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학고고학 연구소, 몽골국립박물관, 복드 한 궁전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칸의 제국 몽골’을 개최한다. 한몽 공동학술조사 20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몽골 초원에서 일어났던 유목 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536점의 소중한 문화재를 선보인다. 선사시대부터 농경을 바탕으로 정착 생활을 했던 한국인들에게 유목민들의 삶은 무척 낯설게 느껴진다. 그러나 몽골 초원의 유목 국가들은 일찍이 유라시아를 연결하며 세계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광활한 초원을 내달리며 대제국을 건설해 동서 문화의 교류를 이끌어 낸 이 유목 제국들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전시는 시대 순서에 따라 크게 다음과 같이 3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 제국의 여명: 선사시대 몽골 몽골에서 인류가 살기 시작한 것은 적어도 80만 년 전이었다. 몽골의 석기시대는 대형 석기를 주로 사용하던 구석기시대, 잘 가공된 세석기를 만들었던 중석기시대, 정형화된 석기를 사용하면서 토기를 제작했던 신석기시대로 구분된다. 청동기는 기원전 3천년 기 후반에 처음 나타났으며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18년 5월 18일(금)부터 5월 20일(일)까지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박물관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미술관 주간(5월 11일~5월 20일)과 연계하여 마련한 것으로, 전국의 약 30여개 공 사립 박물관들의 알차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의 교육프로그램 체험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문화유산’과 ‘1887년 경복궁 내 향원정의 최초의 점등식 현장’을 VR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참여한 박물관 미술관 담당자들을 위한 워크숍도 마련되어 박물관 교육에 관한 정보 및 자료의 공유와 교육 주체간 상호협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2018년 ‘박물과 교육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디지털 기술과 박물관 교육의 현 주소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사)한국식물세밀화협회와 함께 2018년 세계 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5월 18일부터 6월 23일까지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2004년부터 한국의 식물 세밀화 제작과 보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식물 세밀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7 우리 꽃 세밀화 전시회’에서 수상한 작품과 “꽃과 사람 하나 되는 여기”라는 주제로 세계식물세밀화 대회에 출품된 840점을 영상을 전시한다. 세계식물세밀화 대회의 주제는 “인간과 식물의 연결”로, 세계 식물다양성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25개국의 참가국들이 동시에 개최한다. 한국에서 출품한 작품은 “2017 우리꽃 식물세밀화 공모전” 당선작 13점과, 국립수목원 세밀화 작품 27점이다. 세계식물세밀화 전시회는 미국세밀화협회와 미국식물원이 총괄 주관으로 25개국에서 출품작(850점)을 영상으로 제작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세밀화 대회에 출품된 한국 세밀화 작품 40점에 대한 원화도 함께 전시하여, 식물세밀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5월 10일(목) 오후 4시 충남 태안군 의항리 바닷가에서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지자체, 바다녹화운동본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13)하고, 매년 국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6회 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우리바다 되살리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참석자들이 함께 잘피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연안해역에 서식하는 잘피는 바다생물의 서식지이자 산란지 역할을 하는 해초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잘피숲은 연안생태계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수산자원 보존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형 바다목장·바다숲 등 수산자원조성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김호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사업본부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유공자 10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9일 경주시 월성 일원에서 제3회 「동경이와 함께하는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성을 주제로 한 사진촬영대회는 지난 2016년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무술년 ‘개띠 해’인 만큼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와 공동으로 ‘경주개 동경이(천연기념물 제540호)’를 연계하여 기획하였다. , 등 조선 시대 문헌에 등장했던 동경이는 ‘꼬리가 짧거나 없는 개’로 묘사되는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 조사한 월성의 해자에서도 꼬리가 짧거나 없는 개의 모양을 한 토우가 발견되어 동경이가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토종개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성 해자에서는 개 뼈도 많이 출토되었다. 이번 사진촬영대회 현장인 월성에 오면 훈련사와 산책하는 10여 마리의 동경이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촬영대회는 ‘월성에 대한 자유 주제’로 진행하는 ▲ 디지털카메라 부문과 ▲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포토 스팟에서 찍은 월성’을 주제로 한 ▲ 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 카메라 공통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차별화를 두고자 월성 안
