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의정부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12월 1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개최된다.의정부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정기적인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의 공표와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을 위해 상수도 분야 전문가, 소비자 단체, 비영리 환경단체 등…
송산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황관주)는 12월6일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는 주제로 개최된 열린 아버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주간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주제에…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센터(동장 정상진)는 12월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주민이 함께 만든 작은 인형극제를 12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제는 지역 내 극단 JOY-I에서 지난 5월부터 단원들과 주민들이 6개월 동안 함께 준비해 복화술공연, 마술쇼, 인형극 등…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회의장, 도․시의회 의원, 최범 동두천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해단식 및 2014 동두천시 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25회…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장흥면에 소재한 광명보육원(원장 김영자) 학생들에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인재육성 장학금 수여식은 4년 동안 총 50명의 장학생을 후원했으며, 이번 수여식에서는 광명보육원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장흥면에 소재한 광명보육원(원장 김영자) 학생들에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인재육성 장학금 수여식은 4년 동안 총 50명의 장학생을 후원했으며, 이번 수여식에서는 광명보육원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포천시에서는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진숙) 주관으로 12월 09일 오전10시부터 허브아일랜드 에서【2014년 포천시 여성리더 아카데미(여성지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포천시민을 대표하는 여성지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번 아웃(burn out) 및 여성 지도자…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응급 상황시 대처요령을 습득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소 ․ 소 ․ 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5일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14년 강소농․경영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를 양성하고자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정책으로 농가 소득 10%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포천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00농…
포천아트밸리는 2014년 한 해 동안 천문과학관 및 아트밸리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27일 오후 6시 반부터 천문과학관에서 공개 관측회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달 관측 및 천문해설을 통해 천문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한 불빛공…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8일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유산마을인 대회산리 마을과 비둘기낭 편의시설물의 위·수탁 협약과 지질공원 추진을 위한 마을협력 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지난 7월에 한탄강 자연유산 탐방안내소를 비둘기낭에 설치해 관리사무실겸 해설사 대…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8일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연천군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질공원은 지구 과학적으로 중요하고 보전 가치가 높은 지질 명소 및 희귀하고 교육 가치가 높은 지질 명소[Geosite]를 보존해 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
양주시는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로하스대상’ 보건복지부문 사회복지대상에 ‘양주시청’이 선정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로하스코리아포럼과 환경TV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환경부문과 보건복지부문으로 나눠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
포천시 선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황수영)는 12월 7일 “2014년 총동문회 화합 한마당” 행사를 모교강당에서 개최했다.식전행사, 개회식, 오찬, 기수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 이날 행사 에는 동문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형직 포천시의회 부의장, 서과석 시의원, 김재완 선단동…
경기북부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카포스’ 포천시지회(지회장 박명선)는 지난 4일 군내면 용정웨딩홀에서 2014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의장과 김인수 경기북부이사장과 인근 시군 카포스 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송년회에서는 그동안 카포스 포천시지…
(경기뉴스통신) MBC 설특집 예능 ‘2019 설특집 아육대’,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구해줘! 홈즈’가 화제성 순위에서 1~3위에 나란히 랭크, 상위권을 독점하며 예능 명가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된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2019 설특집 아육대’가 1위를 차지, 뒤이어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과 ‘구해줘! 홈즈’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특히,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설특집 부문에서 73.18%라는 폭발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2월 1주차(2/4~2/10)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전체 1위에 오르며 명절 대표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구해줘! 홈즈’ 또한 부동산 버라이어티라는 신선한 기획으로 설 연휴 온 가족에게 재미와 실속 모두를 충족시키며 설 연휴 이틀간 2049 시청률 연속 1위를 차지, 호평 속에 정규 편성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지난해부터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작년 실시한 통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북한 이탈 주민 36.8%는 그들을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 적응이 어렵다고 답했다. 함경북도에서 넘어온 지 10년 차 유성의 가족에게 북한학을 공부하는 남한 청년 동한이 찾아왔다. 