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7일『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이하 “계획”)』에 가장 큰 수확으로 기존 도로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종~신도’ 평화도로(L=3.5㎞, 1,000억 원)와 함께 ‘강화해안순환도로(4,5공구)’연결사업이 신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강화해안순환도로 중 유일하게 미개설 구간인 강화 북단 4공구(황청리~인화리), 5공구(인화리~철산리)구간을 금년 6월말 개통 예정인 2공구(대산리~당산리)구간과 연속성을 유지코자 이번 계획에 구간 연장(L=5.5→26.4㎞), 사업비 확대(426억원→1,400억 원) 및 국비확보(접경지사업 70% 국비)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물론 인천시 관계자들이 중앙부처(기재부, 행안부)를 방문 적극적으로 협의 건의한 결과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설계과정에서 4공구(L=8.6㎞ 황청~인화) 사업비가 900여억원이 소요되는 걸로 파악되어 이번 계획에 사업비 증액이 없었다면 대부분 구간을 인천시 자체예산으로 충당 해야 할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으로 강화지역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해안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수급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세종 서창 행복주택 입주 자격을 완화해 재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 서창 행복주택은 세종시와 LH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사업승인을 받아 2016년 공사에 착수,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세종서창 행복주택은 부지 면적 1만 6,313㎡(연면적 2만 5,253㎡) 규모로 총사업비 439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공급형태는 19·34·38·44㎡형으로 총 450세대다. 이번 추가 입주자 모집접수는 입주자격 요건 완화 및 단지의 계층 공급비율을 조정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입주자격에서 소득종사기간, 무주택기간, 소득요건이 일부 완화됐으며, 공급비율 조정을 통해 계층별 제한된 공급호수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신청접수 하면 되고, 다만 주민편의를 위해 LH 세종특별본부 1층에서 접수처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며 계약은 5월 20일에서 24일까지이다. 박병
(경기뉴스통신)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박상수 경희대 교수)는2월 7일(목) 주주권행사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①배당관련 공개중점기업(남양유업)에 대한 주주제안 행사(안), ②주주총회 개최 전,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 ③수탁자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검토·논의하였다.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주)에 ‘배당정책 수립 및 공시와 관련하여 심의·자문하는 위원회(이사회와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는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기로 하였다. 기금위(’15.6월)에서 의결한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 배당관련 추진방안’에 따라,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주)을 기업과의 대화 대상기업(’16.6월~), 비공개중점관리기업(’17년), 공개중점관리기업(’18년)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Engagement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남양유업(주)은 배당정책 관련 개선이 없어, 주주제안을 하게 되었다. 이번 주주제안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에 해당되지 않으며,기금본부는 관련 절차를 준수하여 주주제안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튜어드십 코드 후속조치로, ‘주주총회 개최 전,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을 논의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인천지역 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2019년도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천 관내에 총 3,490호를 공급했고, 올해에는 550호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지원한도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호당 9천만원, 본인부담금은 임대보증금의 5%인 450만원 이내이며, 지원금에 대한 저리의 대출이자(연 1~2%)만 월 임대료로 내면 된다. 입주자격을 유지한다면 최장 20년(재계약 9회)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자격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 혹은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이다. 오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2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입주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근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29일 오전 도시재생주택본부 회의실에서 민간 대형건설사업의 시행사 및 시공사, 정비조합, 시·구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에서 이뤄지는 대형건설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사의 원도급 및 하도급 참여확대 방안 마련과 市의 추진업무 설명, 지역건설사 수주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과 건의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지역 원도급 수주지원을 위해 민간건설 사업에 대한 사업초기 서한문 발송 등 사업초기부터 유관기관 등과의 상호연계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 하도급율 제고와 관련해서는 외지 대형 시공사 본사 방문 지역 하도급 우수현장 감사 방문 신규 건설정보 제공 확대 등 주요시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시행사(정비조합), 시·구청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협력과 교류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사업 시행사(시공사) 및 정비조합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시행자 및 정비조합은 건설물량의 30% 이상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는 29일 정부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이 제외되자 성명을 통해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약속을 저버리며 극적인 정책변화를 