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합리적 산정하지 않고 임의적으로 운용해 온 것을 금감원은 이제야 일부 밝혀냈음에도 불구하고 수 천건이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지엽단말적인 영업점 사례라며 고의적으로 축소하고, 더 나아가 한심하고 어리버리한 업무능력을 가진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징계사안은 아니라며 은행을 방패막이 하는 자세야 말로 금융소비자와 시장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금융위와 금감원는 더 이상 믿을 수 없고 청와대와 감사원, 공정위 등이 나서 즉각 은행들의 전면적인 금리운용시스템을 검사에 나서야 할 단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금소원은 금감원 발표 즉시 정보공개청구를 하였고 앞으로 본 건의 피해자들을 사례를 수집하여 사례별로 분류하여 피해보상을 추진하고 제대로 안되면 대규모 소비자 공동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발표하였다. 다음은 금소원이 발표한 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발표한 금감원의 자료는 이 집단의 원장이 바뀌었음에도 아직도 과거의 적폐방식대로 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사례는 이것 뿐이 아니기 때문에 원장을 비롯한 금감원은 철저한 반성과 각성이 아직도 없다는 것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경기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6월 21일 새만금의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도로 2공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하도급사, 감리자 등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에 대해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건설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의 공사 관계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관행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새만금개발청 자체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주요 개정 사항, 위반 사례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중심으로 진행했다. 새만금개발청 안충환 차장은 “올해는 남북도로 1, 2공구를 신규로 착공하는 등 새만금 지역 내 건설사업 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반부패 시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6월 21일(목)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공간을 밝히는 건설’에서 ‘우리 삶을 밝히는 건설’로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국민의 LifeMark를 세웁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국민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건설 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건설의 날을 축하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건설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53명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영
(경기뉴스통신)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을 금융상품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 상품인 ‘KB X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를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발급한다고 밝혔다. KB X BTS적금은 초회 1만원이상 매월 1백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으로, 우대이율 적용 시 최고 연2.3%(2018.6.21 현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금융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보내는 월별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는 BTS전용관이 생성되고, 방탄소년단 데뷔일 및 멤버들 생일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 특별 우대이율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BTS전용관은 2가지의 방탄소년단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계좌별칭을 설정하여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으며, 특별 우대이율인 ‘Happy BTSday 우대이율’은 일반 우대이율인 첫 거래, 자동이체, 생활 서비스(각 연 0.1%p) 및 추천 우대이율(연 0.3%p)과는 별도로 방탄소년단 기념일(데뷔일 및 멤버별 생일 등 총 8일)에 입금한 건에 대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8일 광화문우체국에서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마이컴퍼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펀딩포유, IBK 투자증권, KTB 투자증권(이하 제휴기관)과 스타트업 성장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우체국금융 인프라 활용한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개인에게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크라우드펀딩 저변확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제휴기관이 협업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구축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관련된 시스템 인프라와 고객과의 접점을 제공하고 제휴기관은 유망기업 발굴, 의미있는 프로젝트 및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후원형·기부형·증권형(지분투자형)으로 운영된다. 후원형은 자금 조달의 보상으로 유·무형의 보상이 지급되며, 기부형은 보상 없이 순수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한다. 증권형은 비상장 주식·채
(경기뉴스통신) 앞으로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등 진입 관련 갈등이 예방되고 어린이·노약자 등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상공원형 아파트 대상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높이는 내용 등을 포함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0일 간(`18. 6. 20.~7. 30.) 입법예고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지상공원형 아파트 등에 대해 지하주차장 층 높이가 기존 2.3m 이상에서 2.7m 이상으로 확대된다. 단지 내 도로를 활용해 각 동으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서는 지하주차장 층고를 택배 등 통상적인 단지 출입차량의 높이를 고려하여 2.7m 이상으로 설계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다만, 주택단지 배치, 주택단지 내·외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관련 심의 등에서 각 동으로 지상을 통한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나,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조합에서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2.3m 이상으로 건설하도록 결정하는 경우에는 예외를 허용할 예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박준하, 이하 행안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로 추가 이전하는 행안부 등의 청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했다고 19일(화) 밝혔다. 2017년 10월 행안부 및 과기부의 행복도시 추가 이전 근거를 담은 「행복도시 특별법」이 개정되고, 2018년 3월 공청회를 거쳐 행안부에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 고시하였다. 이에, 행안부와 과기부의 행복도시 세종 이전이 확정되었으며,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인 인사처 등의 추가 청사 수요 등을 감안하여 ‘정부세종 신청사’의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5월까지 도시 및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총 3차례 개최하여 신청사 입지에 대한 다양한 검토 및 전문적인 분석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마련된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안)’에 대해, 6월에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정부세종 신청사’의 위치는 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및 연계성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남부경찰서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설계 품질 안전 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금액은 14억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부터 22.2개월이다. 오는 19일(화) 13시부터 16시까지 세종정부청사 종합안내실(1층) 내 접수처에서 입찰참가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면접평가 등 사업수행능력평가(PQ)와 입찰을 거쳐 7월 말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6.19 입찰 등록 → 6.21 질의회신 → 6.29 PQ서류 제출→ 7.12 면접 → 7.17 입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 전체메뉴 > 알림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복청 정래화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건설사업관리용역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확보 및 공사안전관리 등 세종남부경찰서 건립공사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는 행복도시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2018년 스마트시티「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충청북도 등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번에 선정된 4곳의 지자체에는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을 위한 국비2.25억원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당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도록 추진된다. 금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내 기성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 오픈플랫폼 구축 등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Re-New 과학마을” 사업계획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제안한 부
