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지병현,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6일, 달달한 눈빛 교환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는 송지효와 이기광의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운명 공유체’ 커플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이 본격적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을순 바라기’ 순정 연하남 성중(이기광 분)의 무한 직진도 시작됐다. 필립은 을순에게 다정한 성중을 의식했고, 성중은 그런 필립에게 “을순을 좋아한다”고 선수를 치며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공원에서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을순과 성중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을순은 어린 시절 자신이 돌봐 주던 ‘귀신 보는 꼬마’가 성중임을 알게 됐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따듯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상 달달한 눈빛으로 을순을 바라보는 성중의 모습은 ‘심쿵’을 유발하며 여심을 녹인다. 또 다른 사진 속 멀어져 가는 을순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반달 눈웃음을 날리는 성중의 모습은 애틋함과 동시에 설렘 지수를
(경기뉴스통신) 연기 장인 신구와 김강우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이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4050140)을 전격 공개했다. 신구의 트레이드마크 유행어를 패러디한 “니들이 냉면맛을 알어?”라는 기분 좋은 엔딩에 추석 연휴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오른다. 옥란면옥’(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오형제)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신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김강우)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 오늘(15일)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2018년 추석특집극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가 모두 담겼다. 교회당에서 두 손을 모아 눈물의 기도를 올리며 등장한 봉길. 추석특집극이라면 예측되는 감동, 눈물, 화해의 테마를 몸소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어지는 산뜻한 반전. 봉길은 “대체 언제까지, 아이고 아부지”라고 울부짖으며 내달린다. 엄숙한 배경음악마저 경쾌하게 바뀌었다. 이어 아버지 때문에 사십 평생을 옥란면옥에 묶여 살아온 봉길의 버라이어티한 모습
(경기뉴스통신) KBS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이 신구와 김강우, 연기 장인들의 쫀쫀한 호흡이 빛났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옥란면옥’(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오형제)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신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김강우)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로 올 추석,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달 16일 여의도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정현 감독과 조용 작가, 신구, 김강우, 이설, 인교진, 박형수, 최대철, 황정민, 양지수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냉면父子의 따스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함께 장식했다. 평양냉면 장인이자 옥란면옥의 주인 달재 역의 신구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로 북한 사투리를 맛깔나게 살려냈다. 대본에 등장하는 달재의 기상송을 핸드폰으로 직접 재생한 신구는 가벼운 흥얼거림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달재의 아들 봉길 역의 김강우 역시 거칠고 투박한 말투와 그 아래 숨겨진 부드러움과 따뜻함까지 디테일하게 살리며 첫 대본 리딩부터 몰입력을 더했다. 특히
(경기뉴스통신) MBC가 경기 북부 지역의 표준FM(95.9MHz) 난청 해소를 위해 세운 동두천 방송보조국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표준FM 방송(104.1MHz)을 실시한다. 경기 북부의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북한산과 청계산 등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그동안 MBC 표준FM(95.9MHz)의 청취가 어려웠던 지역이다. 이에 MBC는 해당 지역에서의 원활한 청취를 위해 동두천 지역에 새롭게 방송보조국을 개설하여 MBC 표준FM 전파를 송출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기존의 95.9MHz 대신 104.1MHz를 통해 MBC 표준FM을 청취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배우 인교진과 이병준이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캐스팅, 스펙터클한 오피스 전쟁에 함께 한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다. 인교진과 이병준은 각각 사장과 상무로 합류, 환상의 복식조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인교진은 극 중 백진상과 이루다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 ‘강인한’ 역을 맡는다. 그의 최대 목표는 회장인 아버지의 눈에 들어 후계자 자리 굳히기다. 집안의 둘째 아들인 그가 각종 설움을 딛고 오매불망 기다려온 자리를 완벽히 차지할 수 있을지, 짠내 가득한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병준이 맡은 상무 ‘나철수’는 회사 장기근속자로 ‘강인한’ 사장을 보좌한다. 하지만 사장이 슬며시 꿍꿍이속을 드러낼 때마다 날렵하게 회장에게 보고한다는 반전이 있는 캐릭터다. 부하직원들을 늘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멋진 멘토’가 목표인 인물을 맡은 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베테랑 코믹 연기를 보여줬기에 이번에도 2
