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는 2025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에 참여하는 2천518세대에 대한 보상금 3천300여만 원을 6월 9일 지급 완료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과거 사용량과 비교해 절감한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 또는 그린카드 적립금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절감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절약은 탄소 배출 저감뿐만 아니라 가계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는 의정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www.cpoint.or.kr) 또는 의정부시청 기후에너지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포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중동 긴장과 홍해 항로 불안으로 해상운임이급등하면서 거축자재원가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동발운임쇼크에건축 원자재 수입단가가 오르며 국내 분양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청약홈의신규 아파트 분양금액이상승하여 전국 전용 84㎡ 분양가가 평균 7.1억에 달했다. 이는 중동전쟁이 에너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키며 건축비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여 분양 예정 단지들의 분양가를 더욱 더 밀어 오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건설 현장에서는 이미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 원자재값은 물론, 인건비까지 꾸준히 오르는 상황에서 중동발유가 상승이라는 변수까지 겹치면서 공사비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어나고 건설 원가 자체가 높아지기 때문에 결국 최종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렇게 분양가 인상 압력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최근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탑석 아파트가 현재 시장 상황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 의정부에서 분양되는 84㎡ 아파트들이 대략 8억원 정도를 넘나든다는 점과 중동전쟁의 불확실성으로 분양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는 대기업과 유망 중소·벤처기업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한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_ PoC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의 인프라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I)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 총 9개사가 신청했으며 적격심사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수요 분야에 부합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 3개사를 선정, 매칭을 완료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1:1 매칭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데이터 기반 지역 모빌리티 기술(카카오모빌리티) ▲헬스케어(EAP) 및 플랫폼 매칭 솔루션(교보생명보험) ▲펫보험 손해사정업무 자동화 에이전트(KB손해보험) 등 분야별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PoC 자금 지원과 함께 대기업 전문가의 멘토링, 향후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민간주도 OI 사업 추천 등 스케일업을 위한 다각적인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6월 중순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선정기업과 대기업 간 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가 '2026년 경기도 시군 계약심사 운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2025년 계약심사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 ▲자체교육 등 계약심사 업무역량 강화 ▲이행실태 점검 등 계약심사제도 운영 적극행정 ▲계약심사 우수사례 ▲계약심사 업무개선 노력 등 9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계약심사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계약심사 직무교육 및 매뉴얼 제작, 자체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및 운영계획 수립 등의 부분에서 업무 개선을 통해 내실 있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재정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에 대한 원가, 설계 및 공법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시는 2025년에 178건의 사업에 대해 8억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계약심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직원 업무역량 강화와 제도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효율적인 계약심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의정부시에서도 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본지는 지난 보도를 통해 의정부 역시 해당 사례에 포함됐다고 전한 바 있다. 추가 취재 결과 의정부 지역의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는 ▲장암동 제5투표소 ▲송산3동 제2투표소 ▲신곡1동 제8투표소 ▲신곡2동 제9투표소 등 4곳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족했던 투표용지는 장암동 제5투표소 140매, 송산3동 제2투표소 170매, 신곡1동 제8투표소 44매, 신곡2동 제9투표소 56매로 집계됐다. 모두 410매 규모다. 의정부선관위 관계자는 "장암동 제5투표소는 140매, 송산3동 제2투표소는 170매, 신곡1동 제8투표소는 44매, 신곡2동 제9투표소는 56매 부족해 추가로 투표용지를 송부했다"며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에 신속하게 재송부해 이상 없이 투표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는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시 중단되거나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사례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경기 의정부시에서도 4개 투표소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초 서울지역 14개 투표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던 투표용지 부족 사례는 이후 전국 50개 투표소로 수정됐고, 최근에는 전국 91개 투표소로 다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선관위의 현황 파악과 보고 체계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에서는 성남 분당구 5곳, 남양주시 5곳과 함께 의정부시에서도 4개 투표소가 투표용지 부족 사례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는 준비된 투표용지가 모두 소진되면서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거나 추가 용지가 도착할 때까지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 마감 시간을 넘겨 투표가 진행되기도 했다. 초기에는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일대 문제로 알려졌지만 조사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사태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선관위는 선거 직후 14곳이라고 발표한 뒤 50곳, 다시 91곳으로 수치를 정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3일 오후 종료된 가운데 전국은 물론 경기북부 주요 지역에서도 지난 지방선거보다 높은 투표 참여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은 60.6%로 집계됐다. 이는 제8회 지방선거 당시 50.9%보다 9.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기도 역시 이번 선거에서 57.8%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하며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 50.6%보다 7.2%포인트 높아졌다. 의정부시와 양주시도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의정부시는 전체 선거인 40만4,625명 가운데 22만6,898명이 투표에 참여해 56.1%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제8회 지방선거 당시 47.0%보다 9.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양주시는 선거인 25만1,468명 중 13만8,824명이 투표에 참여해 55.2%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 48.1%와 비교하면 7.1%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전국 평균 상승폭(9.7%포인트)에 근접하는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양주시 역시 경기 평균 상승폭과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역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일 오후 3시 기준 의정부시 투표율은 47.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의정부시 선거인 수는 40만4,625명이다. 이 가운데 19만741명이 투표를 마쳐 현재 투표율은 47.1%를 기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사전투표와 우편·관내사전투표를 통해 이미 8만3,364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본투표일인 이날 오후 3시까지 10만7,377명이 추가로 투표에 참여했다.