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인식 확산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개최한 2019년 생명사랑 그리기대회 공모전을 통해 총 8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26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시상한다.
지난 7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생명사랑, 공감, 돌봄, 존중, 배려, 행복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초·중·고등학생의 생명사랑 그림 96점을 신청 받아 심사를 거쳐 입상작 8점을 최종 선정했다.
시장상에는 초등부 정재현, 중·고등부 김강준, 시의장상 초등부 전민지, 중·고등부 황수빈, 총장상 초등부 배나리, 중·고등부 유지훈, 센터장상 초등부 박시후, 중·고등부 전은서가 입상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공모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행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