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19년 신규사업으로 실시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으로, 다자녀 또는 더위 취약 40가구에 선풍기 전달을 완료했다.
이번에 전달한 선풍기는 중앙동 사회단체장협의회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백만원으로 구매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주간 실시한 관내 저소득층 복지욕구 조사결과를 통해 선풍기 필요가구를 확인해 전달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겨울만큼이나 여름은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하절기 복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필요한 복지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