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승동 KBS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 콘텐츠 중심의 전사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뛰어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이 집중되는,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민첩하고 역동적인 공영미디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사장은 12일 열린 제24대 KBS 사장 취임식에서 KBS는 공영방송이자 국가기간방송으로서 "공익적 콘텐츠와 시청자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민주주의를 지킬 책무"가 있다고 강조하고, "그러기 위해 KBS의 조직과 경영방식 등 KBS가 확 바뀌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국면에 와 있다"며 혁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전국의 개성만점 이장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핫이슈를 놓고 설전을 벌이는 비상소집 4회에서는 ‘이웃 갈등’부터 ‘술 문화’까지 다양한 문제를 놓고 토론했다. 지역 특화 코너 에서는 각 지역별 제철 사과 수확 현장 영상이 공개 됐다. 너무 맛있어 주문 폭주 중인 사과부터, 평균 당도를 훨씬 웃도는 사과까지 전국의 맛있는 사과가 한꺼번에 스튜디오 등장하자 3MC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3MC는 지역별 사과를 맛보며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 했다. 자신이 에 출연하는 이유는 ‘이 코너’ 때문이라며 당당하게 이야기 한 MC 김준현은 고심 끝에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강원 영월’ 사과를 최고로 꼽았다. 여기에 MC 사유리가 ‘낯선 사과에서 익숙한 슈퍼마켓의 맛이 난다’며 언급한 사과는 경남 함양 사과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남희석의 제안으로 진행된 사과 쪼개기 대결에서는 유일한 여성 이장인 경남 함양 이성미 이장이 쪼개기에 성공하면서 유도부 출신의 위엄을 자랑, 3MC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기뉴스통신) 우리도 생활체육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설 수 있을까?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대한민국 액션 퀸' 대세 배우 이시영이 KBS 생활체육 특집 다큐멘터리 '두 갈래의 길'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KBS 생활체육 다큐멘터리 '두 갈래의 길'은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이 나아가야 할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그동안 많은 문제가 제기되었던 엘리트 체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생활체육으로 세계 수준의 무대인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제1편 '내 꿈은 올림피언'과 운동하는 여자들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될 즐기는 생활체육의 필요성을 알아보는 제2편 '멋진 Girl, 운동하는 언니들'로 제작되었다. 특히 이시영이 내레이션을 맡은 제1편 '내 꿈은 올림피언'은 별도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취미로 한 운동으로 올림픽에 나가고, 좋은 성적을 거둔 올림피언들을 만나 우리나라에서도 생활체육을 통한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것이 기획의도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통계학과 교수, 소방관, 공공병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과 열정을 가진 많은 올림피언들을 만나고 왔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월 21일 첫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극중 주인공들을 둘러싼 임팩트 있고도 숨가쁘게 빠른 전개가 이뤄지면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매회 시청률이 상승한 드라마는 지난 12월 6일 12회 시청률의 경우 11.5%(전국 10.5%)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고, 최고시청률은 13.87%까지 치솟으며 당당히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는 극중 왕식이었다가 황실경호원이 된 우빈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극초반 왕식(태항호 분)은 비취도에서 자신의 어머니 도희(황영희 분)의 사고사를 접한 뒤 황제 이혁(신성록 분)이 범인인 줄 알고는 복수를 꿈꿨다. 이 와중에 왕식은 믿었던 선배 마필주(윤주만 분)에게 배신당한데다 총을 맞고는 바다에 빠졌다. 사실 이때 왕식이 삶은 끝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현재 비밀을 간직한 채 은둔중인 변선생(김명수 분)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그리고 이혁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그는 변선생의 지도하에 혹독한 훈련을 거듭하면서 전혀 딴사람으로 변했다. 외형부터 싹 바뀌며 왕식이라는 이름대신 천우빈으로 거듭난 그는 황실경호원시험도 치룰 수 있었다. 특히, 시험의 마지
(경기뉴스통신) 양승동 24대 KBS 사장 취임식이 12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열린다. 오늘 청와대의 임명안 재가로 3년 임기를 시작한 양승동 사장은 취임식에서 공영방송 KBS가 보다 효율적인 공영미디어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과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 사장은 이에 앞서 ‘KBS가 국민의 눈높이와 급격한 미디어 환경에 맞게 변해야 함을 절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기 동안 진정한 공영방송 KBS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4대 사장으로 임명된 소감을 밝혔다. 양 사장은 1989년 KBS 공채 16기 프로듀서로 입사해, 제21대 한국PD연합회장을 지냈으며, 고대영 전 KBS 사장이 해임된 이후 올해 4월 제23대 KBS 사장으로 취임해 전임 사장의 잔여 임기를 이어왔다. 양승동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2월 9일까지이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 PCM 기준 총 16부작)의 지난 방송에서는 대회를 단 하루 앞두고 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친 혜진(이주영) 대신 땐뽀성애자 승찬(장동윤)을 데리고 대회장으로 향하는 규호쌤(김갑수)과 땐뽀반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사했다. “아무 거리낌 없이 웃게 되는 드라마”,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다”라는 시청자 반응을 얻은 데는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땐뽀걸즈’에만 있는 만의 신선한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1.