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5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포천베어스타운에서 “스키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건으로 체험활동이 적은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레크레이션을, 오후에는 안전교육 및 1대1 스키강습 순으로 진행됐다. 스키강좌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스키를 1대1 개인별 맞춤 강습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이번 겨울방학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향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 연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한 프로그램은 다음카페 ‘눈사랑동호회’에서 아동에게 레크레이션과 1대1 맞춤 스키강습을, 포천베어스타운에서는 리프트권과 장비 및 스키복 대여 등을 지원해 추진됐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공동으로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한반도에서 사라져가는 식물의 열매와 종자를 알리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종자’라는 주제로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희귀특산 식물보전 연구의 매카인 국립수목원과 아시아의 노아의 방주 백두대간수목원이 한반도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공동으로 기획했다.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은 한반도에서 사라지면 지구에서 없어지는 식물(적색목록 식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생지나 개체가 감소하고 있어 쉽게 보기 힘든 우리식물의 열매와 종자의 최다 종류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은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의미 있는 보전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하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생물의 원천 자원인 종자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종자은행과 씨드볼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이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10일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본선대회 수상자들이 해운대 임페리어 성형외과 피부과 의원을 방문했다. 해운대 임페리어 의원 김희성 원장은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부산/대구예선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한국 본선대회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합숙 기간 중 후보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관리에 대해 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국본선 진(眞) 최민, 선(善) 박나연, 미(美) 김가은, 김샛별과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홍아리가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대회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해준 김희성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이에 대해 김희성 원장은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어울리는 휼륭한 활동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수상자들은 9월 13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데일리한국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경기도 파주에서 개최되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참석하게 된다. 한편 세계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10월 25일 미얀마의 양곤에서 최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진(眞)수
(경기뉴스통신)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한국대표 선발전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서울 예심이 열렸다. 지난 7월 20일 서초구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이사장 정승우)에서 개최된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서울 예심에서는 한국의 미(美)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 DMZ를 알리는 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준비된 후보자들의 열띤 경쟁인 있었다. 이날 예심에서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장기자랑, 체형심사, 면접심사 등이 이루어 졌으며, 8월 30일 개최되는 한국대회 본선에 출전할 7명이 선발됐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서울 대회에서는 진(眞)에 김샛별(25), 선(善) 최민(25) 박나연(22), 미(美) 임민지(21), 강하슬린(25), 홍아리(24), 신혜림(23)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미스그랜드코리아 후보들은 8월24일부터 8월 29월까지 합숙을 하게 되며, 단체군무, 워킹, 스피치의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DMZ 관련 관광명소와 후원사, 군부대 방문, 평화기원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총경 서민) 전곡파출소는 지난 15일 13시경 “아버지가 3시간 전에 유서를 남기고 연천 쪽으로 나갔다.”라는 의정부경찰서의 112신고 공조요청을 받고 위치를 추척, 전곡읍 한탄강 유원지부근으로 파악했다. 