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앞두고 소요동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방한용품 선물세트를 만들고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은 각 사회단체장들과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 바깥 외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끼, 수면바지, 양말, 넥워머 등 4가지의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박스에 정성을 담아 포장해 120가구에 전달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우리 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방한용품 세트를 준비했다. 오늘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오천명 동장이 지난 3일 전입한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2년이상 장기입원 후 퇴원한 1인 독거가구로 주거환경개선과 식생활 안정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신규 및 전입수급자들이 관내에서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현장을 점검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인식 확산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개최한 2019년 생명사랑 그리기대회 공모전을 통해 총 8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26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시상한다. 지난 7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생명사랑, 공감, 돌봄, 존중, 배려, 행복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초·중·고등학생의 생명사랑 그림 96점을 신청 받아 심사를 거쳐 입상작 8점을 최종 선정했다. 시장상에는 초등부 정재현, 중·고등부 김강준, 시의장상 초등부 전민지, 중·고등부 황수빈, 총장상 초등부 배나리, 중·고등부 유지훈, 센터장상 초등부 박시후, 중·고등부 전은서가 입상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공모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행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20년 1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요교 상판 철거 및 재가설에 따른 도로 전면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소요교 상판은 최하위 E등급인 불량인 상태로 재가설이 불가피하며 공정상 철거와 동시에 일반 차량 운행 운행이 불가능해 부득이 전면 통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통제구간은 소요교 및 신천변 하천도로 일부 구간으로 기존 신천변 하천도로 이용 차량은 인근 평화로로 우회하고 소요교 이용 차량은 하천횡단 임시도로↔환경사업소 내부 도로↔동안교로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에서는 전면통제 실시 전에 우회로 안내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소요초교 뒤 봉동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도로 전면 통제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각별한 안전운전을 부탁드리며 주민들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오전 생연 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및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홍보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보행안전과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보행교통지킴이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관내 8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규정 속도 30KM지키기 등의 보행안전 홍보 및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동두천시의 보행교통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이사모 회원 34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라면 100박스를 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된 후원물품은 이사모 회원들이 EM발효액으로 천연비누를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2015년 이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사모’는 동두천시 EM홍보 사절단으로써 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 활동과 EM흙공으로 신천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이사모 백경옥 회장은 "엄동설한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도 유용미생물이 가정에서 다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을 홍보해, 시민들에게 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습관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용덕 시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두천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2019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여러 정책이나 사업에 나타나는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양성평등한 정책이 정착되도록 하는 제도로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성인지 정책의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 및 시·군의 정책개선 사례 중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우수사례 중 동두천시의 2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투자개발과 백수현주무관은“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서 성별을 고려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난이도를 고려한 다양한 치유숲길을 개발하고 신체적 차이를 고려한 데크로드 조성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정책개선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과 박성경주무관은 “노인의 성인식 개선사업”에서 여성노인이 편안하게 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노인 성교육에 양성평등 내용을 포함하는 등의 정책개선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확산과 성차별 없는 성인지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한 동두천시를 만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연계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실무분과 운영보고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보고 2020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실무분과는 복지자원 욕구조사표 개발,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 장애인 정책 교육, 청소년대상 부모교육, 찾아가는 종합상담, 치매노인 실종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증가함에 따라 근로환경 개선 및 권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결과 보고를 통해,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청소년노동인권교육 및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사전에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19년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는 경기도청에서 특별조정금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방범 CCTV 신규설치 및 차량방범용 CCTV성능개선,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안내판을 제작 교체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사회안전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외곽지역, 범죄 사각지역 및 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등에 방범용 CCTV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골목길 등 취약지역과 도시개발로 외곽지역에 마을이 형성되고 도로 개설로 인한 지역 주민들이 CCTV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 추진을 위해 취약지역 및 외곽지역의 CCTV설치 민원대상으로 방범용 CCTV 34개소와 차량방범용 성능개선 3개소·신규 설치 1개소에 카메라 139대를 설치 완료해 범죄 사각지역해소 및 민원 요구사항 등을 해결했다. 동두천시 지난 달 11월 말 본 사업이 완료됨으로서 관내에 방범용 CCTV 404개소 1,905대 카메라와 차량방범용 CCTV 13개소 18대가 설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23일 저녁 7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베르디 오페라 걸작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데, 동두천시에서는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소외 해소를 위해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되는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계획했다. ‘라 트라비아타’는 ‘리골레토’, ‘아이다’, ‘오델로’ 등으로 잘 알려진 오페라사 최고의 작곡가 베르디의 작품으로 그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공연이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뒤마의 소설 ‘춘희’를 원작으로 해 재탄생한 작품으로 순진한 귀족청년 알프레도와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의 비극적 사랑을 담은 이야기이다. 특히 극중 알프레도가 부르는 ‘축배의 노래’는 루티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등 유명 성악가가 노래를 불러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 ‘비올레타’ 오미선, ‘알프레도’ 엄성화 외에 장철, 김순희, 김지단, 김상민, 박
(경기뉴스통신)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식당‘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송내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봉사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제육볶음, 영양 돌솥밥과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건강밥상을 준비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주로 집에 계셨던 어르신들은 모처럼 외출해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잊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의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챙겨먹는 것을 못해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았으나 오늘 푸짐한 밥상을 대접받아 여럿이서 식사하니 너무 행복하고 밥맛도 꿀맛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 항상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지하 식당에서 새마을부녀회 임원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과 과일 도시락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차가운 겨울비가 내린 쌀쌀한 날씨였지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 8명의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 임원들이 오전 9시부터 모여 서로 화합되어 밝은 분위기속에서 만든 코다리찜과 불고기, 꽈리고추 멸치볶음 및 온몸을 따스하게 만들어 준 배추국은 그 어느 음식과 비교할 수 없는 진미 그 자체였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 평소 거동이 불편해 과일이나 영양 섭취를 못하는 소외계층들이 도시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보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궂은 날씨지만 새마을부녀회 및 지역사회협의체 두 단체가 연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산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빛과 소금 같은 촉매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리라어린이집은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 573,000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리라어린이집 원아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 일에 써달라는 이웃사랑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2019년 1월 리라어린이집에 모금함을 설치한 후 최근까지 어린이집 원아와 직원들이 함께 모금해 조성된 것으로 원아들은 용돈을 절약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모금함에 담아냈다. 리라어린이집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며 “원아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소외계층 분들을 돕는 일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리라어린이집 신은주 원장님 및 원아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는 지난 16일 중앙동 저소득층 5가구에게 매달 부대찌개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신진부대찌개는 30년 전통의 맛으로 중앙동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부대찌개 맛집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앙동의 16번째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끼니를 잘 챙겨드시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진부대찌개 배말례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주고 있는 착한식당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식당들이 동참해 건강하고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중앙동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중앙동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김밥천국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점심 심사를 대접했다. 김밥천국은 2016년부터 중앙동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 대접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계순 대표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정신 건강 증진 및 고독사 예방 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날 김밥천국은 중앙동 어르신들을 위해 소고기뭇국, 소시지부침, 계란말이, 해초무침, 과일샐러드 등의 다양한 한정식을 푸짐하게 준비했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식사 대접을 해주시는 이계순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