(경기뉴스통신) 국내 독립 애니메이션 작품 (이용선 감독)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필름(Anifilm) 2018’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International Competition of Animated Feature Film of Grown-ups)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독립 애니메이션 해외영화제 출품지원작인 는 대한민국 40대 가장의 일상을 풍자한 애니메이션으로 사회에서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을 풍자와 해학으로 투영…심사위원·평론가 호평 일색 지난 6일 체코 트레본 로학(Rohac) 홀에서 열린 애니필름 2018 시상식에는 이용선 감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8년 아카데미 후보작 와 2017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 등 쟁쟁한 작품들과의 경쟁 끝에 발표된 결과라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본선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훌륭한 플롯에 대해 격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영화제를 찾은 한 평론가는 “삶의 복잡함에 대해 굉장히 잘 표현돼 있는데, 이렇게 젊은 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랐다”고 호평
(경기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개관 기념 특별전시인 ‘독자의 발견, 독서의 기쁨展’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00년대의 극심하게 요동치는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했던 당시의 신문 연재소설과 잡지소설의 전시를 통해, 근대 독서문화 발전을 견인했던 소설의 힘을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시회장에는 현진건의「무영탑」(1955, 동아일보 연재), 이상협의「해왕성」(1916, 매일신보 연재), 박종화「임진왜란」(1954, 조선일보 연재) 등이 연재 신문과 함께 실물 도서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신문 잡지에 연재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소설인 이광수의「흙」(1953),「유정」(1955),「단종애사」(1942)와 채만식의「탁류」(1949), 염상섭의「만세전」(1948),「삼대」(1947),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소년잡지인「소년한반도」(1906), 우리나라 최초의 문학동인지인「창조」(1919) 등 60인의 작가와 소설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00~1950년대에 간행되었던 신문 27종, 잡지 25종, 단행본 73종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한국자생식물보전회」와 함께 5월 10일부터 야생식물 전시와 국립공원 사진전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제 방송영상콘텐츠 견본시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이 오는 5월 9일(수)부터 12(토)까지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이하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5월 9일(수) 오후 5시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개막식에는 문체부 나종민 제1차관과, 양승동 한국방송(KBS) 사장 등 주요 방송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방송영상콘텐츠 거래시장, 1억 5천만 달러 거래 목표 > 올해 제12회를 맞이한 부산콘텐츠마켓은 우리 방송영상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선보여 해외 수출을 촉진하는 한편, 최신의 방송 현안을 공유해 방송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억 5천만 달러의 방송콘텐츠 거래를 목표로 하는 올해 행사에는 총 47개국 1,200개사의 구매자 및 판매자 3,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해외에서 400여 개사, 650여 명이 참여해 한국 방송산업에 대한 해외시장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올해는 기존에 중국·일본으로 집중되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5월 9일(수)부터 6월 2일(토)까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 미술관(일본 오사카시 기타구 소재)에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예술원과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본특별전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미술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7명의 최근 작품과 예술원 소장 작품 등 총 1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작품은 ▲ 한국화가 민경갑 회원의 ‘절제된 정열 17-5’ 등 3점, ▲ 서양화가 이준 회원의 ‘행사’ 등 9점, ▲ 조각가 백문기 회원의 ‘표정’ 등 4점, ▲ 서예가 이수덕 회원의 ‘대해명월’, ▲ 공예가 이신자 회원의 ‘기원’ 등 2점이다. 