임시) 공영주차장을 정식 유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수역 공영주차장은 부평동 756-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평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기부채납 시설로, 면적 1천77㎡에 총 31면 규모로 조성됐다. 캠프마켓 D구역 빵공장 부지 일부를 활용해 조성한 화물(임시) 공영주차장은 면적 7천㎡에 화물차 전용 53면과 일반 차량 76면 등 총 129면 규모다. 구는 지난 6월 30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7월 1일부터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 운영을 위탁해 무인 공영주차장으로 유료 운영한다. 주차요금은 3급지 기준이 적용된다. 요금은 ▲최초 30분 일반차량 400원·화물차 800원 ▲15분 초과 시 일반차량 200원·화물차 400원 ▲전일 주차권 일반차량 4,000원·화물차 8,000원 ▲월 정기주차권 일반차량 4만원·화물차 8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2곳의 정식 운영으로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남동구가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경제 침체 등의 위기를 넘어 구민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대전환'의 닻을 올린다. 이병래 인천 남동구청장은 1일 오전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구정 슬로건을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으로 확정하고, 주요 구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 구청장은 남동구가 인구감소를 비롯한 큰 변화 앞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2018년 7월 말 53만 8천여 명에 달하던 인구는 2026년 5월 말 47만 9천여 명으로 감소했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또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하청과 영세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속에서 고비용·저수익의 상황에 놓여 있고, 경기침체와 중동지역 전쟁까지 겹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구민들의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다. 기후 위기와 재난, 노후 주거와 주차난, 외로움과 고립의 문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이병래 구청장은 4대 구정 목표로 ▲구민체감 공감행정 ▲혁신경제 문화도시 ▲기본사회 미래활력 ▲지속가능 생활도시를 제안했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대 핵심 약속(▲미래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7월 1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구민과 주요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구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계양구립교향악단과 성악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전 낭독, 축하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계양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제2·3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의정 경험을 쌓았으며, 민선 5·6·7기에 이어 민선 9기 계양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계양구 최초이자 유일한 4선 구청장이 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다시 맡겨주신 소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그동안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계양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구정구호인 '신뢰받는 소통 행정, 첨단 경제 도시 계양'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자족도시,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