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시간’이 명품 보컬 소향이 참여한 두 번째 OST ‘눈을 감아’를 공개한다. [시간 OST Part. 2] ‘눈을 감아’는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서현)의 서사를 배경으로 하는 곡이다. 극 중 인물 설지현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동생과 믿었던 남자친구의 변심, 동생의 의심스러운 죽음을 파헤치던 엄마까지도 잇단 죽음으로 철저하게 홀로 남겨진 인물. 가창으로 참여한 소향은 이러한 설지현의 이야기를 절제된 감성으로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애잔한 감성을 자아내는 서정적인 멜로디는 ‘나의 아저씨 OST 어른’, ‘시그널 OST 길’, ‘미생 OST 내일’ 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성일 작곡가가 참여하여 차별된 명품 OST를 들려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일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
(경기뉴스통신) 17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MC 조보아의 다코야키집 솔루션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수준급의 다코야키 실력을 선보인 조보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코야키 솔루션에 나섰다. 조보아의 방문에 사장님은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반가워했지만.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였다. 조보아는 솔루션과 함께 ‘백종원급 독설’로 사장님의 진땀을 뺐는데 조보아의 특별 솔루션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종원은 돈말이집 사장님들의 정확한 역할 분담을 위해 특별 미션을 제시했다. 두 명의 사장님이 각각 새 메뉴를 준비해 백종원의 평가에서 이긴 사장님이 가게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주장이 되도록 한 것이다. 두 사장님은 새 메뉴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서로 연락도 끊은 것으로 알려져 미션 열기에 불을 지폈다. 두 사장님은 백종원의 평가에 일희일비하며 엄청난 경쟁의식을 보였는데, 과연 ‘3MC 전원 시식 포기’라는 충격을 딛고 새 메뉴가 탄생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조보아의 특별 솔루션과 함께 새 메뉴 판매에 돌입한 가게들의 모습은 1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0년 전 발생한 허은정 양 납치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2008년 5월 30일 새벽 4시 10분경, 대구 달성군의 어느 빨간 대문 집에 비극이 찾아왔다. 신원미상의 괴한이 침입해 할아버지 허 씨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고, 그 소리를 듣고 옆방에서 달려온 손녀 허은정 양을 납치해 사라졌다. 그리고 13일 뒤 인근 야산에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으로 허 양이 발견되었다. 두개골은 흉기에 가격당한 듯 심하게 함몰되었고, 머리부터 턱까지 이어지는 골절로 뼈는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원한일까, 강도일까? 심야의 침입자는 누구인가? 사망 당시 허 양은 초등학교 6학년에 불과했다. 저항할 수조차 없는 상태에서 누가, 왜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했을까? 당시 경찰은 은정 양의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인근 마을 주민 등 무려 백여 명을 조사했지만 범인 검거에 실패했고, 결국 이 사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제로 남았다. # 침묵한 목격자 그리고 단 한 명의 생존자 족적, 지문, 유전자 등 범인에 대한 뚜렷한 과학적 증거도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이 유일하게 기대했던 것은 바로 범인을 목격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13일, 충남 보령에 있는 한 호텔에 갑자기 7명의 낯선 손님들이 들이닥쳤다. 그들은 이곳에 머물던 704호의 손님을 데리고 사라졌다. 눈 깜짝할 사이 벌어진 일에 그저 어안이 벙벙했다는 호텔주인. 704호에 머물던 손님은 대체 누구였을까? “젊은 사람이 여자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 와서 휴가를 쓰나보다...9일치 (숙박비를)끊은 거야. 일주일 묵을 걸 (한꺼번에) 끊은 거지.“ - 보령의 한 호텔 주인 호텔 주인은 그가 9일치 숙박비를 한꺼번에 선불로 계산한 것 외에는 그저 평범한 손님 중 한 명이었다고 증언했다. 궁금증이 풀린 건, 지난 7일 현금수송을 하던 차량에서 2억 원 가량의 돈을 훔치고 달아난 용의자가 검거되었다는 뉴스보도를 통해서였다. 그 범인이 바로 의문의 704호 손님이었던 것이다. 현금 호송요원 두 명이 마트 안의 입출금기에 돈을 넣으러 간 사이, 차량을 지키던 동료 정 씨가 차량에 보관된 2억 3천 5백 만 원을 챙겨 도주한 것이다. 현금 수송업체 호송요원이라면 2억원 가량의 돈을 훔치는 일이 손쉽게 가능한 걸까? 제작진이 확인해본 결과 현금을 보관하는 금고에는 이를 함부로 열 수 없도
