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1박 2일’ 김종민-데프콘-윤시윤이 이화여대 강단에서 깜짝 강연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서툴지만 진솔한 마음을 담은 자기고백적인 강연으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자대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먼저 멤버 별로 전해 받은 점심 복불복 진행 후 멤버들은 이화여대 축구 동아리 ESSA와의 축구시합을 펼쳤다. 멤버들은 3골을 넣을 경우 기상미션 면제라는 엄청난 특권을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화여대 축구부 멤버들에게 협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11대 3이라는 점수로 멤버들이 선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저녁 복불복 미션으로는 이화여대 대 강의실에서 청춘들을 위한 깜짝 강연이 이어졌다. 1시간의 준비 시간 이후 멤버들은 ‘너에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정준영이 태어나서 두 번째 축구 경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재간둥이 천재 골잡이의 모습으로 FC 1박2일 ‘정날두’에 등극했다. 또한 그는 상위권의 미션 실패로 6등에서 3등으로 급상승, 행운의 사나이의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자대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2007년 창단 아래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실력파 이화여대 축구 동아리 ‘ESSA’와 6:6 미니축구 대결을 펼쳤다. ‘1박 2일’ 멤버들은 기상미션 면제를, ‘ESSA’ 팀은 각종 부위별 안마기와 회식비를 걸고 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멤버들은 ‘ESSA’와의 축구 대결에 “어차피 지는 거니까 몸 챙기자”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정준영도 “우리 오늘 큰일 났어. 태어나서 축구 두 번째야”라며
(경기뉴스통신) 윤유선, 다나, 주우재, 이진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27살의 울산 사나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저를 11년째 물 먹이는 녀석이 하나 있어요. 바로 제 친군데요! 저랑 전생에 원수라도 졌는지 매일 같이 장난을 칩니다. 이 녀석 때문에 3M 높이에서 뛰어내렸다가 깁스는 물론, 같이 공군에 가자는 장난에 속아 저 혼자 복무 기간이 긴 공군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저를 농락하는 녀석! 정말 부숴버리고 싶은데 어떡하죠?”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서 게스트로 출연한 다나는 여동생의 무시무시한 복수 방법을 공개했다. 다나는 여동생이 옷을 몰래 입고 나갔다가 자신에게 들킨 적이 있는데 그날 여동생에게 화를 냈다고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여동생은 그 복수로 다나의 칫솔을 변기에 문질러놨다는 것. 다나 동생의 잔인한 복수 방법은 이내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다나는 자신도 똑같이 복수를 해줬다고 밝혔고 정찬우는 다나와 여동생 둘 중에 하나가 에 고민 주인공으로 나와야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이다처럼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다나의 조언들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 네 남녀 주인공의 각기 다른 갈등이 내포된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김윤서(채서린 역)와 정헌(민선호 역)의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네 남녀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본격적인 갈등의 서막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영상은 “난 지유가 있어서 숨을 쉬어, 넌 내 심장이야” 라는 유강우(오민석 분)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함께 인적 드문 바닷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유강우-강지유(소이현 분)의 로맨틱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발레 연습중인 강지유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민선호(정헌 분)와 유강우에게 유혹의 시선을 건네는 채서린(김윤서 분)의 모습 등 서로를 둘러싼 네 남녀의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고스란히 읽혀진다. 이어, 눈물범벅의 표독스러운 얼굴로 “이제부터는 내가 빼앗아야겠어” 라며 자동차 액셀러레이터에 힘을 싣는 채서린과 급작스러운 사고 뒤 극심한 경련과 함께 눈을 뜨는 강지유의 모습이 차례로 이어지며 극에 달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존재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숨을 막히게 하는 명품 배우들의 활약이 회를 거듭할수록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최종원(고대천 분), 조희봉(도꾸 분), 김병기(소태섭 분)가 그 주인공. 