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에서 문화공연, 사진 전시회, 체험, 홍보, 영화상영 등 5개 분야 106개의 탐방문화 행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매년 봄과 가을에 '국립공원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립공원 주간'에는 약 65만 명이 참여하는 등 국립공원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를 '국립공원 봄 주간'으로 정하고 봄길 걷기 행사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전국 11개 국립공원에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깃대종 가면축제 (소백산 삼가야영장), 마술공연·버블쇼 (월악산 닷돈재 풀옵션야영장), 캘라그라피 공연 (다도해 팔영산야영장) 등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어린이날 운영된다. 주말에 진행되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치악산 금대에코힐링 야영장에서 '퓨전국악공연', ▲속리산 세조길에서 '가야금 연주회'가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사라져가는 우리 해양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하기 위한 바람 따라, 물길 따라! 전통 돛단배 항해체험 행사를 5~10월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과 봄 여행주간 중 이틀(5.10.~11.) 동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앞바다에서 개최한다. 돛단배 항해체험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과거 옹기를 싣고 다니던 배를 복원해 지난 2010년 제작한 길이 17.9m, 폭 5.4m, 깊이 1.9m의 ‘봉황호’에 승선하여 항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봉황호 선내관람, 황포 돛 올리기, 노 젓기, 치(‘키’의 옛말) 잡기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옛 사공들의 생활상을 경험할 수 있다. 5월부터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1970~80년대 옹기배를 타고 서남해안 곳곳을 누볐던 정금석(68세), 권석주(70세) 사공이 직접 돛과 키를 잡아 전통 항해기술을 선보인다. 전통선박, 전통 항해술 등 우리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모형 배 만들기, 전통 닻줄 만들기, 신명 나는 뱃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봄 여행 주간(4.28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덕수궁 석조전 탐방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어린이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5월 둘째 주 토요일인 12일부터 넷째 주 일요일인 27일까지 주말동안 총 6회 운영한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석조전 탐험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자 기획되었으며 덕수궁의 대표적인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으로 대상을 나눠 연령별 눈높이를 맞추었으며, 지난해부터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3~4학년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석조전 탐험대’는 주어진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대한제국의 역사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제국의 역사를 퀴즈와 놀이로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토요일인 오는 12일, 19일, 26일에 진행한다. 초등학교 5~6학년생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는 어린이들이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 역할을 맡아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하고, 대한제국 시기 정동에 있었던 외국 공사관과 관련된 건물을 둘러보며 덕수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특별전 바다와 장난감 전시를 5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전시로, 삶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놀이와 치유의 공간인 바다를 재조명하고, 바다 관련 놀잇거리를 통해 장난감의 기원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총 4부로 과거의 흔적을 되짚어 보면서 인류의 놀잇거리인 장난감의 기원에 대해 살피고, 장난감의 변천을 통해 인류의 발전과 함께해온 장난감의 역사를 조명하였다. ▲ 제1부 ‘생명의 탄생지, 바다’에서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산물을 통해 놀잇거리의 기원에 대해 고찰한다. 각종 조개류와 조개가면, 흙으로 만든 인형 등을 통해 과거 놀잇감에 대한 단서를 찾고, 손 놀잇감의 특성을 가진 각종 노리개와 장신구에서 장난감의 시초를 유추해볼 수 있다. 또한, 당시의 놀이 형태와 거기에 깃든 내세관도 엿볼 수 있다. ▲ 제2부 ‘꿈과 상상력의 보물창고’에서는 감상과 수집의 대상이었던 완구(玩具)를 소개한다. 물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군포 철쭉축제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군포 신흥초등학교에서 ‘제4회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놀이 등 5개 분야에 연기미로 탈출체험, 지진체험 등 27개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 최첨단 구조장비, 인명 구조견, 안전용품 전시와 119안전 인형극, 전기안전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2018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군포 철쭉축제와 함께해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코너가 준비돼 있다”면서 “화창한 봄날 가족과 함께 안전도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2018년 토요상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특별공연 「사라지지 않는 빛, 기원」을 오는 28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문화재기념관인 의 개관에 맞춰 열리는 이번 개막공연에는 처용무(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를 시작으로, 안숙선 명창·김청만 명고(鳴鼓)가 선보이는(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판소리 심청가, 임석환 보유자(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와 음악가 김성배의 협연 무대, 덧뵈기춤의 이윤석 보유자(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와 김금화 보유자(국가무형문화재 제82-2호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가 출연해 나라의 안녕과 개인의 평안을 