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고등학교는 지난 5일(월)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에 남부권역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기나눔 후원금 20여만원을 전달하였다.후원금은 졸업생들의 교과서 판매 바자회를 통해 모집이 되었으며, 이후 후원금으로 연탄을 구입하고 남부센터에서 관리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학생들이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동남고등학교 이혜경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들이 뜻을 모아 독거노인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육성에 힘쓰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포천시무한돌봄센터와 남부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5년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최윤길) 신년인사회가 6일 용정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희겸 경기도행정2부지사,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종근 시의장과 시의원단, 윤영창. 최춘식 도의원, 김충환 포천경찰서장, 박돈영 포천교육장, 서삼기 포천소방서장, NH농협 포천시지부장, 김관수 포천우체국장, 이한인 축협조합장,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 최영주 포천시새마을지회장, 각 기관단체장과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희망이 넘치는 2015년 청양의 새해가 밝았다, 모든 회원님들의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훌륭한 인재들을 정착시켜 지역기업에 근무하고 생활 할 수 있는 복지와 사회생활 환경기반 시설과 기업근무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 기업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1월5일 시장실에서 제30대 김인구 부시장 임용장을 교부했다. 공식 취임식은 갖지 않았다. 김 부시장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동두천시의 발전과 10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63여 년간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참아온 동두천시민의 희생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시가 온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인구 부시장은 임용장을 받은 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실과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김 부시장은 1981년 공직에 발을 들여 놓고 2009년 지방서기관 승진해 경기도 의회사무처 공보담당관, 경기도 정책기획관 평가담당관, 경기도 대외협력담당관을 거쳐 동두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해 31일 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2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및 의식을 회복해야하며 의식 회복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야한다.이번에 '하트세이버'를 받은 주인공은 포천소방서 군내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장 한희진, 소방사 황재원이다. 두명의 구급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후 환자(정OO/58세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환자의 의식 및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구급대원 한희진 소방장은 “환자분의 의식이 회복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면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서삼기 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라며 구급대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를
양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시설물 허가 및 관리 담당자들 50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해 12월31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의미하며, 오늘날 공공 교통기관 등의 손잡이, 일용품 등이나 서비스, 또 주택이나 도로의 설계 등 넓은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이번 교육은 연령, 성별, 장애여부, 체격, 능력, 계층 등에 의해 가지는 여러 가지 특성이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유니버설디자인 기초 교육, 유니버설디자인 제품 소개, 생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교육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교육재료를 활용해 일시적인 장애의 불편함을 느껴보거나 안대를 쓰고 판다곰을 만들어보며 보이지 않음의 불편함을 일깨우는 등의 체험으로 이뤄졌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공공시설물뿐만 아니라, 일반 민간부분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써 나가야 할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오후 2014년 하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이번 전수식에서는 홍조근정훈장 2명, 녹조근정훈장 8명, 옥조근정훈장 15명, 근정포장 17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16명, 교육부장관표창 43명 등 총 105명의 퇴임 지방공무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오신 분들의 아름다운 퇴임을 축하드리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해주신 여러분의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포천시는 2일 오전 8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기택 부시장,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의 필수요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乙未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신년사에서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2014년은 내내적으로 포천시 발전을 위한 발판의 기회를 마련한 한 해였다”면서 “대망의 2015년은 그동안 닦아온 기틀을 발판삼아 또 다른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한반도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매우 뜻 깊고 전망이 밝은 한 해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중심의 행복시정을 펼치기 위해 역점 사업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도시, 수도권 제일의 녹색휴양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포천시 4대 역점사업에 시민역량을 총 집결시켜 희망찬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하다“며 공직자, 시민 모두의 참여를 당부했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2015년 을미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어제새벽 저는,시민과 함께한 해맞이 행사에서 우리시의 무궁한 발전과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염원하는 소망을 간절히 기원했습니다.시민여러분께서도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셔서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고 보람 있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시운도 상승해 경기북부의 중핵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지속해 나간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다행인 것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던 재해나 재난사고가 지난해에는 단 한건도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하늘에서 주는 우리시민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시정에 있어서도 참으로 역동적인 한해였습니다. 도로, 교량, 발전소등 도시기반시설들을 착실히 조성해 나갔으며 어린이박물관, 청소년회관 건립 등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패션지원센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등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고 소요산 관광지확대개발, 왕방산 국제MTB대회개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등을 통한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김민철입니다. 꿈을 나누면 작아지는 게 아니라,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의정부 시민에게 2015년 을미년은 그런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올 한해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새로운 삶의 가치를 펼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너무도 큰 국가적 슬픔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특히 나라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이 어른들을 원망하며 죽어간 세월호 참사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잊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세월호의 교훈을 우리 도시, 우리의 터전에도 깊이 새겨서 사람 위주의 사회 생명 존중의 도시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2015년 을미년은 의정부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지금까지가 도로 뚫고 다리 놓는 시대였다면, 이제 부터는 시민 모두가 가족들 손잡고 가까운 곳에 나가 편히 쉴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의정부가 이런 시대를 앞장서야 합니다. 가족이 중요하고 문화가 넘치고 휴식이 충만한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15년 을미년은 정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청양의 해입니다. 양은 무리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서로 믿고 함께