이들은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수목 안방극장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다. 궁락원의 큰 대면장 고대천 역의 최종원은 극 초반엔 조재현(김길도 역)의 악행을 아는 유일한 인물로 긴장감을 더했고 중반엔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반전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수년 간 병상에 누워있던 그는 또 한 번 김길도(조재현 분)의 덫에 걸려들었고 결국 목숨을 잃은 그 순간까지도 온몸 열연을 펼쳐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여기에 김병기는 굴곡진 현대사를 온 몸으로 겪어 닳고 닳은 소태섭 의원으로 활약하며 매 회 등장만으로도 숨죽이게 만드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김길도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또 다른 괴물이자 원하는 것을 손에 얻기 위해서라면 살인 교사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기에 갈수록 살얼음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 번 손을 잡은 사람은 절대 배
(경기뉴스통신) 새 코너 풍년을 맞이한 ‘개콘’이 웃음 수확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다섯 개의 새 코너를 선보인 가운데 시청률 10.1%(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0.3% 소폭 상승한 수치로 10%대를 회복했다. 조선 사상의 노예가 되어버린 네 명의 간첩들이 등장했던 ‘평양의 후예’, 100년 전 멸종된 남자들에 대한 신박한 가설들을 내세웠던 여성 연구원들의 ‘게놈 프로젝트’, 치명치명한 매력을 선사했던 박샬라 이현정의 ‘님은 딴 곳에’, 돈가스를 앞에 두고 짠내 나는 이별의 순간을 그려냈던 유민상, 김민경의 ‘사랑이 LARGE’, ‘개콘’의 두 간판 이상훈과 박지선의 진상 테러 활약이 돋보였던 ‘테러블 메이커’ 다섯 코너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처음 만났다.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과 SNS를 통해 “이현정 섹시 도발이 치명적 웃음이었다”, “나 신병 때 최고참 말년 병장, 이상훈하고 판박이”, “게놈 프로젝트 여자들 입장에서 본 남자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베테랑, 리얼 사운드가 끝났지만 새 코너들이 아쉬움을 달래
(경기뉴스통신)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아~ 시도 때도 없이 울컥하게 하는 남편과 말 안 듣는 자식들 때문에 더욱 부름에 답하기 싫어지는 우리 주부들! 하지만 ‘소통‘하지 않으면 더욱 힘든 ’고통‘이 온다! 부부사이에도,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꼭 필요한 ’소통‘! 당신은 통하는 엄마? vs 꽉 막힌 엄마? ‘통하는’ 엄마의 3가지 법칙 大공개! 주부들이여~ 재촉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되어라! 기다리기 위해서는 내 안에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아무 일도 곱씹지 말고~ 누구도 욕하지 말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자! 응답하라, 대한민국 주부들! 우리의 소리 ‘판소리’에서 ‘얼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고수의 추임새처럼 부모 자식 간에도, 부부사이에도 적절한 추임새가 ‘소통’의 필수 조건이라는데…. 반응을 잘해주는 아내가 자상한 남편을 만들고, 반응을 잘해주는 엄마가 창의적인 자식을 만든다! 항상 유쾌 통쾌하게 주부들을 위한 가정평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린 사연은?! 마지막 녹화에서 밝혀지는 김창옥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까지… 우리 가정의 평화를 위한 웃음과 감동이 담긴 진정한 소통의 비법
(경기뉴스통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에서 장혁과 박소담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뷰티풀 마인드’ 1회에서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의사 이영오(장혁 분)를 의료법 위반으로 수갑을 채우게 될 것을 예고한 것.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이렇게 얽힌 데에는 환자의 생사가 오가는 심상찮은 사건이 연루되어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수갑을 차고도 빙긋 웃는 영오의 얼굴은 본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던 진성과 영오는 첫 만남 이후 더욱 의미심장한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누군가의 죽음과 이로 인해 미궁속에 빠져버린 진실이 두 사람을 어떻게 엮이게 할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장혁과 박소담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늘(20일) 밤 10시에 1회가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수상한 휴가’의 김승수, 손진영이 수상한 요리로 아프리카 현지인들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수상한 휴가’에서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대자연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떠난 배우 김승수와 손진영의 감정 기복 여행기가 방송된다. 