선택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는 반드시 재검토 되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이미 10여년전에 광역교통시설분담금을 분담해 최소한의 재정투입으로 신속한 추진이 가능함에도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은 예타 면제 대상에서도 제외한 정부는 수원시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와 열악한 교통환경을 감내하면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구간 착공을 기다려온 서수원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며 조속히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민과의 약속 이행과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구간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는 1.19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라는 명분 아래 총사업비 24조 1천억원 규모의 예타 면제 대상사업 선정에서 비수도권의 성장발판 마련이라는 거창한 포장으로 수원을
(경기뉴스통신) 지역 자영업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뭉쳤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2,000억원에서 올해 4,000억원으로 확대하면서 BNK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일보 그리고, 지역 정보통신기업인 ㈜제로웹과 함께 자영업 성공지원 종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개 협약기관은 1월 31일 오후 3시 50분 부산은행 본점 23층에서 자영업 성공지원 종합프로그램 MOU 체결식 갖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만개(萬個)의 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자영업 미소 만개(滿開)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정책을 담당하면서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일반기업은 0.8%, 창업 3년 미만 기업은 1.7%의 이자차액을 지원함으로써 2.14%~3.04대의 저금리의 변동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 1,000억원 특별자금과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금융상담 및 바쁜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직원 7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의 0.5%를 지원하고 부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청과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산지 규제개선 관련 의견을 검토하고 산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 접수된 국민 불편사항과 지난달 「산지관리법」하위법령 개정 수요조사 시 제시된 의견을 점검하고, 법령 개정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인다. 개정안은 올해 상반기에 입법예고와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국민과 정책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제도 개선으로 산지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산지 이용 시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보전과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엄격히 산지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17~2018년 국민
(경기뉴스통신)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오는 '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입면디자인 특화 계획을 통해 화곡역 역세권의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특히, 화곡동 401-1번지에 건설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치밀한 매스계획, 단위세대 내 발코니 특화계획을 통하여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할 뿐만 아니라 청년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 또한 충족시킬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11층(연면적 2,726.27㎡)에 총 57세대(공공임대 9, 민간임대 48)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2층엔 도시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계획 될 예정이고 지상 2층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인 커뮤니티 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23면 가운데 10%이상을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북측과 동측에 각각 2m, 3m의 건축한계선을 조성, 보도형 전면공지를 만들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주차장은 총 23대의 주차면수로 구성됐다. 이중 10
(경기뉴스통신)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인 ‘미들 상가타운’이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용정산업단지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 ‘미들상가타운’은 용정 산업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포천시 유일의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그 이상으로 팽창하진 않지만,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안정적이고 충성적인 상권’을 뜻한다.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7번지 일원에 지상 1층(층고7m)으로 넓은 주차공간(200면)은 물론 압도적 입지와 탄탄한 배후 수요와 잠재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계약 면적과 전용 면적이 동일해 100%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상가 당 약 6(약 2평)의 테라스 공간을 무상 사용할 수 있다. 미들상가타운 인근 입주 완료된 포천시 행복주택(포애뜰342세대), 현대아이파크(959세대), 우방 아이유쉘(981세대 예정), 현대힐스테이트(437세대 예정), 오피스텔(506세대 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 나들목과 요금소가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다른 항아리 상권과도 차별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봉산포천선(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의 신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국내 항만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4개의 신기술을 시험시공 지원기술*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실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신기술 등을 공사의 일부 구간에 활용하여 기술적 신뢰성을 검증하는 작업 그동안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경제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신기술이 개발된 이후에도 현장 실증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장(死藏)되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 의욕이 위축되는 악순환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시험시공 지원기술을 공모하였으며, 총 13개 신기술이 접수되었다. 