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3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티에라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티에라 임직원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개최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티에라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동두천시 제40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두천시청 공직자들이 작년 이맘때 스스로 지역주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를 되돌아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 가입을 시작했는데, 처음 잔잔한 물결이었던 후원이 이제는 큰 파도가 됐다. 개인후원과는 달리 사업장단위 정기후원은 전 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야 가능한 일인데,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충구 대표님을 포함한 직원 분들 모두 훌륭한 일을 하셨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에라는 2004년 설립된 국내캠핑용품 제조업체로, 2014년 아웃도어 캠핑페스티벌에 동두천시 대표업체로 참여하였으며, 2015년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홍보관에 참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주관으로 ‘제1회 동두천시장배 고교생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공식 타이틀 없이 진행되던 고교생 토론대회를 ‘동두천시장배’로 격상해 대회의 공신력을 높였다.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은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5년간 고교생 토론대회를 진행하면서, 고등학교 토론동아리 개설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토론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이 수차례 1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반대 입장으로 나눠 ‘가짜뉴스 방지법 제정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대회 심사결과 동두천고등학교 임재현, 여명인 학생이 우승을, 신흥고등학교 김어진, 최재령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두 팀은 동두천시 대표로 7월 말 경기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관계자는 “제1회 동두천시장배 고교생 토론대회인 만큼 참가팀, 모든 학생들이 지난 대회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출전대상을 내년 대회부터 관외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19년 신규사업으로 실시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으로, 다자녀 또는 더위 취약 40가구에 선풍기 전달을 완료했다. 이번에 전달한 선풍기는 중앙동 사회단체장협의회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백만원으로 구매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주간 실시한 관내 저소득층 복지욕구 조사결과를 통해 선풍기 필요가구를 확인해 전달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겨울만큼이나 여름은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하절기 복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필요한 복지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말라리아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합동방역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광암동, 탑동동 일대의 방역 취약 및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연막소독을 실시하고, 집주변 웅덩이와 고인물 제거에 주력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자율방역단에서는 오는 9월말까지 매주 주택 밀집지역,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 취약 및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전동근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해충이 주로 서식하는 민원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보산동을 대표하는 착한가게 ‘줄서시오 보산점’에서 관내 싸리말 및 보산 경로당 어르신 20여 분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임연춘 대표는 매달 중순 관내 어르신 중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식사대접 봉사를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대표음식인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푸짐하게 대접하였으며, 어르신들은 서로서로 안부를 묻는 등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점심식사 대접 봉사에 동참해 어르신들의 거동과 식사를 돕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최고의 점심식사 대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보산동에서 매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주시는 임연춘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나눔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에 저소득 35가구에 여름이불 및 전기모기향을 지원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4주간, 관내 차상위 등 저소득 12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고, 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여름이불과 전기모기향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여름이불과 전기모기향을 전달받은 모든 분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복지욕구 조사결과를 통해 이번 여름은 물론 다가오는 계절에도 각 가구의 특성 및 욕구에 맞는 적절한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무더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뵙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오전 9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월례회의를 진행 후 폭염 속에서 삼계탕을 만들었다. 22일 중복을 앞두고 더위에 지쳐있는 소외계층에게 기력을 보충해 줄 든든한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늘, 인삼, 대추 등을 넣고, 3시간 동안 닭을 푹 삶아 영양 만점인 삼계탕 30개를 만들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회원들을 포함해 총 8명의 회원들이 손맛과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요리하기가 어려워 제대로 된 끼니를 드시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지만 실제로 필요한 부분이기에, 수혜대상자들도 연신 감사인사를 전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영자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찜통더위에도 작은 컨테이너 부엌에 모여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만드는 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상패동을 위해 여러 모습들로 도움을 주는 부녀회가 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서 복돈이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동숙 대표는 지난 20일 관내 홀몸노인 15분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중식을 대접했다. 이날의 중식봉사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복돈이야 장동숙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복지사각지대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될 수 있었다. 장동숙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가 좋아하고, 잘 드실 수 있는 소불고기전골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점심메뉴로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살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장동숙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도, 먼 길 와주셔서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동숙 대표는 꾸준히 불현동 착한식당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르신께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비둘기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신잔치”를 열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보산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어르신을 위한 케이크와 생활용품, 음료수 등을 준비했고, 비둘기어린이집 아이들을 초대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귀여운 아이들의 잊지 못할 축가 선물을 전달했다. 홍미선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관내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이러한 생신잔치를 마련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발굴하고 지원해, 서로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보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시대전자는 지난 19일 중앙동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전자제품을 기증하기로 밝혔다. 이날 신명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즉석에서 전기밥솥을 건네 주위를 훈훈하게 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앙동의 착한가게로 등록해 본격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신명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일어날 수 있길 바라며, 전달한 물품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가정 방문을 다니다보면, 최소한의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품이지만, 가정형편상 가전제품을 구입하지 못한 가정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래서 이번 착한가게 후원 동참이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올 여름 방역작업은 방역용품을 물로 희석시켜 대기에 분사하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절기 방역활동은 오는 9월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한대성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다량의 연기를 뿜어내던 기존의 연막소독 방식에 비해 잔류효과가 뛰어난 연무소독을 실시 중이며, 장시간 살충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용적 방역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역민이 연막소독에 익숙해 있어 냄새와 연기가 없는 연무소독은 방역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에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 걱정 없는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은 지난 20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부서화합 및 공직자의 청렴정신을 되새기고자 다비움 다채움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청일조계지경계 공자상 및 삼국지 유비 등 청렴인물 벽화거리, 자유공원 맥아더 동산 등이 조성되어 있어, 과거 위인들의 청렴정신을 배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이날 직원들은 차이나타운을 둘러보며 위인들의 청렴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 과장은 “자기마음을 미루어 남을 헤아리는 인의 정신을 강조했던 공자의 마음을 본받아, 더욱 청렴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부서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20일 글벗독서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두천 서점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초등 2~6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독서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에 있는 우리서점과 코너스툴을 방문해, 동두천에 도서관 외에도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실시됐다. 이날 회원들은 서점 대표들의 공간 소개를 시작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도서관 방문 및 도서대출 미션을 성공한 회원들에게, 서점에서 선정하고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준비한 추천도서를 선물로 받았다. 또한, 독서퀴즈를 통해 독서회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퀴즈로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독서회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동두천시 도서관은 물론, 지역서점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 및 AED설치 관리자 등 대상으로 제4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의무교육대상은 8회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우정봉사회는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생명사랑 프로젝트사업으로, 차상위 계층 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했다. 봉사회는 김치 겉절이, 불고기, 멸치 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한편, 방문한 세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의 연계검토를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우정봉사회 조애자 회장은 “젊은 사람도 더운데, 혼자 사는 독거 어르신은 얼마나 힘들지 걱정된다.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니, 맛있게 드시고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정봉사회는 7개월간 실시되는 생명사랑 프로젝트사업 –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기 외에 지역아동센터 간식 만들어주기,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매월 활발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