이들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세렝게티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하며 대자연을 만끽했다. 그러나 계속된 동물들과의 만남에 현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을 체험해 보고 싶었던 김승수, 손진영은 3대 부족 중 하나인 ‘차가족’을 찾아가게 되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떠난 아프리카는 손님이 집에 오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며, 손님을 대접 하는 것 역시 축복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이에 넘치는 환영을 받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은 이들은 아침 식사로 감사의 표시를 하기로 계획했다. 다음 날 김주부, 손주부로 변신한 이들은 다소 비장한 표정으로 장작 앞에 앉아 수상한 요리를 시작했고 “은근히 반전처럼 맛있어 할 수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막상 현지인들은 이들의 음식을 먹는 순간 몸이 경
(경기뉴스통신) 오랜 멕시코 생활을 포기하고 충남 서산 시골 처가살이로 입성한 마리오의 파란만장 시골 정착기가 시작된다. 10년 전 유학생활 중 만나게 된 마리오와 아내 김보경 씨. 결혼 후 멕시코로 건너가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함께 하며 8년간 호화로운 삶을 살았다. 하지만 치안 문제와 빈부격차로 인한 차별 등 멕시코의 사회적 문제로 인해 부부는 한국에서 세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수준 높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한국인들의 따뜻한 정에 반해 한국에서의 삶을 선택했다는 마리오. 과연 무사히 한국에 정착할 수 있을까? 멕시코 도시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농사일을 해본 적이 없는 마리오. 하지만 지금 그가 살고 있는 곳은 한국의 도시도 아닌 충청남도 서산의 한 시골마을! 장모님이 하고 있는 방앗간 일을 도와 장터에서 참기름을 팔기도 하고, 농사일을 돕기도 하는 마리오. 그에게는 모든 것들이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아직 한국음식 냄새조차 못 맡는다고 하는데… 장모님이 된장찌개라도 하는 날이면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지도 못한다는 마리오. 세 명의 아이들도 한국 음식에 적응 못하는 건 마찬가지. 학교 갈 때마다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고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유전자변형농산물 GMO는 총 1000여만톤. 이 가운데 식용 GMO는 220만톤 규모로, 식용 GMO수입으로는 우리나라가 최대 수입국이다. 이런 가운데 GMO의 국내 재배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종자산업 육성과 식량주권 확보 등의 필요성을 들어 정부가 직접 180여종의 GMO를 개발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전국 7개 지역에서 벼 등 일부 품목을 시험재배하고 있다. 시험재배 지역 마을 주민들과 농민단체들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 등으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려는 상황에서 GMO 재배는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생태계 교란에 대한 우려와 안전성 문제 역시 해결된 것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고,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에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GMO가 등장해 상용화된지 20여년. 그러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아직까지는 안전하다는 입증도 인체에 유해하다는 입증도 되지 않은 상태다. 그 사이 한국의 식용 GMO 수입량은 세계 1위에 이르렀고, 최근에는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2세대 GMO까지 속속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 추세대로라면 GMO의 수입과