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같은 시각 기준 49.0%로 나타났다. 경기도 전체 선거인 수는 1,187만8,997명이며, 이 중 581만7,702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와 우편·관내사전투표 참여자는 250만3,766명, 본투표 참여자는 331만3,936명으로 집계됐다. 의정부시의 투표율은 경기도 평균보다 1.9%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투표율은 마감 이후 집계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의정부 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투표참여 호소 영상을 공개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호원동, 민락동, 고산동, 신곡동, 가능동, 의정부동, 용현동, 녹양동, 자금동, 장암동, 흥선동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선거 홍보를 넘어 지난 4년간 의정부에서 추진된 주요 사업과 정책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도시 발전 방향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후보는 영상에서 "지난 4년 동안 의정부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김 후보가 언급한 대표 성과로는 캠프잭슨 부지 대웅그룹 유치 추진, 고산동 물류센터 계획 백지화, 미군 반환공여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GTX-C 노선 착공, 서울행 광역버스 신설 및 증설, CRC 통과도로 개통 등이 포함됐다. 또한 소각장과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생태하천 조성, 현장시장실 운영,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 의정부 이송 저지 등 시민 생활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6·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의정부 지역에서는 후보자 자질 검증 문제가 선거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후보들을 둘러싼 전과, 채무, 허위경력 기재, 다주택 보유, 논문 의혹 등을 잇따라 제기하며 공천 과정에서 충분한 검증이 이뤄졌는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시의원 후보들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후보의 폭력 및 음주운전 전력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들은 공천 과정에서의 검증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단체는 음주운전과 폭력 전력이 공직 후보자의 자질 검증 과정에서 검토돼야 할 요소라고 주장하고 있다. 비례대표 후보를 둘러싼 채무 문제도 지역사회 관심사로 떠올랐다. 시민단체들은 후보자의 재정 관리 능력과 지방의원의 예산 심의 역할 사이의 연관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예비후보 시절 허위 경력 기재 문제로 선거관리위원회 경고 처분을 받은 후보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후보 측은 고의성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주택 보유 문제 역시 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시의원 후보는 배우자를 포함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30일 고산동 발전을 위한 10대 대표 공약을 발표하며 교통과 산업, 문화와 돌봄이 어우러진 미래형 자족도시 조성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약을 통해 고산동을 의정부 동부권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미래 먹거리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고산동은 주민 참여와 시민의 힘으로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낸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교통과 일자리, 문화와 돌봄 인프라를 함께 확충해 시민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어렵다고 했던 물류센터 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백지화했고, 캠프 스탠리 부지 개발 방향도 기업 유치 중심으로 전환했다"며 "아이돌봄클러스터 유치와 광역버스 확대, 학생전용 통학버스 도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된 고산동 10대 공약은 ▲지하철 8호선 고산역 연장 ▲6100번 광역버스 증차 및 출퇴근 시간대 2층버스 확대 ▲고산~별내 시내버스 노선 신설 ▲고산~민락 연결도로 개설 ▲만가대~장암 터널 조성 ▲아이돌봄클러스터 완공 및 어린이병원 유치 ▲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산신도시연합카페(이하 고산연)가 의정부시장 선거를 앞두고 김동근 후보와 김원기 후보를 각각 만나 진행한 정책 간담회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고산연은 최근 두 후보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도시개발 등 고산신도시 주요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질의와 답변 내용을 정리해 게시했다. 고산연은 공지문을 통해 "모든 후보 캠프에 동일한 공통질의서를 사전에 전달한 뒤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불리하게 만들기 위한 의도적인 편집 없이 녹취와 발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선거가 끝난 뒤에는 누가 당선되더라도 결국 의정부시장과 지역의 도의원·시의원으로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해야 할 사람들"이라며 "고산신도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락~고산 터널 ▲민락IC 우회도로 양방향 추진 ▲만가대~시청 방향 교통대책 ▲8호선 연장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등 교통 분야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민락~고산 터널과 관련해 김원기 후보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지난 28일 고산신도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개선 문제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산 수자인 2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고산신도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됐던 주민 소통 요구 이후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산신도시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 ▲8호선 연장 ▲광역버스 확충 ▲학교 과밀 문제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 ▲AI 데이터센터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의 내용이 집중 논의됐다. 김 후보는 8호선 연장과 관련해 “현재 구조로는 사업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어룡역 수준이 아니라 의정부역까지 연결돼야 이용 수요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양주시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정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실적인 추진 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융합단지와 AI 데이터센터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문제가 충분히 검토돼야 한다”며 “주민 의견과 협의 절차를 존중해 추진 여부와 방향을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이 요구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독거노인과 건강 취약 노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주거환경 취약·거동 불편·인지 저하·야외활동 노출·퇴원환자 등 고위험군 노인을 사전에 선별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폭염 중대경보 체계에 따라 중대경보 발령 시 수행인력을 활용해 하루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폭염 취약 시간대 외출 자제와 건강수칙 등 예방 행동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안전 확인 강화 및 상황보고 체계 운영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고위험군 집중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 등이다. 또한 수행기관에서는 취약 노인 가구의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주거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시 민간자원과 연계한 지원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2026년 가족돌봄수당' 온라인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 조부모나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이 돌봄 조력자로 참여할 경우 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지역 내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생후 24개월∼36개월 아동이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해당하며, 조부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하면 한 가정 내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 원(1명)에서 최대 60만 원(3명)까지 수당을 지급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6월부터 매월 1일∼15일 경기민원24(http://gg24.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https://www.ui4u.go.kr) 시정소식을 참고하거나 시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맞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