(경기뉴스통신) LH는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과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건설문화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2018년도 제 9회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토개발기술대전은『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재해ㆍ재난ㆍ안전관리, SMART 인프라 기반 기술』을 주제로 설계업체, 시공사, 대학(원)생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설계업체, 시공사에 근무 중인 기술인과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심사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대학교, 엔지니어링업계, 시공업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 4인과 내부위원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사전에 공개하고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심사 과정 전반을 주도하고 코디네이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선작에 대하여는 LH 사장상, 상금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며, 업체부문에는 PQ가점과 격려장이 수여되고 대학(원)생 부문에는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가점, 해외도시 인프라 견학의 특전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LH 홈페이지 (http://
(경기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유력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했다. 상하이시 홍차오진장그랜드호텔에서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상하이시 유력 기업 상회 및 기업 임직원 등을 초청해 새만금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개별 기업 방문을 통해 심도 있는 투자 상담을 했다. 설명회에는 상하이시에서 폭넓은 기업 연결망(네트워킹)을 가지고 있는 상하이시저장상회, 상하이시식품학회 및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 관광레저, 헬스케어(건강관리), 식품 분야 관련 기업 등 새만금 투자에 관심 있는 20여 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의 전망과 추진 전략, 각종 규제 완화와 투자 혜택 등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를 요청했으며, 중국 기업이 한국 진출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투자 조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중국 기업들은 새만금의 투자 가능한 용지와 투자 혜택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상하이시저장상회는 15,0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고, 현장 방문단을 모집해 새만금을 방문하기로 했다. 특히, 관광레저 개발 관련 기업들은 새만금 방조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부천시 소사동~시흥시~안산시 원시동)을 잇는 서해선의 첫걸음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종합시험운행 등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여 6월 16일(토)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6월 15일(금) 오후 2시 시흥시청역 인근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등 3개시 지자체장 및 지역주민, 국회의원과 철도유관기관 및 공사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하는 개통식 행사를 개최한다. 소사~원시선은 부천 소사역을 출발하여, 시흥시청역을 지나, 안산원시역까지 23.3㎞ 구간 정거장 12개소를 지나며, ‘11년 4월 착공 이후 7년 2개월간의 건설공사, 시설물 안전검증 및 영업시운전 등을 거쳐 16일(토)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개통으로, 전철 서비스의 불모지였던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통근길이 획기적으로 빨라질 예정이다.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걸리던 곳을 전철로 33분에 오갈 수 있어, 약 1시간(64%)의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또한 소사역과 초지역에서 경인선(서울1
(경기뉴스통신)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주택 공급을 위한 운영 희망기관 신청이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가 사회적 기업·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임대주택 운영을 위탁하여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사회적 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한 후 사회적 기업·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 사회적 주택 운영 기관에 임대하면 운영 기관이 대학생과 청년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2016년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서울·경기·부산에서 총 282호를 공급하고 있다. 입주 대상은 사회적 주택의 입주자는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만 19세~39세 이하인 청년으로,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 기준, 청년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퍼센트 이하(약 350만원)에 해당해야 한다. 운영 기관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기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비영리법인, 공익법인,
(경기뉴스통신)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경제활동을 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예비 사회적 기업* 28곳이 지정됐다. * 부처 소관 분야에 특화되어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원·육성을 통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총 336개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운영 중(고용형 234개·산림형 39개·여가형 18개 등))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국토교통형(도시재생 분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8개 기업을 지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71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신청 기업 중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도시재생 뉴딜의 4대 목표**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수반하는 사업인지 여부를 판단하여 최종 지정·공고하였다. * ① 조직 형태(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또는 비영리단체 등), ②유급근로자 고용 및 영업활동 수행 3개월 이상, ③사회적 목적 실현(일자리 제공, 사회서비스 제
(경기뉴스통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승효상, 이하 국건위)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한다. 7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은 우수한 녹색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감정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 고단열·고기밀 외피 및 차양 등의 건축요소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기법 녹색건축대전 참가신청은 7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작품접수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다. 당선작은 서면심사·현장실사·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최종심사결과는 9월 28일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 발표회, 전시회 등은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