유성의 집에서 2주간 펼쳐질 함경도식 홈스테이, 이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KBS 스페셜에서는 탈북 10년차 북한 이탈 주민 박유성 가족과 남한 청년 신동한의 2주간의 ‘함경도식 홈스테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 2월 14일 (목) 밤 10시,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박신양이 최연소 의뢰인의 가슴 뭉클한 고민 해결에 돌입, 한층 더 충만해진 똘끼로 사이다 역공을 펼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15, 16회에서는 뜻밖의 인물이 조들호 사단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바로 유치원 가방을 맨 어린이가 의뢰를 요청한 것. 삐뚤빼뚤한 글씨로 직접 만든 전단지와 함께 전한 아이의 사연은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적이라고. 궁금증을 넘어 피를 끓게 만드는 이번 사건에 조들호 사단은 온몸으로 부딪히며 진실 찾기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건은 조들호의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불도저 본능을 깨운다. 불철주야 이어지는 잠복근무와 사건을 은폐하려는 경찰과 강렬하게 대치하는 등 잠재된 똘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시원한 한 방과 진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사건의 진실을 위해서라면 거칠게 나서다가도 어린 의뢰인의 순수함에는 무장해제하는 등 반전의 매력까지 보여주며 여심까지 뒤흔들 작정이다. 막아설수록 더욱 더 세게 밀어붙이는 조들호의 괴짜 같은 면모가 만개할 방송이 기다려진다. 과연 조들호 사
(경기뉴스통신) 만능 엔터네이너 김동완이 12일 화요일 밤 8시 55분 ‘프리즘’의 단독 MC로 출격한다. 20년 차 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자, 열정과 도전의 아이콘 김동완의 새로운 변신!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세상에 대한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가진 그가 우리를 무한한 지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하고 싶은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은 당신과 꼭 닮은 김동완이 들려주는 짧지만 풍성한 이야기들! 트렌드 세터 김동완이 제안하는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슈는 과연 무엇일까? 현역 국회의원 중 절반 이상이 유튜버로 변신하고, 전직 의원 및 정치 채널까지 합하면 그 수가 어마어마하다던데...... 도대체 유튜브가 뭐길래 앞다퉈 정치인들이 유튜브로 뛰어드는 것일까? 또한 보수 성향 채널들이 유독 인기가 많다는데, 그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정치인들의 친근한 모습과 유튜버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솔직한 속내를 전격 공개한다. 가짜뉴스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튜브 정치의 문제점과 그 안에 숨겨진 유튜브 시스템의 비밀까지! 새롭게 부상한 정치 무대, 유튜브! ‘프리즘’에서 유튜브 정치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한 치 앞도 알 수
(경기뉴스통신) 재희(마풍도 역)가 이소연(심청이 역)에 대한 츤데레 면모를 뽐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에서 재희는 할머니 오미연(마영인 역)을 찾아가 이소연(심청이 역)이 찢어진 ‘고려미인도’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하고 그녀가 그린 그림을 공정하게 감정받게 해 달라고 담판 짓는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극 중 재희는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 역을 맡아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와 크고 작은 인연으로 엮이며 알게 모르게 그녀에게 빠져들고 있는 상황. 이소연의 양아버지 안내상(심학도 역)이 고려미인도 절도 및 훼손범으로 체포된 상황에서 아버지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 훼손된 고려미인도가 위작이라는 이소연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지난 20년간 그토록 원망하며 한 번도 찾지 않은 할머니 오미연을 찾은 것이다. 하지만 재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안(여지나 역)은 어머니 금보라(방덕희 역)가 사채업자들에 의해 크게 다쳤다는 거짓으로 이소연의 그림 감정을 방해했고, 방송 말미 조안의 도움으로 박정학이 안내상의 집에서 사라진 진
(경기뉴스통신)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는 정의의 편에 선 괴짜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거대악 이자경(고현정 분)의 팽팽한 대립 속 주목해야할 또 다른 주역들이 있다. 바로 조들호 사단인 윤소미(이민지 분), 강만수(최승경 분), 안동출(조달환 분), 오정자(이미도 분)가 그 주인공들. 과연 이들이 각기 어떤 능력치로 조들호를 조력하는지 그 활약을 짚어봤다. 극 중 어린 시절 앓았던 자폐증으로 아스퍼거증후군이란 후유증을 가진 윤소미는 어눌하고 경직된 겉모습과 달리 속마음만은 단단한 끈기와 인내를 가진 인물이다. 조들호 대신 법정에 섰던 첫 재판에서 우왕좌왕하며 실패의 쓴맛을 봤지만 두 번째에는 침착하게 변론을 이어가고 변호인을 압박하는 검사에게도 당당하게 이의를 제기, 남다른 흡수력과 성장력을 지닌 그녀의 특별함을 입증했다. 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눈빛 역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들호 사단을 이끄는 리더는 누가 뭐라 해도 강만수라고 할 수 있다. 한 다리 걸치면 지하 세계에까지 손을 뻗치는 무한한 정보력을 가진 그는 베일에 싸인 국일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자경의 정체를 밝히는 데 톡톡한 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7일 복수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둘째 진상(오지호 분)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상이 예리한 칼을 들고 눈빛을 강렬하게 번뜩이고 있다. 앞서 진상은 인생의 원수 김미련(정동근 분)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바 있다. 그의 무모한 계획을 눈치챈 막내 외상(이창엽 분)이 그를 말리면서 겨우 정신 차리는 듯했으나 또다시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진상이 복수를 할까 말까 고민하며 망설였던 예전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번에는 단단히 결심한 듯 비장함과 살기가 가득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조마조마하게 한다. 그리고 그의 날카로운 시선 끝에는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는