예술원의 미술전 중 정기미술전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열리고 있으며(2018년 10월 제39회 개최 예정), 해외미술전은 지난해 중국 북경 소재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중국특별전에 이어 이번에 일본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미술전 개막식은 5월 9일(수)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다채로운 야외 공연 프로그램(행사명 '예술로 산책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사랑채는 대통령 및 청와대, 한국전통문화 등을 내·외국인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연간 약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6월 청와대 앞길이 전면 개방되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예술로 산책로’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산책길이라는 뜻으로 이번 행사기간 중 대중가요, 넌버벌 퍼포먼스,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청와대 사랑채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등의 가수 ‘안치환(5월 5일)’, 등의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5월 12일)’, 유명 TV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저글링 마술사 ‘김영주(5월 19일)’, 故이남이 딸 이단비가 활동하는 ‘아이보리 코스트(5월 26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5월 5일(어린이날)과 5월 12일은 페이스 페인팅, 인형탈 포토타임, 삐에로 풍선아트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 세부 일정은 청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아프리카 특별전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1962년 런던에서 태어난 잉카 쇼니바레 MBE*는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이다. 1997년 ‘센세이션’전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2년 카셀도큐멘타, 2004년 터너상 최종후보, 2010년 영국왕립미술학교 정식회원 추대 등으로 그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그는 식민지 국가의 문화적 혼성과 역사의식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작품들로 오늘날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하였다. 열여덟 살이 되던 해 희귀병에 걸려 신체적 장애를 얻게 되었지만, 자신의 정체성으로부터 세계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작품으로 발전시켜 나갔다. 백인중심사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던 아버지의 경험과 자신의 성장 배경을 통해 겪었던 유럽중심주의에서 인종차별적 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자신의 작품에 투영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경기뉴스통신)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이하여 5월 2일(수)부터 12일(토)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숲 속의 정복자, 우리의 친구 딱정벌레」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국립수목원에서 지난 10여년간 딱정벌레의 분류·분포학적 연구한 결과의 일환으로 하늘소과, 사슴벌레과, 풍뎅이과와 같이 친숙한 딱정벌레 종들과 다소 생소하고 희귀한 반날개과, 사슴벌레붙이과, 바구미과 등 총 23과 184종의 표본과 사진을 전시한다. 그 중 가장 흥미로운 종은 단연 장수하늘소가 될 것이다. 장수하늘소는 현재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경기 포천)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I급으로 지정된 종이다. 본 전시회에서는 현재 국립수목원에서 장수하늘소의 종 복원 연구를 위해 사육중인 살아있는 개체들을 전시하여 우리 숲 보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민들이 친숙해할 수 있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애벌레(유충) 생체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며, 실제 곤충학자들처럼 크고 작은
(경기뉴스통신)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선보인다. 이달에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는 6일 조선왕조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 2018년 종묘대제(제1호 종묘제례악, 제56호 종묘제례)의 봉행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동국대와 종로 일원, 흥인지문~종각사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 제122호「연등회」가 있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에는 전통놀이부터 탈춤, 굿 등 흥겨운 전통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개행사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5.5./경기도 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와 ▲「제70호 양주소놀이굿」(5.6./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합동 공연장) 공개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양주별산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높아진 한국관광 인지도를 활용해 겨울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 이미지를 강화하고 동계 시즌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겨울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통이 일상인 온라인 유저 콘셉을 활용하여 전 세계인이 즐겨 사용하는 SNS 채널의 특징을 살려 더욱 트렌디하고 생동감있게 제작되었다. 영상의 주요 소재로는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눈썰매를 비롯, 눈 내리는 한옥에서 다과를 즐기는 장면, 전통시장에서 음식 즐기기, 겨울축제, 겨울밤 캠핑 장면 등을 활용하여 한국은 추운 눈의 나라에서 따스한 활동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임을 강조하였다. 공사는 이번 영상을 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특히 아시아·중동지역의 가족 및 친구 단위의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www.youtube.com/imagineyourkorea>동영상>All THAT WINTER #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올해 1월 공사에서 실시한 ‘한국관광인지도’조사에서 관광목적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