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10월의 꽃 노란 국화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은 독거노인의 심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환경변화를 유도해 돌보는 이의 건강 관리 및 정서적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식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예쁜 국화꽃을 집에 들여 놓으니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이 느껴지고, 방이 밝아지니 마음까지 밝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열심히 물을 주고 잘 기르도록 하겠다.” 고 감사를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점점 쌀쌀해져가는 가을에 소외된 독거어르신께서 반려식물을 받고 외로움이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생기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거체험행사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선거체험행사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사전투표제도 안내 및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한 모의투표 체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제도 안내를 위한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체험행사로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유권자들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정치인 등의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후원문화의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바른 선거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동두천 소재 아파트 4곳에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건강금연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건강금연계단은 아파트에 있는 1층 승강기, 1층과 2층 사이 계단에 금연, 걷기실천 등 건강생활실천 관련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계단으로,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자발적 계단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조성됐다. 계단 오르기는 요즘같이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할 경우 근력강화, 체지방 감소, 혈액순환 강화, 인체균형능력 강화 등 탁월한 운동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금연, 걷기 실천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중요한 건강수칙이니,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지난 7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펼쳤다. 먼저 어르신들의 소근육 및 관절의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웃음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매듭을 활용한 건강팔찌 만들기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젤리와 쌀을 전해드렸다. 김예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잘 살피는 것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치매예방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경로당 방문봉사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지난 8월 직원들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을 시작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총력 대응을 위한 긴급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용덕 시장 주재로 관내 주요 기관장 및 군부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상황 현안보고와 함께 경기북부 최전선 지역 사수를 위한 민·관·군 협력 대응태세의 점검 및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회의를 주재한 최용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에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동두천시의 많은 사회단체에서 차단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과 장병들을 위해 방역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등, 전 시민이 하나가 되어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빠른 시일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동두천시에는 농가출입통제소 10개소, 거점소독소 1개소, 시경계 차량통제소 4개소 등 15개 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일 176명의 공무원, 군인, 경찰 등 방역인력이 투입되어, 24시간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동두천중앙역 일대에서 주권의식 함양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소액다수 정치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정치후원금 제도 홍보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이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들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생연1동 할아버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실시하는 이·미용 봉사는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들과 관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미라 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뵈면서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은 "매번 경로당까지 찾아와서 커트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의 작은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개최된 10월 월례회의에서 2020년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2020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20년 연간 운영계획은 ‘전통 장 담그기 사업’ 등 생연1동 고유의 특색사업들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자원봉사 활동 전개 등 2020년에 펼칠 사업들로 구성된다. 박수종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전통 장 담그기 사업 추진일정 등의 의논을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10월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행사⋅축제 변경과 돼지열병 발생농가 방문 금지 등 회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사항이 주요안건으로 토의됐다. 자율방범후원회 정봉호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자율방범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여러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가을에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각종 행사가 취소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남은 김장 담구기 행사 등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에이즈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며, 원한다면 익명검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즈 검사 확진을 받은 환자의 경우, 에이즈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을 시 발생되는 진료비를 관할 보건소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에이즈 환자란 HIV에 감염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면역세포수가 일정기준 이하거나, 에이즈라고 진단할 수 있는 특정한 질병 또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말한다. 반면, HIV 감염인은 HIV가 몸 안에 들어와 있지만, 일정한 면역수치를 유지하면서 몸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상태를 뜻한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에이즈 역시 조기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 조기에 치료하면, 면역기능 저하와 관련된 합병증뿐 아니라 면역기능 저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합병증도 줄일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체액 속의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되어, 타인에 대한 감염력 또한 현저히 감소된다. 보건소에서 가능한 에이즈 검사는 혈액검사로, 크게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로 나눌 수 있으며, 선별검사 양성은 실제 감염을 의미하지는 않고, 양성 환자의 일부만이 실제 HIV 감염인이다. 즉, 확진검사에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기관은 어린이, 임신부는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시기가 달라지는 이유가 접종대상자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4주 후에 방어항체가 형성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 면역 효과가 지속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평소 다니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며,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내 무료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37개소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을 소지하여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맛있는 메아리는 지난 5일 오전 아름다운문화센터 3층 쿠쿠홈에서 회원 10명과 계절김치를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 시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1인 1구좌 5,000원씩 모인 성금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금 사업인 소외계층 김치나눔으로 실시됐다. 아침 일찍 김치를 담그고 배달하기 위해 참여한 맛있는 봉사단체 메아리 전흥순 회장은 “우리 단체가 인원은 적지만 꾸준히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하고 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센터의 모금 기금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드리게 되어 너무 보람되고 좋았다”며 “반찬 만들기 지원 사업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에도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3월 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금모금 기관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이웃愛발견 성금활동과 착한일터 발굴 등 동두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금모금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모금을 통해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연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훈단체협의회장과 보훈단체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관련 민원과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했다.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단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최용덕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동두천시와 보훈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덕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장님을 비롯한 유공자분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말씀하신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요동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는 고주거환경이 열악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하나, 고령의 나이와 질환 등으로 집안을 치울 수 없는 홀몸어르신으로, 이 사연을 들은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하고, 동두천시 새마을지회의 방역사업인 뉴빌PCS의 협조로 해충 박멸을 위해 집안 곳곳을 방역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힘든 내색 없이 대청소와 주방 선반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하여,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시한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다 같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생일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를 가정방문하여 떡 케이크와 소국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일을 쓸쓸하게 보내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월 80세 이상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고 있다. 가족 없이 홀로 살기에 생일을 축하해본 지 오래된 어르신 한 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정방문 생일축하에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안 좋아 매일 고단했는데, 오늘 이렇게 생일을 축하받으니, 오래 살아 좋은 날도 오는구나 싶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고령의 연세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지역사회가 울타리가 되어드려야 하는 분들이다. 생신 축하와 함께 안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오늘처럼 웃으실 수 있도록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행복하고 정겨운 중앙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