(경기뉴스통신)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MBC 설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이 펼친 전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5일) 방송분은 시청률 6.4%(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또한 3.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설특집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2019년 1위를 발표하는 순간에는 분당최고 9.1%까지 치솟아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할 지 모두가 숨 죽이는 순간이었음을 확인했다. 5일 방송에서는 1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 막히는 경연이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나의 '이별여행' 무대를 지켜본 원미연은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리는가 하면, 두 번째 경연자 러블리즈 케이&유키스 준은 실제 커플인 홍서범&조갑경 못지않게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내사랑 투유' 무대를 보여줘 동료 가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장덕철은 심신의 솔로 곡을 3인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재해석한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선사했다. 그 다음 순서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K-푸드 세계화를 선도하는 CJ제일제당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유럽 노선을 취항하는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개발한 기내식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메뉴는 오는 5월 16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원밀형(One Meal) 메뉴는 '소고기 버섯죽', '소시지&에그 브런치' 등 2종이다. 비행시간이 10시간 이상 걸리는 유럽행 노선에서 두 번째로 제공되는 메뉴로, 장거리 비행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선 '소고기 버섯죽'은 야채죽 위에 볶음 소고기, 계란, 표고버섯의 세 가지 토핑을 올린 한식 메뉴다. 기내 조리 조건에 맞춰 최적의 죽 식감, 토핑의 구성과 크기를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소시지&에그 브런치'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인 '에어 셀(Air-cell)' 기술을 적용해 스크램블 에그의 포슬포슬함을 극대화했으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택시 지붕에 설치된 표시등 자리에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해 광고를 송출하는 시범사업이 2027년까지 3년 더 연장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4일 입법예고 한다고 13일 밝혔다.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는 택시 윗부분에 설치된 표시등 자리에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해 다양한 광고화면을 송출하는 것이다.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은 교통안전과 도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전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신기술 옥외광고매체 확산과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택시표시 등에 전기 사용광고를 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2017년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2019년 인천광역시, 2020년 서울특별시, 2021년 부산광역시, 2023년 경상북도 포항시 등 8개 지자체로 확대됐고, 현재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포항시 등 4개 지자체에서 1534대가 운영 중이다. 택시표시등 광고는 상업정보를 전달하는 기능뿐 아니라 기후정보,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온라인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 내용을 담은 스토킹처벌법이 지난해 개정,시행된 이후 지난달까지 기소 인원이 전년 대비 약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피해자에 대한 국선변호사 지원'도 모두 468건 이뤄지는 등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꾸주히 이뤄지고 있다. 법무부는 13일 스토킹 대응 법제 강화와 엄정 대응 및 피해자 보호 강화 등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2년간의 변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스토킹처벌법'을 개정, 온라인스토킹의 유형을 추가하고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했다. 또 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제도 등도 도입했다. 2021년 '스토킹처벌법' 제정 이후 기소 인원은 매년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온라인스토킹 유형 추가 등 개정법 1차 시행 이후에는 전년 동기 대비 기소인원이 약 37% 증가했다. 1월 12일 개정법 시행에 앞서, 대검찰청은 시행 전 기존 사건에 대해서도 피해자 국선변호사를 적극 지원토록 지시해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5일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과의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14일 경복궁 수정전 일대에서 열리는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에 참석해 세종대왕의 탄신을 축하한다. 세종대왕은 경복궁 창건 이후 즉위한 첫 임금으로 재위 32년 중 16년을 경복궁에서 생활했으며 특히 집현전에서 학사들과 함께 독서하고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에 행사 첫째 날인 14일에는 과거 집현전 자리였던 수정전 일대에서 중 길례(吉禮)를 참조해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공연과 체험행사로 세종대왕의 주요 업적을 기린다. '세종대왕 탄신 하례연'은 오후 2시 경복궁 수정전 앞에서 대취타로 막을 올린다.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은 장엄하고 유장한 느낌의 궁중음악인 해령(解令), 궁중 악무인 여민락(與民樂)과 봉래의(鳳來儀)를 선보인다. 특히 국립국악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알아본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A,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외선A는 피부 그을림이나 노화에 영향을 주고, 자외선B는 단시간에 피부 표면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B는 자외선차단지수(SPF)로, 자외선A는 자외선A 차단등급(PA)으로 차단 효과를 확인한다. SPF 지수는 50 미만은 각 숫자로, 50 이상은 50+로 일괄 표시하고, PA 등급은 PA+, PA++, PA+++, PA++++로 표시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좋지만, 자외선 차단 성분을 많이 사용하므로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집안, 사무실 등 실내에서나 봄철 산책 등 비교적 짧은 야외활동 시에는 SPF15/PA+ 이상 제품이 적당하며, 스포츠 활동 등 자외선에 장시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국내 최대의 책 축제이자 한국과 세계를 책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인 제66회 '2024 서울국제도서전'을 개최한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행사로, 올해에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걸리버가 네 번째로 여행한 나라 '후이늠(Houyhnhnm)'을 주제로 다양한 평화의 가능성을 재고하고,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찾아 나선다. 올해의 도서전 주제는 인간의 어두운 면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침략, 살인, 전쟁 등에서 벗어나 이성적, 상식적으로 완벽한 '후이늠'의 세계를 열망했던 걸리버의 이야기에서 가져왔다. '후이늠'이라는 주제를 통해 평화란 무엇인지, 독자들과 함께 우리가 바라는 세상으로 가기 위한 지도를 그린다. 지난 300년간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길을 찾아 헤매었던 걸리버, 사람과 같은 법적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인 제돌이(2013년 제주 바다에 방사된 남방큰돌고래)를 도서전 공식 포스터에 담았다. 이번 도서전에는 2012년 주빈국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12년 만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