존경하는 43만 시민여러분!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2015년 을미년(乙未年),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뜻 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많은 사건 사고로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또한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제 상황으로 시정에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성원에 힘입어 무난하게 시정을 이끌어 올 수 있었습니다.시민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새해에도 부동산 경기 부진 및 내수시장 침체가 예상되어 서민들의 생활이 좀처럼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과제와 임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43만 시민의 역량을 지역발전에 결집시켜 희망도시 의정부를 구현하는데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의정부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8·3·5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잘사는 도시 의정부의 초석을 놓겠습니다.우리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올 한해도 보람되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새해
존경하는 21만 양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양띠해입니다.양(羊)은 무리지어 군집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온화하여 서로 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양의 습성과 특징에서 착하고(善), 정의롭고(義), 아름다움(美)을 상징하는 동물로 양(羊)을 인식해 왔습니다. 또한, 양(羊)은 어질고 참을성이 있으며 ‘무릎을 꿇고 젖을 먹는, 은혜를 아는 동물’입니다.이러한 양의 성품과 같이 올해는 모든 시민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 양주시가 다시 한 번 힘차게 재도약하는 뜻 깊은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년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30-50클럽이 된다고 합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이상, 인구 5천만명 이상의 국가반열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21만 양주시민의 삶의 질도 나날이 개선되어 신바람 나는 행복한 새해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지난해 우리시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개혁분야에서영예로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4년제 대학 2개 학교가 동시에 개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교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첫 일출의 장쾌한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제19대 국회가 시작된 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포천의 숙원 사업들이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4년 만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보상비 1조2,519억이 전액 확보되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설계비와 일부구간 공사비가 반영되었고, ‘의정부~소흘’, ‘진접~내촌’, ‘전곡~영중’도로확포장사업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산~신읍’도로확포장사업은 개통되었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신평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의 폐수종말처리장, 공업용수 공급시설,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의 예산도 전액 반영되어 올해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1년부터 추진한 ‘임진강평화문화권’사업이 마침내 특정지역으로 지정되어 국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천 ·연천을 포함한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의 대표 1박2일 관광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사업과 영북고등학교 부사관과 생활관 예산이
존경하는 포천시민여러분!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가정마다 웃음 가득하고 소망이 모두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더욱 어깨에 중압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의회에서는 건설교통위원회에 소속되어 포천의 도로교통문제와 지역개발사업 해결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장이란 중책을 맡다보니 우리지역은 물론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경기북부지역은 31개 시군중 10개시군이 해당되며 재정규모나 도로사업 예산이 남부쪽으로 편중되어 온 것이 오랜 관행으로 여겼지만 금년부터는 북부지역 도로사업예산 비중이 55%를 차지할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북부지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안개길이었으나 이제부터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저는 북부지역 도의원 간담회때 남경필도지사에게 북부지역 주민들 아니면 도지사 당선이 않되었을 것임을 명심하고 결코 북부지역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따져 물었습니다. 도지사로 하여금 북부지역개발을 서두를수 있도록 각인을 시켰습니다. 광암-마산간 도로, 운천-탄동간 도로, 고모-직동간 도로사업이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 다사다난 했던 갑오년 한 해가 가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미년은 파란양의 해로 파란양은 무리를 지어 화목하고 평화롭게 살면서 빠르고 진취적인기상을 갖춘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파란양의 해에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뜻하시는 모든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과 직장, 하시는 일속에서 화목과 평화가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포천경찰은 금년 한 해 동안, 만성적인 상습정체구간인 국도 43호선에 대해 신호주기 조정·차로증설·주요교차로 시설개선으로 교통 속도 향상시켰으며, ‘수확철 인삼밭 담당경찰관 책임제’를 시행하여 수확기 농산물 도난 예방에 주력하였고, 농촌지역 특성상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살피기 위하여 ‘반딧물 순찰로드(Road) 제도를 시행하여 공·폐가, 독거노인 주거지 등 구석구석 순찰 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 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실현하고자 50회에 걸쳐 14개 읍면동 이장단 협으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분들을 찾아뵙고 경찰에 바라는 사항 등을 청취하여 시책에 반영하였고,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한 이러한 시책들은 전년대비 주요 범
한태호 경제복지국장의 명예퇴임식이 12월 23일 오후 2시포천시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태호 국장은 지난 1975년 8월 1일 공직을 시작하여 내무과, 창수면, 사회과, 환경보호과, 재무과, 기획실, 상수도사업소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1996년 09월 21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시어 상수도사업소장, 교통행정과장, 화현면장, 회계과장, 문화관광과장, 기획감사담당관, 허가담당관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핵심 업무 추진과 현장행정에 앞장서 왔다. 2012년 6월 30일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제복지국장을 역임 하였고,특히, 재임 중 탁월한 행정 수행능력으로 장관, 도지사 등 각종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태호 국장은 자타가 공인한 기획통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행정력 인정받아 주요 시책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여 포천시의 위상을 대외에 널리 알렸고, 또한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후배 공직자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한태호 경제복지국장은 퇴임사를 통하여 “40여년 간 공직 생활을 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오늘이 자리에 서기까지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주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포천/ 김 택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