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5일 오전11시부터 포천소방서 3층 대 회의실에서 포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윤영창, 최춘식 경기도의회 의원, 포천시 부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 의원, 윤충식 의원, 김인만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고문, 김한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감사 그리고 각 사회단체장과 직원 및 각 읍면동 의용소방대장, 대원 등 155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임하는 이정택 대장은 1990.3.23.일 대원으로 임용되었으며 이후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2011.2.15.일 대장으로 임명되어 4년여 동안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화재출동에 솔선수범 하는 등 내촌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온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패가 수여됐다.이정택 이임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포천남성의용소방대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항상 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이임은 하지만 각종 봉사활동시 취임 대장님의 호출을 기다리겠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이윤재 취임대장은 ‘그동안 이정택 전임 대장이 포천남성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발전하는 조직이 될 것이며, 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25일 정치ㆍ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보수와 진보가 함께 통일을 준비해야한다고 제안하였다. 김 의원은 “70년 전 우리는 광복이라는 기쁨과 함께 분단이라는 아픔을 동시에 겪었다. 이제는 70년간의 분단체제를 극복해서 진정한 광복을 맞이해야 한다”며, “한반도 통일의 첫걸음은 보수와 진보가 진영논리의 어두운 창살을 제거하고 함께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김영우 의원은 북한인권과 관련하여 “우리와 피를 나눈 같은 민족인 북한주민의 인권상황이 처참한데도 우리 국회가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하다.이제 우리는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며, 그러면 북한은 국제사회에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인권을 조금씩이라도 개선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남남갈등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위해를 끼치고 군 전력을 불필요하게 낭비시키는, 공개적으로 광고하면서 살포하는 홍보용 정치 행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또한, 접경지역과 군사시설 주변지역에서 오랜세월 고통을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위로와
국가보훈처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창훈)는 2.24(화) 대진대학교와 군부대 합동주관으로 5년 이상 복무한 제대(전역예정)군인을 대상 취업 및 교육훈련 등 전직지원을 위해 관내 군부대 전직지원담당관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3개군단 부군단장, 전직지원 대외협력실장과 예하 15개 사단 인사참모 및 주임원사 등 30여명의 전직지원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군부대․대학 간의 원활한 협조를 통한 전직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참석자들은 제대군인의 실질적인 성공 사회복귀를 위해서 제대군인의 특성과 변화하는 채용동향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지원 등 체계적인 전직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였다.군부대 전직지원담당관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제대군인들이 제대 후 순조롭고 원활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양질의 전직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다.이에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과 김창훈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 김종래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장은 제대군인에게 실무형 교육과 취업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고, 군부대에서는 제대
서장원(56) 경기 포천시장이 성추행과 무고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됨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신임 시장직무 권한대행 부시장에 김 한섭(金漢燮)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포천시 부시장에 행정직 출신의 김한섭 본부장을 확정해 오늘 임명장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오는 27일 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다. 경기도는 시장권한 대행의 직무 특성상 지역여론 등을 수렴해 관리형인 김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포천시는 서 시장이 구속 상태에서 기소됨에 따라 지지방자치단체장이 공소 제기 후 구금상태에 있을 경우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이기택 현 부시장이 ‘부시장 전결’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사실상 시장권한을 대행했다. 김한섭 신임 부시장은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일할 것을 후배 공직자들에게 주문하고 있으며, 늘 책과 가까이 하기를 권하는 학구파 공무원이다. 또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강남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한 특이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1977년 고향인 광주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으로 경기도청으로 전입한 이래 국제통상과장, 보육정책과장, 특별사법경찰과장, 총무과장, 연천군 부군수 등으로 근무하