전곡파출소 이민우 경위와 김삼중 경사는 인근을 면밀히 수색해 강 쪽으로 물에 들어가는 현 모씨(당55세 남)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안전 조치를 하여자살을 예방하고 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민 서장은 “평소 강변을 관할하고 있는 파출소는 항상 지리감을 갖고 면밀한 순찰을 하고 있어 빨리 발견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지난 4월 21일(토)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항공우주과학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18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열린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는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폼보드 전동비행기, 드론 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340여 명의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비행기와 드론, 물로켓을 날리며 하늘과 우주에 대한 자신의 꿈을 펼쳤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3,600여 명의 시민들도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공균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을 관람하고, 15비에서 직접 준비한 항공기·대공무기·장갑차 전시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투기 시뮬레이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한편, 이번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15비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상을 수상하며, 9월 1일에 예정된 본선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제15특수임무비행단 문화공보담당 이태연 소위는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은 금상부터 동상 수상자까지 본선에 진출하며, 올해 처음 시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의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서울시 외곽 산과 하천 등지에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집중 살포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하는 경우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한 미끼예방약 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으로 서울시 외곽에 차단띠 형태로 지형에 따라 50~100m 간격으로 살포한다. 살포방법은 한 장소에 미끼예방약을 18~20개씩 뿌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기 쉽게 하며,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포장소에는 경고문 등 안내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어묵 반죽이나 닭고기 반죽으로 이루어진 가로 3cm, 세로 3cm 갈색 고체 안에 예방백신이 들어있는 형태이며, 이 백신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체내에 광견병 항체가 생기게 된다. 서울시는 미끼예방약
(경기뉴스통신) 하늘과 맞닿아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하는 가평군 '호명호수'가 16일 개방했다. 가평군은 겨울철 기간(2017.12.1.~2018.3.15) 안전을 위해 호명호수 노선버스를 비롯해 차량출입을 통제해 왔다. 호명호수는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로 발전소 상부에 물을 저장하기 위해 호명산(632m)자락에 조성한 인공호수다. 호수 면적이 15만㎡에 달하며, 267만여 톤의 물을 담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팔각정을 비롯해 전망대가 마련돼 있다. 이곳에 서면 푸른 물과 파란 하늘이 쪽빛을 만들어내 싱싱함과 젊음을 안겨준다. 또 1.9㎞ 길이의 호숫가에서는 자전거도 탈 수 있다. 산 정상 호숫가에서 타는 자전거는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곳은 '가평 팔경의 제2경'으로 연간 1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가평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가평군은 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노선버스만 정상까지 운행한다. 승용차를 가져온 관광객은 호수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서 노선버스로 옮겨 타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 경춘선 전철을 타고 상천역에서 내려 90분만에 등반도 가능하다. 호명호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다. 군 관계자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학교, 단체, 기관 및 개인(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국립수목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상반기(4∼6월) 교육과정은 초등, 중·고등(진로체험, 자유학년제 포함), 성인(식물교실)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구석구석 수목원 여행’,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식목일과 대통령나무’,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탐사하는 ‘귀화식물 탐사하기’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은 산림생물과 관련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1일 식물학자 되어보기’, ‘1일 곤충학자 되어보기’, ‘1일 식물세밀화가 되어보기’ 등이 있으며 이 외에 학업 스트레스를 숲속에서 명상을 통해 완화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식물교실은 성인대상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국립수목원 및 산림생물을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는 식물분류’, ‘식물세밀화(색연필, 연필)’, ‘실내 미니가드닝(Ⅰ, Ⅱ)’, ‘조경 드로잉’, ‘자생식물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봄을 알리는 봄꽃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다. 지리산에서는 2월 15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올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지리산의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었다. 