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통장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12통장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박진식 생연1동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김영수 12통장은 앞으로 2년간 생연주공아파트를 거점으로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수 12통장은 오래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펼쳐왔던 인물로,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12통장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봉사와 더불어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 간 생명사랑 캠페인과 자살예방강좌 등 생명존중 문화조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생명존중 문화조성 행사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큰시장 일대와 지행역 광장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두드림’을 9월 10일과 20일 양일간 실시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5일에는 아름다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내 삶의 행복 찾기’란 주제로 전성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살예방강좌를 진행한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생명존중 문화조성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9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성수 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인 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두드림장애인학교, 효담원 노인전문요양센터, 보산지역아동센터, 동두천농아인협회, 이담지역아동센터 등 총 7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휴지, 참치선물세트 등 4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감사와 사랑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체육회와 태권도협회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 체육회는 후원으로 들어온 쌀 200kg을, 태권도협회는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입장상으로 받은 쌀 150kg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태권도협회 박제철 회장은 “대회 때 상품으로 받은 쌀을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는 것이 의미가 깊을 것 같아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덕환 센터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신 두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부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과학관련 책을 읽고 친구들과 과학활동과 요리활동을 하면서 과학지식을 배우는 ‘요리하는 어린이 과학자’ 프로그램을, 3~6학년 대상으로는 주변 사물을 가지고, 손과 몸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코딩보드게임을 하고, 3D 프린팅펜 등의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수업인 ‘창의 융합 코딩-어서와 이런 코딩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접수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명단은 9월 27일 오후 5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19년 공동체 기반조성’ 관련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견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견학장소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 문화마을로, 2018년·2019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일반 공동체, 협동조합,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진 등 8개 단체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봉평 문화마을 조성과정과 시설현황 등에 관한 지역강사 강의 및 마을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견학을 통해 문화마을 조성과정에서 주민과 공동체 구성원 역할의 중요성, 지역자원 활용, 마을이야기, 운영 노하우 등을 학습할 수 있었다. 견학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이번 공동체 기반조성 견학은 지역 공동체 역할의 중요성, 그리고 오랜 기간 주민들의 끊임없는 자발적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견문도 넓히고, 같이 간 다른 단체들과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행사를 250개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펼치고 있다. 제15기 한마음가족봉사단과 시청 공직자부인회, 청소년봉사단 등 80명은 지난 7일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무한돌팀에서 추천한 차상위 계층 100가구에 직접 만든 송편과 전을 만들어 전달했다. 가족봉사단은 이른 아침 모여 송편 만드는 팀, 전 만드는 팀으로 역할을 나누고, 자녀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예쁜 송편을 빚었고, 명절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서로 친목을 다졌다. 같은 날 아름다운 문화센터 쿠쿠홈에서는 미혼남녀 ‘연애의 맛 봉사단’과 자원봉사단체 ‘맛있는 메아리’가 불고기, 잡채, 갈비, 전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11가구와 차상위 계층 아동 15명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경기도보조금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행사로 지난 6일 생연2동적십자에서는 독거노인 40명에게 송편, 식혜, 전, 불고기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오는 11일에는 엔젤봉사회에서 밑반찬과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원대상 30가구에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센터와 단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2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 윤리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이 가득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모든 사회복지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따뜻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이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축하행사가 시작되었으며, 동두천시도 이에 맞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송지로터리클럽은 지난 9일 송지로터리클럽 사무실에서 관내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 회원 20여 명과 로터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추석맞이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와 송지로터리클럽 회원이 함께 모여 전과 송편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를 하며 훈훈한 한국의 맛과 정을 느껴보기 우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 여성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의 고유명절인 추석문화를 경험하고, 여러 결혼이민 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양 기관은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등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10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장애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한가위 장애인 가족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국악협회 전통민요 공연이 펼쳐졌으며, 1부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한 명절 기념축사를 시작으로, 2부 행사는 한가위에 즐길 수 있는 투호 던지기, 한궁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민속경기 대회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합동차례 지내기를 함께하여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추석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8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그동안 작성되었던 결산서는 용어가 전문적이고, 내용도 방대하고 복잡해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관심도가 낮았다. 이번에 제작된 ‘2018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는 기존 결산서의 이해하기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는 한편, 결산개요 등 결산서의 주요내용에 대해 표·그래프를 활용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실적과 통계를 연도별로 분석하여 인근 및 유사규모 시·군과의 자료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작성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이번 결산서가 주민들의 결산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하여 재정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주택가 주변 공터와 휴경지 등에 안내판을 집중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예방을 위해 현수막과 전단지, 홍보물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 계도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설치하는 불법투기 금지 안내판은 지면에 설치가 가능한 비닐 재질로 200개를 제작하여, 관리가 되지 않는 주택가 공터, 휴경지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많이 노력해왔는데, 이번에 설치하는 비닐안내판은 불법투기가 빈번한 공터 등에 집중 설치되어 비양심적인 행위를 근절하고, 공익환경을 지키는 감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시에서는 불법행위 예방·감시를 위해 이동형CCTV,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 제도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불법투기 감시원을 통한 상시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전국재산조회를 실시했다. 이번 재산조회 대상은 체납자 2,088명, 체납액 80억원으로, 소멸시효에 의한 결손액을 제외한 30만원 이상의 체납액을 대상으로 조회한 결과에 따라, 재산이 발견될 시엔 결손을 취소 및 압류할 예정이며, 무재산자에 대해서는 결손여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여 체납액을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재산조회 결과에 따라 재산 압류와 무재산자에 대해서는 과감한 체납액 정리를 실시하고, 또한 예금 등 각종 채권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여, 징수를 위한 종합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의 현안을 토의하였으며, 오는 28일 개최 될 한미우호의 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열 싸리말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은 “항상 보산동을 위하여 헌신하고, 또한 보산동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보산동 윤영순 동장님께 항상 감사드린다. 오는 28일 개최 될 한미우호의 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관내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시간을 내서 참여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보산동 경로당 어르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항상 기억하며, 더 좋은 보산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여러 봉사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천명 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연2동 만들기를 위한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