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이스타항공이 대구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개설하고, 9월 1일(화)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청사에서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소속 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스타항공의 대구∼장가계 첫 취항을 축하했다. 이스타항공은 9월 1일부터 대구∼장가계 노선(주2회) 운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주4회)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어서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향후 항공사가 안심하고 노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2027년에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거점 항공사 육성, 외국인 관광객과 전세기 유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하는 한편,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9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모란관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열고,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체납자 현장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체납액이 100만원 미만인 소액 체납자 13만5520명(체납액 175억3900만원)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단순 체납액 징수를 넘어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파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복지 지원으로 연계하는 맞춤형 체납관리에 나선다. 체납관리단은 현장조사원 36명과 자료입력원 8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현장조사원은 3인 1조, 총 12개 조로 나눠 하루 평균 360명(조별 30명)의 체납자 가구를 직접 방문한다. 운영 기간 전체 대상자의 약 15%인 2만1000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목표로 한다. 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안내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힘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복지 지원이 필요한 체납자는 시 복지 부서와 전문기관에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관외 대학에 진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관외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 출신 대학생들이 타지에서 생활하며 부담하는 월세와 기숙사비 등을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월 23일 관련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올해는 조례 시행 이후인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월분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월 최대 10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강화군에 계속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관외(강화군 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다. 대학교 인근 주택을 임차해 월세를 납부하거나, 대학교 기숙사에 입사해 실제 주거비를 부담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구비서류를 갖춰 강화군청 자치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자격 요건과 주거비 납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의 긴급구호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구호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돼 네팔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인도적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식량·생필품 등 구호물품 보급, 의료지원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공항 운영기업으로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 지원(1억 원), 2026년 베네수엘라 대지진 성금 및 구호물품 지원(1억 원) 등 국경을 넘어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피해 복구와 인도적 지원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특히 공사는 엄홍길휴먼재단과 협력해 네팔 오지마을 학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공사 임직원 및 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네팔 지역과 특별한 인연을 지속해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갑작스러운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광명시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등 거점시설 2곳이 8월 28일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명 너부대 마을에는 행복주택 170호와 문화·창업·생활 기능을 갖춘 어울림센터가 들어서며, 오산 어울문화센터에는 육아돌봄터와 운동시설, 공유텃밭, 주차장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조성된다. 광명 너부대마을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상습 침수구역의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과 국·공유지를 정비하고 공공주택과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9월 1단계 사업으로 원주민의 임시 거주를 위한 순환주택(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으로 기존 집을 비워야 하는 주민이 공사가 끝날 때까지 임시로 사는 주택) 70호를 준공했으며, 이후 원주민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이번에 2단계 사업인 행복주택 170호와 어울림센터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준공 목표는 2028년 12월이다. 행복주택과 함께 건립되는 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창업지원공간, 주민 커뮤니티시설, 시립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27일 '직소민원 소통의 날'을 열고, 지역 현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정상화 ▲대곡역세권 개발에 따른 갈머리취락 편입 문제를 다뤘다. 벽제 목암지구 주민들은 도시개발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시행자와의 협의도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합 선지급금 반환 문제 해결과 사업 정상화를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민경선 시장은 "법률자문 등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대곡역세권 개발에 따른 갈머리취락 편입 문제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은 현재 교외선과 도로 인접에 따른 생활 불편에 더해 대곡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면 침수, 공사차량, 분진 등으로 주거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며 사업구역 편입을 요청했다. 민경선 시장은 개별적인 생활불편 대책을 넘어 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근본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토교통부·LH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복약을 돕기 위해 전문약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복약지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은 만성질환 등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약물 복용 시간과 방법을 정확히 지키는 일이 건강관리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복약 오류나 중복 복용, 약물 간 상호작용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어르신 대상 복약관리는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 일상생활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용산건강장수센터 이용 어르신과 용암케어(암환자), 보건의료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전문약사가 각 가정을 2회 직접 방문해, 익숙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에서 1:1 맞춤형 복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약지도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식전·식후 등 올바른 복약 시기 안내 ▲영양제·건강기능식품과 전문의약품의 중복 복용 여부 및 약물 상호작용 확인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약품 보관 요령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처방약 확인 방법 등이다. 아울러 복용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약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2026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약 7,500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중심지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패션 등 트렌디한 K-컬처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심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29일(토)은 '뮤직 다이브(Music Dive)'를 테마로 열광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뮤지컬 갈라팀 '레드우드'의 화려한 하모니와 관광특구 조형물 앞에서 펼쳐진 '랜덤플레이 댄스'가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K-POP에 맞춰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함께 춤을 추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메인 공연에서는 대세 밴드 '드래곤포니'와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첫날밤을 뜨겁게 달궜다. 둘째 날인 30일(일)에는 음악과 패션, 퍼포먼스가 결합된 청년 주도형 패션쇼 '패션 다이브(Fashion Dive)'가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인디 싱어송라이터 '노슬'의 감성 버스킹과 스트리트 댄스팀 '야르&이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