(경기뉴스통신) 12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진행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에서는 한 마을에서 마을 주민 7명에게 성폭행을 당한 지적장애 여성의 사건을 집중 취재, 그 전말을 파헤쳐본다. 최근 강원도 영월의 한 산골마을에서 노인 7명이 지적장애 여성을 수년간 성폭행 해왔다는 사실이 한 제보자에 의해 밝혀지며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마을 주민 대부분이 이 사실을 알고도 침묵해왔으며, 가해자를 포함한 몇몇의 주민들은 오히려 모든 잘못을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는 등 지금도 2차 가해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 특히, 피해 여성은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가족이라고는 큰아빠와 할머니뿐, 마을 주민들을 가족처럼 의지하며 지내왔기에 이번 사건이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실화탐사대’가 사건을 취재하던 도중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자에게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의 가해자 중에는 상상도 못할 인물도 속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15년간 피해여성에게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었는지 ‘실화탐사대’에서 숨겨왔던 지난 이야기가 밝혀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노영희 변호사가 자리해
(경기뉴스통신) 올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이 이른바 ‘믿보드(믿고 보는 드라마)’ 국민드라마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9일(일)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시청률 36.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드라마의 왕좌’ KBS 주말극 바통을 새롭게 이어받은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새로운 국민드라마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KBS 주말드라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서 밀착형’ 소재와 ‘세대 공감’ 코드를 바탕으로 주말 저녁 브라운관을 평정해왔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내편’이라는 솔깃하면서도 정감 넘친 키워드를 전면에 배치,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 등에 이르기까지 공감요소를 확장시키는 한편, 시청자들의 정서에 보다 가깝게 다가감으로써 작품에 대한 기대심리를 더욱 상승시킬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0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고의 이혼’을 향한 기대의 중심에는 배우 배두나가 있다. 배두나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으로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배우. 이러한 그녀의 선택만으로도 ‘최고의 이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최고의 이혼’은 배두나의 8년만 지상파 복귀작인 셈. 대중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9월 11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이 배두나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최고의 이혼’ 속 배두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배두나의 수수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부스스한 머리, 얼굴에 비누칠을 하고 있는 모습 등. 집에 있는 상황 그대로를 옮
(경기뉴스통신) 오늘의 탐정’이 첫 방송부터 오싹하면서도 소름 돋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단 4회만에 ‘주인공이 귀신’이라는 것을 공개하며 역대급 반전을 탄생시킨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의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아이 실종 사건’과 ‘정이랑(채지안 분) 레스토랑 사망 사건’이 그려졌다.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 분)은 두 사건에 모두 등장한 ‘빨간 옷을 입은 여인(이지아 분)’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4회 엔딩에서 이다일이 귀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명장면들을 살펴 본다. - “매일 밤 생각했잖아. 죽여버리고 싶다고” 거울 대화신! 미람, 투페이스 ‘오싹’ 열연! (2회) 유치원 아이들을 납치한 이찬미(미람 분)는 평소 환청과 환시에 시달리고 있었다. 바로 빨간 옷을 입은 여인이 이찬미에게 나타나 끊임 없이 그의 귀에 속삭이고 있었던 것.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한 원장(길해연 분)의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던 이찬미는 거울을 향해 “난 죽일 생각까지는 없
(경기뉴스통신) 10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민관군 합동 사고조사위원회가 해병대 소속 헬기 ‘마린온’의 사고 원인을 핵심부품 결함으로 잠정결론 내렸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취재진은 지난 7월 시험비행에서 이륙한 후 4초 만에 추락해 다섯 명의 해병이 숨진 헬기 ‘마린온’ 사고와 관련해, 사고당시 날개와 모터 기어를 연결해주는 부품인 ‘로터 마스트’에 균열이 생겨 파손되면서 날개와 동체가 통째로 분리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로터 마스트’는 항공우주산업 ‘카이(KAI)’가 에어버스 헬리콥터사로부터 수입 한 부품으로, 제작과정에서 재료의 강도를 높이는 ‘열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고헬기 외에 해병대가 보유하고 있는 마린온 3대 중 2대에서도 동일한 균열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MBC뉴스데스크 단독보도에 대해 해병대 관계자는 10일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9월 중에 신속하고 최대한 빨리 중간 조사를 발표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진짜라서 더욱 놀라운 사건들을 발굴해 생생하고 리얼하게 소개하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 MBC '실화탐사대'(진행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실화탐사대’를 이끌어갈 든든한 MC 군단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런 것이 진짜 실화다.’