기원하는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영화 「관상」의 배우 김왕근과 해금 연주자 강은일이 공동 진행한다. * 덧뵈기춤: 경상도 지방의 오광대 등 가면극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춤사위 참고로,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은 28일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5일 송년공연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4.24(화) ~ 4.29(일) 6일간 ‘닮아서 정겨운, 달라서 즐거운 2018 한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사진전은 서울시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中國駐首爾旅遊辦事處, 前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공동으로 개최하며 전시회에는 상대 나라를 방문한 양국 관광객들이 촬영한 사진 98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사진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개최한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서울시와 중국 인민망이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각 49점씩 포함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중국 인민망과 공동으로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많은 중국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9월 ~ 10월, 45일 동안의 짧은 응모 기간에 총 5,000여 작품이 응모되어 중국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12월에는 중국 베이징시 인민일보 본사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이 참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자들에게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서울시는 올해도 인민망과 함께 중국인 대상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응모기간은 5월
(경기뉴스통신) 산나물은 과거 배고픔을 달래주던 구황식물로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자연식품 이라는 소비자 인식, 건강에 좋은 웰빙 먹거리로 알려지면서 산나물을 테마로한 봄철 산나물 축제가 강원도 내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4.27.부터 4.29.까지 춘천시 근화동 206-2(구 캠프페이지)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5.4.~5.7.)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33(서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청춘양구곰취축제, 정선군 정선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정선곤드레 산나물축제, (5.18.~5.20.) 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481(번천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 (6.2.~6.3.) 인제군 남면 부평정자로 744(소치리 소치분교)일원에서 열리는 소치수리취떡축제 등 지역마다 특산 산채를 테마로한 산나물 채취, 산나물요리체험, 산나물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산나물축제가 열리게 되어 농·산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체험 및 볼거리 제공은 물론 농가 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도내에는 산림작물 등 3,590ha의 임산물 생산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산나물 생산량은 12,0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이하 자벌레)의 전시공간과 다목적공간의 무료대관 신청을 4.23.(월)부터 5.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뚝섬한강공원의 상징 ‘자벌레’는 숲에 사는 자나방의 애벌레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한 한강 대표 문화공간이다. 3층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외관의 이 공간 1층에는 전시 및 다목적공간이 2층에는 도서관, 3층에는 한강에 사는 식물과 곤충을 만날 수 있는 생태전시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길게 뻗은 1층 통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 및 휴게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2011년부터 아마추어 동호회, 청년작가 등에게 작품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벌레의 꿈’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연간 약30회 이상의 시민참여 전시를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전시대관 공모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연결된 자벌레 1층 공간에 전시할 예술작품 및 작가를 모집하는 것으로, 한강, 환경 그리고 사람(물, 강, 한강의 다리, 생태 및 환경,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과 반려동물) 등의 주제에 부합하는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드론,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는 없을까? 차세대 유망 기술 분야로 떠오르는 드론 산업 저변확대 및 인재 양성을 위해 2018 한강 드론 페스티벌이 오는 28일(토) 광나루 한강드론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 프로 드론 레이싱 대회 ▲ 초·중학생 대상 ‘나도 드론레이서’ ▲ 초등학생 대상 ‘드론 DIY’ ▲ 드론 에어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에는 국내 정상급의 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32강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과 결선을 치르며, 모든 경기는 현장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중학생 300명이 완구형 드론을 가지고 참가하는 는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로 완구드론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를 운영한다. 드론 조립이 끝나는 순서대로 조종체험을 실시하고 이전 체험자를 기다리는 동안 드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습 운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경기뉴스통신) LH 토지주택박물관은 4월 25일(수) LH 진주 본사 1층 남강홀에서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스토리, 사랑의 음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가야금, 해금,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가 함께하는 전통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퓨전 음악회로 1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음악회 후에는 전문 학예사가 진행하는 특별전('사랑, 옛문서에 담긴 사랑이야기')의 전시해설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된다. 