(경기뉴스통신) SBS는 8월 16일 (목) 11시 10분부터 90분 특별 편성으로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방과후 힙합'을 방송한다. '방과 후 힙합'은 래퍼들이 ‘힙합쌤’이 되어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10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께 랩으로 만들어보는 신개념 힙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로는 김신영과 블락비의 피오, ‘힙합쌤’으로는 리듬파워, 슬리피, 키썸, 킬라그램이 출연한다. 10대의 진짜 이야기를 허(許)하라! MC와 힙합쌤들은 안성의 가온고등학교를 찾았다. 이곳에서 힙합쌤들은 할 말 많은 21명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힙합쌤들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듣고,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랩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들의 이야기는 다양하다. 이름도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가족을 찾기 위해 출연을 신청했다는 학생, 어릴 적 당한 왕따 경험을 고백한 학생,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알리지 못했던 학생, 언제나 자신감 넘치지만 짝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쑥맥이 되어버린 학생, 담임 선생님에게 깜지를 줄여달라는 학생, 그리고 학생에게도
(경기뉴스통신)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연령고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백조의 호수'와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하인드 영상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멜로디와 함께 시작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흘러나오는 “’집사부일체’는 12세 관람가입니다”라는 연령고지 영상을 위해 멤버들이 발레바 앞 ‘백조’로 변신 한 것. ‘특전사 백조 이승기’, ‘막내 백조 육성재’, ‘새양말 백조 양세형’, ‘뻣뻣 백조 이상윤’까지 멤버들의 특징을 잡아낸 소개에 이어 발레봉에 다리를 얹은 멤버들이 요리조리 자세를 바꾸며 리허설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4인방은 한 쪽 다리를 바에 올린 채 서서히 몸을 숙여 멘트를 외쳤다. 멤버들이 유연성을 발휘할수록(?) 목소리는 점점 더 커졌고, '아윽', '윽윽' 등의 괴성이 난무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얼한 표정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난 가운데 이승기는 육성재의 몸에 기대며 장난을 치는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촬영 도중 양세형은 뜬금없이 "오늘 새 양말 신고 와서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경기뉴스통신)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에서는 ‘TV 읽어주는 남녀’ 코너를 통해 최근 이영자와 김숙, 송은이 등을 비롯한 여성 예능인들이 주목받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미디어 비평’ 코너에서는 양승태 사법농단으로 불거진 사법부의 위기를 다룬 MBC ‘100분토론 ; 재판으로 국정협력, 양승태의 검은거래’ 편을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 노영희 변호사와 함께 들여다본다. 한편, ‘TV를 말한다’ 코너에서는 호르몬 집착녀와 사고 후 인격이 바뀐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를 들여다본다. MBC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TV속의 TV'는 16일 오후 2시 40분에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 공장, 그곳에서 근무하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아빠 ‘선조이(33)’. 방글라데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나고 자란 아빠는 증조할머니와 부모님을 비롯해 어린 두 아이까지 총 여덟 식구를 책임지는 가장이다. 한국에서 일한 지 8년 차라는 ‘선조이’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고된 업무 속에서도 가족을 떠올리며 오늘을 살아낸다. 한편, 그의 고향 방글라데시에선 아빠 ‘선조이’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여덟 식구가 살고 있다. 아빠가 보내준 made in korea 학용품을 보물처럼 애지중지하는 첫째와 소리 지르며 떼쓰다가도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바로 울음을 뚝 그치는 둘째. 홀로 타국에 나가 있는 아빠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온 가족이 합심하여 작은 소일거리라도 찾아 나선다는데... 가족 모두가 아빠 ‘선조이’와 함께할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방송 일시 : 2018년 8월 14일 (화) 밤 10시 45분, EBS1