지난해 지리산 복수초의 첫 개화는 2월 1일이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는 복수초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린다는 큰개불알꽃의 개화가 2월 17일에 관찰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도 매화 중 가장 먼저 핀다는 춘당매와 별꽃, 냉이꽃 등이 2월 18일부터 개화했다. 내륙지방인 무등산과 변산반도, 소백산에서도 2월 19일 기준으로 복수초, 노루귀, 등의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본격적인 봄꽃 개화는 3월 5일(경칩)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초 지리산을 시작으로 노란꽃의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개화를 시작하여 4월에는 전국의 국립공원이 노란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3월 중순부터는 치악산, 오대산, 태백산, 설악산 등 강원권 국립공원의 탐방로 및 자연관찰로 일대에서도 노루귀, 변산바람꽃, 제비꽃 등을 감상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5년(’17~’21) 간 석조문화재에 발생·서식하는 지의류상을 조사하는 중장기 연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화재 보존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지의류는 암석에 서식하는 곰팡이로 재질을 전반적으로 약화시켜 박리(剝離, 벗겨짐 현상)와 박락(剝落, 긁힘 또는 깎임 현상), 마모(磨耗, 닳아 없어짐 현상), 크랙(Crack, 갈라짐 현상) 등을 생기게 할 수 있어 지의류로부터의 석조물 보존처리를 하고 있으나 처리 이후에 오히려 지의류의 기생주기가 더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 보존처리 방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그동안 석조문화재 보존에 있어 지의류에 대한 전문 자료가 부족하여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의류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매년 각 도별로 지정돼 있는 석조문화재를 선정하고 지의류상을 조사해 지의류 가이드북의 발간·배포 등을 통해 그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 첫 조사지는 경상도 지역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의 국각지정 사적 제444호 성주 세종대왕왕자태실과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내의 국보 제290호 금강계단, 보물 제471호 봉발탑, 보물 제147
[서브 타이틀] 가로막힌 울타리를 함부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북어가 잃어버린 부레를 찾아 북극해가 내달려온 바다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층수까지 수직으로 오르며 아늑한 삶의 지리적 분포를 마음껏 펼쳐보고 싶었다 지새운 수소문에 초라하게 발견된 부레는 편년체로 아프게 배열된 뒷마당을 보여주고 물보라 밑에서 떠오르지 못하는 모체의 등줄기에선 수평선의 실루엣이 메말라가고 있다고 했다 쓰라린 거품을 향료로 바른 모래톱이 커피 잔에 활보하는 가로등 불빛에게 해풍을 먹여가며 북빙(北氷)의 냉기를 삯짐으로 꺼내놓는 겨울바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이런 곳에 허울을 벗겨낸 서브타이틀은 아쉬운 필적으로 바람에 적고있는 나의 눈에 아라베스크 자세로 진한 살갗을 보여주며 바다를 향해 서 있는 커피 향 규린(圭潾) 김경신
(경기뉴스통신) 지난 16일 고양 호수공원에서는 ‘2017고양호수꽃빛축제’ 점등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점등식은 LED퍼포먼스, 불꽃쇼 등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화려하게 변신한 꽃빛 세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7고양호수꽃빛축제’는 내년 2월 18일까지 66일간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0여 년 간 인간의 간섭이 최소화된 채로 보호되어 온 식물의 보고(寶庫) DMZ.dml. 최근 기후변화와 야생동물의 증가, 각종 개발의 영향으로 외래식물 침입 가능성 높아질까 우려,육군본부dhk 협력하여 DMZ 침입외래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일깨우고, DMZ 일원 산림생태계의 중요성과 더불어 생태계 교란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도감 형태의 「DMZ 침입외래식물」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립수목원과 육군본부가 지난 6월 DMZ 불모지 지역의 생태복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DMZ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일반인들에게는 침입외래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일깨우고 군 장병들에게는 DMZ 주변 자생식물 보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DMZ 일원은 지난 60여 년 간 인간의 간섭이 최소화된 채로 보호되어 세계적인 식물의 보고(寶庫)가 되었지만, 기후변화와 야생동물의 증가로 침입외래식물에 의한 국지적인 교란을 겪고 있으며 각종 개발의 영향으로 외래식물의 침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외래식물이 DMZ 내에 지속적으로 적응하고 확산
(경기뉴스통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표 고진광)의 사랑의 일기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26일 오전, 주거환경이 열악한 6.25참전유공자 이종오(95세, 세종시 부강면)씨를 포함한 총 5명에게 각각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대전 자운교회 중등부 학생들과 파란나라봉사단(회장 황채연) 75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연탄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매년 계속되는 사업으로 참가하는 학생들은 나눔 행사를 마친 후 봉사 체험 일기를 쓰는 사랑의 일기 가족이기도 하다. 인추협의 고진광 대표는 “세종 6.25참전유공자회의 권대집 회장과 함께 이 행사를 주관했다.”면서 “노후 빈곤에 시달리며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는 대한민국의 영웅인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 모든 국민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 짙은 목소리로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인추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6.25참전유공자초청 호국영웅잔치와 79(친구)데이 행사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