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신선한 얼굴들. 신선한 얼굴들의 찰떡같은 연기가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대목. 먼저 김시은 역의 박세완은 첫 미니시리즈 주연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60분 내내 찰진 사투리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엄마 박미영(김선영) 앞에서는 10대에 가득했던 반항기를, 자신의 롤모델이자 서울 남자친구 이태선(연제형)과의 통화에서는 소녀의 설렘을, 뜻대로 되지 않는 친구관계와 대학 진학을 위해 땐뽀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누구나 공감할
(경기뉴스통신)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의 KBS 첫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글러스’, ‘옥란면옥’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먼저 한번도 경찰에게 잡혀본 적 없는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 역을 맡은 최시원.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사기를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의 3대 독자인데, 결혼자금을 가지고 튄 여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다. 배신감을 술로 다스리던 중 우연히 만난 여자 김미영과 첫 눈에 스파크가 튀어올라 연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물론 자신이 서울대 출신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가라고 속였다. 근데 결혼식을 올리고 웨딩카에서 아내로부터 고백을 받았다. 사실 자긴 경찰이라고. 양정국과 결혼한 형사 김미영 역은 이유영이 분한다. 한때 유명한 노는 언니였지만, 지금은 형사로 인생을 리셋했다. 남자 친구의 바람을 사건 현장에서 알게 되고,
(경기뉴스통신) MBC는 오는 12월 8일(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방송한다. MBC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갖춘 ‘행복드림 로또 6/45’는 기존 로또 추첨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황금손’ 코너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금손’이란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의 손처럼, 황금손이 닿는 곳에서부터 복권기금의 목적인 나눔과 베풂이 퍼져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황금손’으로 부를 수 있는 의인, 유명인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 매주 출연하여 직접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키고, 이를 통해 전 국민에게 나눔과 희망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8일 첫 방송을 빛낼 황금손으로 배우 이유리가 선정됐다. 이유리는 최고 시청률 14.5%를 기록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민채린’ 역을 맡으며 ‘시청률의 황금손’을 증명했다. 배우 이유리는 2011년에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돼 필리핀 의료봉사 등에 참여하고, 2014년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대원제약이 주최하는 발달장애아동
(경기뉴스통신) MBC가 지난 2일 방송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에 이어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 심장을 할 퀸’은 ‘퀸’ 열풍의 이유를 되짚어 보고 시청자들과 함께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송 최초로 퀸의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가 탄생한 스튜디오를 공개하고 40년의 역사를 함께 한 현지 팬들을 만나 국내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에 앞서 ‘내 심장을 할 퀸’ 제작진은 어제(5일) 홍대의 한 싱어롱 극장을 대관해 ‘퀸’의 팬들을 초대했고, 이들의 사연을 카메라에 담았다. 싱어롱 관람 이벤트는 공지 2시간만에 178석 전석이 매진되었고, 팬들은 싱어롱 관람을 위해 창원, 목포, 평창 등 전국에서 모였다. 야광봉 등 각자 준비한 소품은 물론 역대급 분장을 한 팬들의 모습까지, 싱어롱 관람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은 다음주 월요일(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2018년 하반기 전 세계 영화와 음악팬들을 매료시킨 영화 . 이 영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의 실제 삶은 우리에게 삶에 대한 자세를 성찰해 보는 깊은 울림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의 히로인,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조명한 다큐,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을 오는 12월 9일 밤 11시 20분 KBS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화보다 더욱 깊은 통찰력으로 전설의 밴드 과 를 재조명하고 있다. 퀸의 런던 윔블던 AID 공연실황에서부터 유명했던 전 세계 라이브 투어 현장까지. 풍부한 아카이브 영상과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 등 퀸의 멤버들, 세계적인 음악 종사자들과 평론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의 최고의 히트곡과 프레디의 놀라운 독창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20세기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인 의 음악세계와 이 밴드를 이끌었던 전설의 뮤지션 의 무한한 보컬 파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하고, 인도 잔지바르의 수줍음 많은 한 소년이 현대 음악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자 한다. 방송 : 2018년 12월 9일(일) 밤