(경기뉴스통신)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18년 3라운드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서 SBS 파워 FM은 22.4%로 14R 연속 1위를 수성했다. SBS 파워 FM은 출퇴근시간대의 ‘김영철의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비롯해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박선영의 시네타운’, ‘최화정의 파워타임’, ‘두시탈출 컬투쇼’, 그리고 ‘붐붐파워’ 등 한 두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시간대에 걸쳐 청취자들의 높고 고른 지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SBS 러브 FM 역시 지난번 3R와 같은 7위를 유지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7월 10~23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지역 13~69세의 하루 평균 5분 이상 라디오 청취자 3천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해 전화 면접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p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 스토리웍스, ihq 제작)의 진짜판사 한수호역 윤시윤의 행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수목극 1위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는 최근 수호(윤시윤 분)를 대신해 판사가 된 강호(윤시윤 분)가 판결을 도맡으면서 법원 내, 그리고 언론에 집중을 받는 스토리가 펼쳐졌다. 반면 진짜 판사인 수호는 숨어지낼 수 밖에 없었던 것. 지난 7월 25일 첫방송당시 수호는 담담한 모습으로 재판장을 들어서자마자 “새해 첫 공판인데 떡국은 드셨냐”라며 “올해 소망하는 일 이뤄지고, 활기찬 한해 이루길 바란다”라는 덕담도 건넸다. 그러다 그는 “피고인 박재호. 사형”이라는 판결내리고는 절규하는 피고인 가족도 외면했다. 그러다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의문의 사나이에게 납치를 당해 거꾸로 매달리는 가 하면 폭행도 당했다. 심지어 한 여인이 내리치는 낫에 상해를 입을 뻔 했다가 우연찮게 철근으로 그녀를 찌르고는 달아날 수 있었던 것이다. 가까스로 집으로 돌아온 그는 늘 놓아두던 곳에 있던 지갑과 자동차 키, 그리고 자신의 신분증이 없자 당황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또 언제 테러를
(경기뉴스통신) 18일(토) 개막식이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대한 시청자 조사에서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중계방송사는 SBS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은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까지 그 어느 해보다도 ‘글로벌 스포츠 빅 이벤트’가 풍성히 개최되고 있다. 이에 모바일 설문 조사업체 오픈서베이는 아시안게임을 한 주 앞두고 시청자 1,800명을 대상으로 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스포츠 빅 이벤트에 대한 시청자 관심도를 분석해본 결과 무려 시청자 84.8%가 ‘관심을 갖고 시청하겠다’라고 응답했다. 이는 평소 스포츠 방송을 즐겨 보지 않더라도 국제적으로 큰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면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시청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시청자들은 과연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어느 채널로 시청하게 될까? 조사에 의하면 시청자 24.2%가 ‘SBS를 통해 시청하겠다’라고 대답하여 MBC(20.7%)와 KBS(7.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 종목 중 인기 높은 야구 중계에서 시청자 36.2%가 ‘가장 기대되는 중계진’으로 SBS 이승엽-이순철-정우영을 선택해 1위를 기록했