라는 것을 예고하는 듯한 세 MC의 모듯 것을 꿰뚫는 듯한 눈빛은 ‘실화탐사대’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 꼭 알려져야 하는 사건들을 깊이 있게 파헤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이게 실화냐?’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 이유가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일,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라며 “’실화탐사대’를 통해 그런 사건들을 알게 되고 함께 놀라고 분노하며 때로는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MC 막내로서 신동엽, 김정근 두 MC로부터 많이 배우면서도 제 몫을 꼭 다 해내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정근 아나운서 또한 “’실화탐사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경기뉴스통신) 11일 KBS ‘이웃집 찰스’ 155회에서는 꽃미남 태권도 형제 에드워드와 스테반을 만나본다. 아주 특별한 가족이 나타났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두 딸을 키우는 전현근 관장·민혜영 부부에게는 국적 다른 장성한 20대 아들이 둘이나 있다는데. 그들은 다름 아닌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에드워드(26)와 콜롬비아 출신 스테반(22)이다. 7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20여개가 넘는 메달을 보유한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에드워드. 마찬가지로 8살부터 태권도를 배워 현직 콜롬비아 태권도 국가대표인 스테반. 나이도 국적도 다른 두 사람이 관장님과 가천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며 인연을 이어갔다는데... 태권도 실력도 1등 체력도 1등인 에드워드와 스테반은 4개월 만에 쌀 160kg을 먹어 치울 만큼 먹성까지 1등! 24시간 함께하는 에드워드와 스테반 태권도 형제의 일상은 낮에는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밤이 되면 불을 끄고 야식을 나눠먹으며 낯선 한국 생활에 서로 의지하고 있다. 에드워드와 스테반이 관장님 가족과 함께한지 어느덧 1년을 맞아 캠핑을 떠났다. 자연 속에서 에드워드와 스테반이 만든 각국 전통 음식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
(경기뉴스통신) 는 당신의 직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세상에 드러낸다. 직장인의 사전적 의미는 규칙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급료를 받아 생활하는 사람이지만 현실적 의미는 규칙적으로 직장을 다니기 싫어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생활하는 사람이라 불릴만하다. 는 회사 가기 싫지만 갈 수 밖에 없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바치는 공감 스토리다. 매일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준다. 직장인들의 풀 버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직장인의 삶을 들여다본다. 오늘도 야근 중인 직장인들의 퍽퍽한 직장살이에, 한줄기 핵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어디 하나 풀 곳 없고, 누구 하나 알아주는 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바친다. ■ 예능과 다큐의 퓨전 스토리 다큐의 정신을 예능의 화법에 담아낸다.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시트콤 형식과 다큐적 요소에 함께 버무려 실질적인 노동정보를 감성과 웃음을 더해 전달한다. 실제 직장인들의 이야기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노동과 현실 고발 메시지를 담다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제공한다. 가상의 회사지만 직장인들이 들려주는 팩트만을 각색해 리얼한 이야기를 구성됐다. 다큐멘터리를 표방한 초
(경기뉴스통신) 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쓰레기 생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수중 사냥이 펼쳐진다. 김병만, 에릭, 이민우 밤 사냥팀은 제대로 된 사냥 도구 없이 쓰레기 속에서 찾은 외눈 수경과 짝 없는 오리발, 녹슨 선풍기 망 등을 가지고 수중 사냥에 나선다. 이들은 “불안감 반, 기대감 반”이라고 말하며 쓰레기 장비를 착용한 채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입수했다. 아니나 다를까 입수와 동시에 수경에 물이 차기 시작했고 무적 병만 족장도 당황하기 시작했다. 설상가상 갑자기 바다뱀까지 출몰해 탐사에 난항이 찾아왔다. 그러나 주춤하는 것도 잠시, 이내 감 잡은 병만 족장은 녹슨 선풍기망으로 물고기와 커다란 갑오징어까지 잡으며 명불허전의 대활약을 펼쳤다. 한편, 병만 족장 못지 않은 실력으로 무장한 능력자, 이민우 역시 쓰레기 장비로 상어를 낚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신기함을 안겨준 병만X에릭X민우의 놀라운 수중사냥기는 7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경기뉴스통신) 6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앞서 공개된 5명의 멤버,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악동뮤지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포스터에는 특히 ‘우리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억을 복원한다’는 프로그램 취지를 그대로 반영한 듯한 아날로그 감성의 온기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실제 본인들의 추억의 물건을 복원하며, 말 그대로 ‘시간을 되돌리는 중’인 출연자들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포스터를 통해 그대로 전달되는 듯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5명의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MBC 의 멤버들은 이번 녹화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또한 각자 다양한 사연이 담긴 옛 물건들을 수리·복원하는 과정에서 손재주를 마음껏 뽐내며 연예계 대표 ‘금손’들임을 인증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MBC 은 ’1회 용품‘과 ’새것‘을 숭배하는 요즘 사회에서 낡고 고장 나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물건들을 출연자들이 직접 수리하고, 추억을 복원하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멍상 예능’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은 ‘멍하니 보다 보면 마음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