경기도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관리 체계를 일원화 하고 도지사 직속으로 재난안전본부를 편제해 안전하고 행복한 ‘넥스트 경기도’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큰 걸음을 시작했다.소방차 중심의 현장 진압체제를 소화전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체제로 개편 하기 위해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기존 100m 간격으로 설치돼 있는 1만7012개의 소화전을 50m 간격으로 추가 설치하고 소형 승합차, 고성능 펌프차 등을 투입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생명을 지킨다.총 450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3000여 개의 소화전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서 차량 진입 곤란지역의 신속한 화재 진압은 물론 현재 운영하는 대형 물탱크 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조정인원을 현장에 투입하는 등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된다.현장출동도 119안전센터에서 대기 중 출동 하는 방식에서 현장 예방점검·순찰 등 활동 중 즉시 출동하는 현장중심으로 개편한다.현장기동출동단을 운영,해 예방점검 및 순찰 중 즉시 출동지령 가능한 통신시스템과 기동력을 확보하고 차량 내 예방점검 기구, 방화복, 공기호흡기, 소화전 개폐기, 동력소방펌프 등을 탑재해 점검과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한다.이밖에
경기도가 보유한 도유림 내 자생 고로쇠나무의 수액채취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4월말까지 가평 화악산과 명지산을 비롯해 남양주와 포천시에 위치한 205ha 면적의 고로쇠나무 자생지에서 수액채취가 가능해진다. 해당지역에는 28,764ha의 도유림이 있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월 29일 가평·남양주·포천 일원 15개 작목반과 분수계약을 맺은 바 있다. 분수계약은 고로쇠채취 수익금에 대한 배분율을 정하는 것으로 도와 각 작목반은 2:8의 비율로 도와 수익금을 나누게 된다. 각 작목반은 분수계약서를 근거로 해당 시에서 고로쇠 추액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해당 기간 동안 약 9만 2천 리터의 수액 채취가 가능해 15개 작목반이 약 5천 8백만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도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지대가 높아 일교차가 크고, 오염이 없는 화악산, 축령산, 명성산 자락에서 생산되어 타 지역에 비해 수액이 맑아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수액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자당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관절염은 물론, 이뇨와 변비,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험
포천 일동면의 종합리조트 '칸리조트' 건설사업 시행사인 ㈜한우리 월드리조트는 지난 6일 의정부지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을 신청했다.칸리조트는 사계절 종합휴양지로 2007년부터 일동면 기산리 8만3천692㎡에 3천200억원을 들여 콘도미니엄 5개 동 428실, 하루 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와 스파시설, 2천500명 수용인원의 컨벤션센터, 18홀 골프장이 어우러진 테마 형 종합리조트로 2011년 9월 30일 준공했다.그러나 시행사로부터 공사대금 1천500억원 중 700억원 가량을 받지 못한 시공사 두산건설이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문을 못열고 4년째 발목이 묶였다.칸리조트 시행사는 분양 저조 등으로 자금난을 겪으며 현재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금 1천350억원과 공사대금 700억원 등 2천억원이 넘는 부채를 갚지 못하고 있다.시행사 관계자는 “계속기업 가치(2천219억원)가 청산가치(1천345억원)보다 크고 채무상환계획의 이행 가능성이 높아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 워터파크 등 영업수익이 가시화하면 채권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능검사도 받지 않은 특수 방화복 수천여벌이 전국 소방서에 대량으로 보급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국민안전처는 제보가 들어올 때까지 까마득히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실태 조사를 벌여 늑장대응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더욱이 안전처는 실태조사 뒤 해당 업체를 형사 고발했지만 정확히 언제부터 몇 벌이나 소방관들에게 지급됐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물량은 5000여벌 가량이 보급됐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안전처는 15일 “조달청 조달절차를 통해 일선 소방관서에서 구입한 방화복 중 한국소방안전기술원(KFI)의 제품인정 검사를 받지 않고 납품된 경우가 있다는 제보가 조달청에 접수됐다”고 밝혔다.KFI, 조달청과 합동 조사를 벌인 안전처는 “조달납품 수량과 KFI의 인정검사 수량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사실을 확인한 후 지난 6일 관련업체 두 곳을 형사고발 조치했다”며 “각 시·도 소방본부에 KFI 미검정 의심 방화복에 대해 지난 5일 착용보류 조치를 통보해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안전처는 일선 소방서에 방화복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고보조금 1
영북면복지협의체(위원장 김봉일)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아동 18명의 집을직접 방문하여 책상·의자를 조립 및 설치해 주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관내 가구업체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영북면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아동들을 조사하여 책상·의자가 필요하다고 선정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1가구당 1세트씩 제공되었다.이날 행사를 함께 추진한 송용복 영북면장은 “ 생활이 어려운 관내 아동들이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기부해준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영북면 복지협의체와 함께 이웃돕기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자원과에서는 2015년도 개방화장실 53개소의 지원 신청을 받아 현장을 실사하고 그 결과 33개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개방화장실은 법인 또는 개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에 대하여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을 말한며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롤화장지, 핸드타올, 물비누 등 화장실용품을 市로부터 지원을 받는다.포천은 서울로부터 약30분 거리에 위치하여 산정호수, 백운계곡, 허브아일랜드 등 관광지와 운악산, 국망봉, 천보산 등 명산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늘 포천을 찾고 있다.화장실은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게되는 시설로 방문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 짖게되는 곳이기도 하다. 