(경기뉴스통신) 오랜 역사를 지닌 육지에서 섬이 된 ‘코린토스’, 그곳에서 만난 3대 운하 ‘코린토스 운하’ 크루즈를 타고 1200년 전, 많은 인간의 희생 끝에 만들어낸 코린토스 운하를 바라본다. 코린토스 운하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코린토스 운하 위, 78m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하기. “You can do it" 코린토스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번지점프의 짜릿함을 맛본다. 초기 기독교 전파에 큰 기틀을 마련한 사도바울이 선교 여행 중에 코린토스에서 1년 반을 머물렀을 정도로 그리스 코린토스 사람들에게 뜻깊은데, 6월 29일 바울 순교일을 맞아서 코린토스에서 사도바울 기념일이 열린다고 한다. ‘사도바울 기념일’에 참석해 경건한 마음으로 사도바울을 기리는 그리스인들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산악지대를 달려 뜨거운 불의 관문이라는 뜻의 ‘테르모필레’로 향한다. 테르모필레에는 주민들만 찾는다는 노천온천이 있는데, 주민들은 온천을 하며 이끼를 떼서 몸에 바른다. 노천온천은 오랜 기간 이 마을에 보존되어 지켜오면서 노곤한 몸을 풀어주는 온천 그 이상으로 이들을 치료해주는 온천이었다. 벼랑 끝에 매달린 기이한 모습의 절벽사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은 12세기 처
(경기뉴스통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최지연이 손병호의 산악회 멤버들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1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손병호-최지연 부부의 ‘첫 부부동반 등산’ 라이프가 공개된다. 손병호가 회장으로 있는 ‘맘산악회’ 창립 13년 만에 평창동 춤바람 부부가 첫 부부동반 등산에 나섰다. 지난 주 아내의 무릎 통증에 가벼운 산행이 좋다는 의사의 말에 손병호가 아내 최지연과 함께 첫 산행에 나선 것. 게다가 오늘은 손병호가 학수고대하던 시산제가 진행되는 날이었다. 시산제를 앞두고 한껏 들뜬 손병호와 달리 아내 최지연은 어둡기만 한 모습을 보여 산행에 앞서 두 사람의 ‘동상이몽’의 시작을 가늠케 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산제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기상천외한 제사 음식이었다. 뒤이어 생각보다 엄숙한(?) 분위기가 익숙한 듯 제사를 전두지휘 하는 손병호와 달리 아내 최지연은 낯선 분위기에 점점 작아져만 갔다. 이를 보던 MC 김구라는 “이런 걸 어색해 하시는 구나”라며 최지연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내내 의
(경기뉴스통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의 훈훈함이 돋보이는 남친짤이 공개돼 뭇 여성들의 심장을 멎게 만든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 측이 10일, 양세종(공우진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양세종은 그야말로 훈남의 정석인 모습이다. 양세종의 꿀이 뚝뚝 흐르는 깊은 눈빛과 입 동굴이 보일락 말락 하는 따뜻한 미소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와 함께 귀여운 반달 눈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바로 옆에 누워 있는 듯한 양세종의 스틸이 공개돼 심쿵을 유발한다. 마치 양세종과 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설렘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그의 그윽한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 꼬리가 여성들의 심장 떨림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양세종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때로는 민트색 셔츠로 대학생 같은 상큼함을, 때로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더하는 등 때에 따른 찰떡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자카르타-팔렘방 AG’에서도 어김없이 MBC 간판 해설진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먼저 조추첨 해프닝, 손흥민 군입대 등 경기 외적으로도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축구에는 어록 제조기 안정환 해설위원이 나선다. 지난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선수 시절 경험을 살린 풍부한 정보 제공으로 타 방송사를 압도했던 만큼 이번 중계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제는 시청자들이 안정환 위원의 새로운 어록 탄생을 기대할 정도인 만큼, 이번 대회에선 안 위원이 얼마만큼 독보적인 방송을 보여줄 지가 유일한 고민거리일 정도다. 2002년부터 MBC와 함께하며 ‘MBC 공무원’이란 말까지 듣고 있는 서형욱 위원도 어김없이 같이 해 골수팬들까지 만족시키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해설은 물론 ‘미러볼’ 등을 통해 뛰어난 방송 진행 능력까지 입증한 박건하 위원도 주요 경기를 책임진다. 인터넷에서는 ‘감스트’가 지상파에서 다 소화할 수 없는 희로애락을 생생히 전한다. 감스트는 우리 경기 외에도 다른 아시아팀에 대한 풍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인터넷 공간의 최강자임을 확인할 예정이다. 야구는 ‘한국 야구 역사의 산증인’ 그 자체인 허구연 해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