(경기뉴스통신)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다는 북한산. 바로 그 아래 자리한 동네에는 마치 시간이 비껴간 듯 70~80년대의 모습을 간직한 주택가 골목과 마을이 있다. 한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며 삶의 온기를 전하는 이웃들, 그리고 무심코 길을 걷다 유명한 건축가의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곳. 북한산 아래 소박한 우리 이웃들의 동네, 불광동과 녹번동에서 그 세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길을 걷다 우연히 동네 어귀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 희미한 소리를 따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곳은 대장간. 그곳에는 뜨거운 가마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쉼 없이 매질을 주고받는 아버지와 아들이 있다. 올해로 63년째, 전통방식만을 고수하는 80세의 아버지와 대를 이어 대장장이로 사는 50세 아들. 100% 수작업만을 고집하며 대장장이로서의 뚝심과 자부심을 지켜나가는 이들 모자를 통해 장인의 숨결을 느낀다. 오래된 골목에는 자신의 자리를 지켜 온 수많은 이웃이 살고 있다. 자신의 일상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남겨둔 방앗간 집 여주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까닭에 자신의 일터이자, 지난 30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는 강지환(백진상 역)이 백진희(이루다 역)와 공명(강준호 역)의 남다른 관계를 알게 되며 대환장 복수를 펼친다. 진심어린 교감으로 한층 가까워진 이루다(백진희 분)와 강준호(공명 분)는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에 ‘이루다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단단히 착각한 백진상은 이들을 미행하기 시작, 그녀에 대한 배신감(?)에 그의 악덕 심보가 제대로 발동 걸린다고.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백진상은 무언가 결심한 듯 한껏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머릿속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에게 웃프고도 살벌한 기운이 감돌면서 한바탕 일을 벌일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반면 어리바리한 표정과 엉거주춤한 포즈로 열심히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백진상의 모습도 공개, 벌써부터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코믹한 움직임이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예고하며 과연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백진상의 ‘수상한 작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촬영당시 강지환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애드립을 쏟아내면서 다이내믹한 장면을 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는 강지환(백진상 역)이 MW치킨을 뒤집어 놓을 역대급 변신을 꾀한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은 진상 손님에게 반격을 했다는 이유로 본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게 되는 심장 쫄깃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랬던 그가 어찌된 영문인지 슈트를 쫙 빼 입고 MW치킨에 재입성, ‘갑’과 ‘을’이었던 회사와 자신의 상황을 180도 뒤바꿔놓는다고. 특히 ‘뻔뻔’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백진상이 수많은 카메라 불빛 속에서 당황하고 있는 버라이어티한 상황이 발생, 과연 하루아침 사이에 이토록 뜨거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된 듯 치킨을 야무지게 들고 능글맞은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백진상의 모습까지 포착, 해고 통지를 받은 그가 갑자기 MW치킨의 新(신) 치킨모델이 된 아이러니한 광경이 펼쳐지며 어디로 튈지 모를 흥미진진한 전개가 벌써부터 웃음보를 자아내고 있다. 과연 치킨집 매니저였던 백진상을 한순간에 핫(HOT) 설렙으로 바꿔놓은 사건은 무엇일지 호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월, 대학로에서 한 뮤지컬 공연의 막이 올랐다.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배우들의 바쁜 손짓에 눈길이 간다. 이들은 농인으로 구성된 농인 창작수어뮤지컬 극단 ‘난파’의 배우들이다. 배우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농인의 언어인 수어로 연기하고 노래한다. 흔히 들리지 않는 사람을 청각장애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청인들이 구화로 말하듯 농인들은 수어로 말할 수 있다. 고로 들리지 않는 것을 장애라고 여기지 않는다. 이들은 그냥 수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보통 사람, 농인(聾人)이다. 착한 얼굴에서 못된 얼굴로 돌변해야 하는 여주인공역을 맡은 이주림 씨. 고3 때부터 제약회사 생산팀에서 일해온 그녀는 퇴근길이면 생각이 많아진다. “이 일을 계속 해야 할까?” 퇴근 버스 안,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 가사가 정확히 들리지는 않지만 음악의 감성은 온전히 느끼는 그녀, 어느 날 주림 씨는 지금의 길을 벗어나기로 마음먹는다. 그것의 시작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도전이었다. 독한 배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아주 나쁜 놈”이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 김승수 씨. 그의 본 직업은 영상편집자다. 이번 난파 10기 공연 예고
(경기뉴스통신) ‘마음을 담습니다. 마음이 닿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희망을 담담하게 전해 온 KBS 국민의 마음 캠페인 이 KCSI (Korea Crime Scene Investigation) 과학수사대 나제성 반장을 찾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최근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등 일련의 강력 범죄가 계속되면서 주목받는 곳으로, 과학적 지식과 장비를 기반으로 얻은 증거물을 통해 일선의 형사들이 범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검거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이번 에 소개된 과학수사대 소속의 나제성 반장 (52) 은 지난 29년 간 수천여 구의 사체를 수습해왔으며, 냄새를 통해 사체의 부패 정도와 사망 시간 등을 예측하는 등 감식 업무에 힘써왔다. 피해자를 보면 ‘마치 내가 당한 것처럼 같이 눈물을 흘리고 분노한다’는 나 반장은 ‘가끔 무섭고 힘들 때도 있지만, 경찰이라는 사명으로 일하고 있으며, 피해자 유가족들의 눈물은 그냥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다.’라고 밝혔다. 범인의 검거를 위해 경찰에서 하는 일은 ‘꼭 지켜야하는 피해자와의 약속’이라고 밝힌 그는, ‘범죄가 KCSI를 절대 이길 수는 없다.’고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