화장실은 다른 시설과 달리 조금만 방심하면 혐오시설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항상 세심한 관심과 관리를 해야한다. 2015년도 개방화장실은 도로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안배하였으며 관광지, 등산로, 인구밀집지역도 지정하여 주민의 위생편의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종전과 달리 화장실 규모별로 화장실 용품을 차등 지원함으로써 같은 예산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개방화장실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개방화장실 현황을 포천시 홈페이지에 공개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2월11일 포천교육지원청에 전보 발령된 초등(영양교사포함) 56명의 신규 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임명장 수여식은 신규 대표 교사 한 명 한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초등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을 가지고 학생교육에 최선에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과 박돈영 교육장님의 환영사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박돈영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표하며 "교사의 성장과 발전이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해지므로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학생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참 스승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임영문)는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 운영사업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총 지원 규모는 10억원으로 이중 70% 정도를 환경시설 설치 지원에 집중 투입하고 나머지를 환경기술지원 등에 지원한다.환경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은 사업장의 노후된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 비용을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또한 환경부 국고를 보조받아 추진 되는 ‘폐열재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계획화고 있다. ‘폐열재이용시설’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해 외부로 버려지는 폐수나 폐가스를 회수해 생산 공정에서 다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총 10억을 들여 폐열재이용시설 설치 비용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군이 참여하여 2010년 설립하였다. 2014년까지 북부지역 중소기업 878개소(시설 개선 210개소, 기술지원 및사후관리 608개소, 기타 60개소)를 지원하여 약 70% 환경개선효과를 이뤘으며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2015년 지원사업은 2월 중순 공고될 예정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원정)는 지난 1월 23일 의정부시 송산동에서 일어난 중국인 휴대폰부품 중개업자 폭행사건 용의자 5명을 검거해 전원 구속됐다고 밝혔다.5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피의자들은 사건 당일 중국인 피해자에게 다량의 휴대폰 액정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유인한 뒤 야구배트 등으로 폭행하고 현금 1억여원을 강취했다.피의자 중 3명은 휴대폰 판매업체 업주와 종업원으로 함께 일한 사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사채까지 쓰는 상황에 이르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사전 답사를 통해 인적이 드물고 CCTV가 없는 곳을 범행 장소로 선정했으며, 전과가 없는 자들로 공범을 모집하고, 대포차․대포폰 등을 사용했다.또한, 범행 이후 범행에 이용한 차량은 버림과 동시에 대포폰과 같은 범행도구들을 모두 태워버리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 하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당초 피해자들이 용의자가 4명이라고 진술했음에도 끈질긴 수사로 범행 전체를 계획한 주범(휴대폰 판매업체 업주)까지 5명을 사건발생 일주일 만에 전원 검거했다.
경기 포천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서민생활안전을 위한 성수품 물가관리를 비롯해 귀성‧귀경객 불편해소 및 국토대청소 운동 전개, 농․축산품 관리강화 및 안전사고 대책, 저소득층 지원 및 비상진료대책, 현장위주의 확인․점검을 통한 대책 추진 내실화 등 4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명절전인 17일까지는 특별수송대책 마련, 쾌적한 환경 조성, 농·특산물 가격안정 및 물가점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점검, 따듯한 명절분위기 조성, 보건·의료 시스템 점검, 공직기강 확립,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를 실시하며, 특히 설맞이 우리시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및 원산지 단속과 물가상황실 운영을 통한 매점·매석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단속, 성수품 등 중점관리품목 수급상황 등을 관리하고 다중이용 화재 취약시설 특별 안전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그리고, 18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 중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청소대책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교통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올해부터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최소화는 물론 생존율 제고를 위해 긴급 자동차 재난 대응 목표시간 관리제 (골든타임, 5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소방분야 “골든타임”은 소방차가 차고지 출동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 화재 및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초기 재난대응 목표시간을 5분으로 설정한 것이다.현재 포천소방서 5분내 현장 도착률은 24.3%이며, 경기도 5분 도착률인 4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관할 면적이(826.44㎢, 서울시의 1.4배)넓고 차량 통행이 많지만 우회도로 등이 부족한 것에 의한 것으로, 올해는 어려운 주변 환경을 극복하고 자체적인 업무 개선과 노력을 통해 현장도착율 30%를 목표로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긴급차량 접근 시 도로 상황별 길 터주기 요령은 ▲교차로 부근 : 교차로를 지나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 :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편도 1차선 도로 :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를 하는 방법 등이 있다.포천소방서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소방차량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