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진짜라서 더욱 놀라운 사건들을 발굴해 생생하고 리얼하게 소개하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 MBC '실화탐사대'(진행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실화탐사대’를 이끌어갈 든든한 MC 군단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런 것이 진짜 실화다.’라는 것을 예고하는 듯한 세 MC의 모듯 것을 꿰뚫는 듯한 눈빛은 ‘실화탐사대’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 꼭 알려져야 하는 사건들을 깊이 있게 파헤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이게 실화냐?’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 이유가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일,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라며 “’실화탐사대’를 통해 그런 사건들을 알게 되고 함께 놀라고 분노하며 때로는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MC 막내로서 신동엽, 김정근 두 MC로부터 많이 배우면서도 제 몫을 꼭 다 해내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정근 아나운서 또한 “’실화탐사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을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시청자들이 ‘실화탐사대’와 함께 하기를 독려했다.
‘실화탐사대’는 진짜라서 더욱 믿기 힘든 사건들을 깊이 있는 취재와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더해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파일럿 방송 이후 큰 호평을 얻으며 9월 개편을 통해 정규 편성되었다. ‘실화탐사대’를 이끌고 가는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세 명의 MC들은 뉴스 이면의 ‘사람’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세상에 꼭 알려져야 하는 놀라운 사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실화라서 더욱 놀라운 이야기들을 본격적으로 파헤칠 MBC ‘실화탐사대’는 오는 12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