해양수산부는 각 지방해양수산청의 검토의견 등을 종합하고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신기술활용심의위원회’(위원장 원광대 정신택 교수)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 신기술과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이 신기술들은 목포, 포항, 대산 지역의 항만 및 어항 건설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며, 해당 지방해양수산청은 선정된 기술에 대해 2019년에 설계를 거친 뒤 현장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공과정의 모니터링 결과와 시공결과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준설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저 준설토사 유효활용기준 등 규정」(해수부 고시)을 개정하고, 이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오염도 검사 유예제도’를 도입한다. * 준설토 유효활용 : 준설토를 양빈(모래사장에 모래를 공급하는 행위), 습지 복원, 어장개선사업, 항만(어항)시설 공사용 재료 등으로 활용하는 것 현재 준설토를 유효활용하려는 경우,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동일한 구역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매년 유효활용하는 경우에도 오염도 검사를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사업기간이 늘어나고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동일 구역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반복적으로 유효활용하는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시점부터 최대 3년간 검사를 유예할 수 있도록 고시를 개정하였다. 다만, 해양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 동일한 구역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유효활용하는 경우 ▲ 최근 실시한 2회의 오염도 검사 결과가 모두 적합한 경우 ▲ 가장 최근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남 목포항의 혼잡도를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2월 26일(수) ‘예선 · 부선 전용부두 건설공사’에 착공한다. * 예선(曳船, Tugboat) : 선박이나 다른 부양물체를 끌어당기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부선(艀船, Barge) : 자체 추진능력이 없는 화물운반선(바지선) 목포항은 서 · 남해지역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연륙 · 연도교* 공사용 예선?부선 등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항내가 혼잡하다. 특히, 목포수협 이전 예정지인 목포북항 지역은 어선과 여객선, 공사작업선들이 혼재되어 접안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실정이다. * 연륙/연도교 : 육지와 섬/섬과 섬을 연결해 주는 다리 이에, 해양수산부는 목포항의 혼잡도 해소와 정박여건 개선을 위해 작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예선·부선 전용부두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입찰과정을 거쳐 26일 건설공사에 착공한다. 이번 공사는 2022년 8월까지 국비 44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며, 목포신항에 480m 길이의 접안시설을 갖춘 예선 · 부선 전용부두를 건설하여 총 70척(예선 33척, 부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역에서 1분 거리에 의정부 최고층 59층 높이의 주거복합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의정부역 스마트시 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35번지 일대’에 지 하5층, 지상 최고 59층의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 856세대, 74㎡ 324세대, 84㎡ 434세대, 총 1,614세 대의 공동주택과 거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 및 접근 성이 용이한 전면부 근린생활시설, 100개실의 거실과 침실 분리형 오피스텔이 대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 는 사업으로 주택법 개정(2017.06.03. 지역주택조합 모 집등 관련사항 강화 조치) 이후 의정부지역에서는 처 음으로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득하여 공개모집 방식 으로 진행하였으며, 1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는 상황에 GTX-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2018.12.11.)되면서 조합원 모집의 열기 가 가속화되고 있다. GTX는 교통 호재는 말 할 것도 없이 현재 기준 접근성이 불편한 지역이 가장 수혜를 많이 입는다. 의정부역은 1호 선이 운행중이라 업무지역까지는 나쁘지 않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기뉴스통신)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제4활주로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손명수 항공정책실장과 인천광역시 허종식 부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비롯해 항공·건설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1단계 건설)을 시작으로 2008년 탑승동 개장(2단계 건설), 2018년 제2여객터미널 개장(3단계 건설)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확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천공항은 2001년 3월 개항이후 항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연평균 7.6%)하는 추세로서, 현재 연간 수용능력은 7,200만 명이나, 2023년에는 9,500만 명까지 늘어나 포화가 예상되어 4단계 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항공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4단계 사업에 총 4조 2,000억 원을 투입하여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 및 연결교통망 등을 확충한다.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통하여 인천공항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7,2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