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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치킨 모델 됐다! (죽어도 좋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는 강지환(백진상 역)이 MW치킨을 뒤집어 놓을 역대급 변신을 꾀한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은 진상 손님에게 반격을 했다는 이유로 본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게 되는 심장 쫄깃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랬던 그가 어찌된 영문인지 슈트를 쫙 빼 입고 MW치킨에 재입성, ‘갑’과 ‘을’이었던 회사와 자신의 상황을 180도 뒤바꿔놓는다고.



특히 ‘뻔뻔’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백진상이 수많은 카메라 불빛 속에서 당황하고 있는 버라이어티한 상황이 발생, 과연 하루아침 사이에 이토록 뜨거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된 듯 치킨을 야무지게 들고 능글맞은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백진상의 모습까지 포착, 해고 통지를 받은 그가 갑자기 MW치킨의 新(신) 치킨모델이 된 아이러니한 광경이 펼쳐지며 어디로 튈지 모를 흥미진진한 전개가 벌써부터 웃음보를 자아내고 있다.



과연 치킨집 매니저였던 백진상을 한순간에 핫(HOT) 설렙으로 바꿔놓은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폭주하는 가운데, 그가 이 기회로 무사히 회사에 돌아갈 수 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