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지난 7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펼쳤다.
먼저 어르신들의 소근육 및 관절의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웃음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매듭을 활용한 건강팔찌 만들기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젤리와 쌀을 전해드렸다.
김예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잘 살피는 것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치매예방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경로당 방문봉사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지난 8월 직원들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을 시작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