한편, 토지주택박물관은 작년 12월부터 '사랑, 옛문서에 담긴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특별전을 전시중이다. 100년전 첫사랑의 각서, LH 사업지구에서 발굴된 400년전 사랑편지인 원이엄마편지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삽화와 영상으로 꾸며진 특별전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심광주 토지주택박물관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음악회를 찾아 ‘사랑’이라는 소중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LH 박물관은 지역문화 활성화의 창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
(경기뉴스통신) 춤꾼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무대로 5월 18일(금)부터 5월 26일(토)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소·야외공연장, 그리고 야외광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2008년에 시작된 은 열린 무대, 함께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인천의 춤축제이다. ‘항상 곁에 있는 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공연을 중심으로 지역의 춤 공연을 엮어 춤을 사랑하는 무용가와 관객의 매개가 되고자 시작되었다. 지역의 작은 축제였던 은 10년을 이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더 넓고 깊은 춤의 세계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춤판을 준비했다. 5월 18일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에서는 국내 최정상 무용단체들의 대표작을 갈라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노 김용걸의 ‘김용걸댄스씨어터’, 한국 최초로 팬덤을 몰고 다니는 현대무용의 ‘LDP무용단’, 인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무용단체 ‘이은주무용단’과 ‘인천시티발레단’, 그리고 축제의 호스트인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적 작품을 소개한다. 5월 23일에는 소공연장에서 향후 우리 춤을 이끌어 갈 전공 대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페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책의 해’를 맞아 독서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스24는 4월 MD 추천 도서와 책을 테마로 하고 있는 책들로 구성된 이벤트 도서를 구매하면 장미꽃 북마크 노트를 선물하는 ‘2018 세계 책의 날, 책을 든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이벤트를 20일 오후 6시부터 실시한다. 세계 책의 날이 제정된 배경과 의미를 담은 문구가 새겨진 장미꽃 북마크 노트는 이벤트 도서 1종 이상을 구매한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에는 전국의 예스24 중고서점 6개 지점(강남점, 목동점, 홍대점, 부산 서면점, 해운대 장산점, 수영점F1963)에서 도서, 기프트 상품 등을 구입하거나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 비누 장미꽃 한 송이와 세계 책의 날 기념 카드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한 사은품을 수령한 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YES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2일과 23일 양일간 광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개최하고, 4월 20일(금)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삶의 바다,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공모전에는 바다 경관을 비롯하여 해양환경 보호, 해양레포츠와 해양산업, 해양문화 등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소재로 한 미발표 작품이면 1인당 2편 이내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공모는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초·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27일까지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 등 방법으로 한국해양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검증은 9월부터 한 달간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이루어지며, 작품의 저작권 등에 대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최종 확정된 수상작은 10월 중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 발표할 계획이며, 전체 공모를 통틀어 대상으로 뽑힌 1개 작품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일반부와 학생부 출품작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수중문화재 전국 순회전을 위해 강릉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에서 오는 7월 ‘한국의 수중보물(가제)’ 특별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19일 전시에 필요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유산의 발굴 성과를 널리 알리고 조사 성과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강릉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전국의 박물관과 공동으로 ‘수중문화재 전국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강릉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에서 개최 예정된 ‘한국의 수중보물’ 특별전에서는 신안보물선 등 14척의 난파선에서 발굴된 대표 유물 1,000여 점이 출품되어 강원도민과 강릉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전시는 난파선에서 찾은 도자기, 난파선의 실체를 밝혀 준 목간, 태안선과 운명을 함께 한 뱃사람의 일생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고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책임연구기관으로서 지난 40여 년간 원나라 무역선인 신안선과 고려청자가 한가득 실렸던 태안선, 고려 시대 무인집권기 최고 권력자인 김준에게로 향했던 마도3호선, 조선 시대 조운선인 마도4호선 등 서·남해 지역에서 발굴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