(경기뉴스통신) ‘아재 개그’의 진가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인정받았다. 아재 개그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코너 ‘부장아재’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위 코너로 등극했다. 이전 히트작이 없다시피한 개그맨 임준빈, 서금천, 백승훈이 유명 코너 ‘남자끼리’는 물론, 인기 개그맨 황현의의 ‘덕후월드’나 김형인의 ‘시져시져’, 홍윤화의 ‘윤화는 일곱살’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얻은 결과다. ‘부장아재’에서는 부장들의 기발한 아재 개그와 반복되는 인턴의 절규 “엄마”가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하는 가운데, “엄마”를 외칠 때 나오는 서정적인 배경음악이 인상 깊다. 이에 제작진은 SNS를 통해 ‘부장아재’ 배경음악의 정체를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국민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OST라는 것. 바로 ‘왜 너는 나를 만나서’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차수경의 ‘용서 못 해’다. ‘아내의 유혹’처럼 ‘부장아재’의 인기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7일 ‘웃찾사’ 방송에서는 “개미 퍼먹어”, “너무 좋아요~” 등 수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던 개그맨 이동엽이 새 코너 ‘제발 부탁드립니다’로 돌아온다. ‘제발 부탁드립니
(경기뉴스통신) SBS'오마베'에 출연 중인 강병현의 아들 유준이가 생크림맛에 반해 윙크를 날렸다. SBS’오마베’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강병현-박가원 부부의 아들 유준이의 윙크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가 만들어준 생크림 맛에 반한 유준이가 깜짝 놀라며 전매특허 윙크를 날리는 모습이 담겨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강병현♥박가원 부부는 지난주 미소천사 아들 유준이를 공개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18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주말부부만의 특별한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강병현 선수는 합숙 후 일주일 만에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아빠를 본 유준이는 어색한 기운 풍기며 시크하게 돌아서서 아빠를 좌절하게 만들고, 강병현 선수는 안 본 사이 생긴 유준이의 상처에 놀라 어쩔 줄 모르는 초보아빠의 면모도 관찰됐다. 강병현 선수는 ‘빵러버’ 유준이를 위해 즉시 ‘아빠표 생크림빵’ 만들기에 나선다. 밥을 먹여야 한다는 아내 박가원의 성화에도, 20년간 운동으로 단련해온 근육과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생크림을 만들겠다며 호언장담했다. 끙끙 거리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아빠의 생크림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수는 556만 명이다. 경제활동인구 2695만 중 실업자를 제외하고 4~5명 중 한명이 자영업자라는 얘기다. 이들의 부양가족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인구 중 2천만 명 가까이가 자영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수치상으로도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8만9천명, 5년 내 최고 수치다. 서울시의 경우 개업하는 가게 10곳 중 6곳이 3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이런 상황인데도 빚을 내서라도 자영업을 하겠다고 뛰어드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장사의 꿈을 안고 개업을 하지만 망할 수밖에 없고, 그 망한 자리에 또 누군가 들어왔다가 다시 망해서 나가고 있다. 왜 우리는 이런 악순환의 고리 속에 놓이게 됐을까? 열심히,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파는 사장님들이 왜 그들의 소박한 꿈조차 이루지 못하게 된 것일까? ‘2016 사장님의 눈물’은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성실하게 장사를 해도 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사회의 현실과 구조를 보여주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보고자
(경기뉴스통신) 오는 18일 방송되는 ‘뉴스토리’는 꿈의 직장을 나와 인생 2막을 사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항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항암 바이러스치료제에 대해 소개한다. 간판보다 행복, 인생 2막의 젊은이들 최근 바늘구멍 보다 통과하기 어려운 관문을 뚫고 꿈의 직장을 다니던 젊은이들이 돌연 사표를 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뉴스토리'에서는 국내 제일의 대기업 퇴사 후, 여행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작가’가 된 김현길 씨(34세), 외국계 기업을 다니던 평범한 사회인에서 ‘몸짱’ 헬스트레이너로 변신한 박한희 씨(29세),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팀장에서 현재 잘나가는 수제 맥주 펍의 대표가 된 김태경 씨(38세)를 통해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 들어본다. ‘행복은 연봉순이 아니잖아요!’라고 외치며 모두가 선망하는 직장을 그만둔 이들은 “수입은 현저히 줄었지만 만족감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고 말한다.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안정적인 미래를 과감히 포기하고 진짜 꿈을 찾아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본다. 바이러스, 암 정복에 나서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