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2일 옥정동에 위치한 제이드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직접 아나바다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최상기 회천4동장을 비롯해 박선희 제이드어린이집 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수익금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선희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관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하다”며 “의미 있는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달 30일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심리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부센터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지속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위기아동·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치료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및 그룹치료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함께 발굴하고 위기아동·청소년에게 원활한 정서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경화여중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포읍에 위치한 “주성엔지니어링”를 방문하여, 직업현장을 돌아보고 직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주성엔지니어링 탐방은 기업에 대한 소개와 질의 응답 직업인과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 반도체장비 생산현장 참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직업인과의 만남 시간에는 경화여중 선배 직업인이 직접 후배들과 직업현장 및 취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1993년 출발한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에 이은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와 관련, 반도체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로 “기술독립”의 정신을 갖고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유망한 기업으로서, 사물인터넷 및 디스플레이, 조명, 태양광 패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인류의 새로운 행복을 창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와 연계, 다양한 산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에 대한 탐색역량을 개발하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와 세무상담,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에 대한 사항, 납세자권리헌장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등에 대한 상담업무를 담당한다. 해당되는 지방세는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지방세와 관련해 납세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광주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와 소명자료 등을 작성하여 기획예산담당관 납세자보호관에게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해야 하며, 납세자보호관이 접수·검토 후 기한 내 처리 결과를 회신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납세자보호관 제도로 납세자 권익이 한층 강화되고 지방세 과세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SOC복합화 공모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28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SOC 추진단을 구성한 후 사업 발굴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여 3개 사업을 신청했고, 신청사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선정된 사업은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만선 문화복지센터,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이다.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에는 사업비 315억원이 투입되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주거지주차장,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이 조성되며 만선 문화복지센터에는 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되어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보건진료소가 들어서게 된다.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사업비 346억원으로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주거지주차장, 청소년 문화의 집, 평생학습관, 장난감도서관 등의 대규모 복합건축물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9월에 문체부의 2020년도 생활SOC 단일사업에 양벌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생활SOC 복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일 양평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존중일터 정책 선언을 실시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전문 강사와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의 정의와 유형,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및 지원제도, 장애인 고용 촉진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장애인 인권 존중의 시작은 ‘장애 감수성’을 높이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교육이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이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교육과 더불어 양평공사는 ‘양평공사 존중일터 정책’을 선언하여 직원의 인권이 침해되는 어떤 경우라도 인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강한 일터로 발돋움할 것을 노사가 함께 다짐했다. 최영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양평공사 지부장은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뿐만 아니라 근무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건립 사업으로 2020년도 한강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팔당 상류지역 시·군 중 9개 시·군이 신청하여 7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양평군이 1순위로 선정되어 한강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비 총액 127억원 중 1/4에 달하는 30억원을 확보했다. 한강수계기금관리위원회는 심사 의견에서 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가 중앙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의 복합시설로서 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 복지증진 사업이라는 점, 불편에 대한 보상 개념의 사업이 아니라 생태환경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같은 사업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부터 시행되는‘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건립 공사는 3년 내 완공을 목표로 양평읍 양근리 545-1 외 2필지에 신축 계획이며, 건축연면적은 4,800㎡로 총 사업비는 192억원이다. 군비 102억원 외에 향후 3년간 특별지원사업비 90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1년차 사업비 30억 확보에 성공했다.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문화복지국 평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천시는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농가와 축산 시설 주변에 뿌린 소독약과 생석회 등이 쓸려 내려가 방역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많은 비로 농장 진입로 등에 뿌린 생석회가 씻겨 내려가면 소독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태풍 전후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해 달라 며 "강풍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태풍이 지나는 동안은 축사 내부를 집중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태풍에 대비해 축사와 울타리 뿐 아니라 아프리카 돼지열병 농가방역 초소를 단단히 고정해 강풍 피해를 예방하고,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양돈농장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시행하고 생석회를 다시 뿌리는 등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지난달 25부터 27일까지 신둔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또는 거동 불편한 장애인 세대 15가정에 가스안전을 위한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겨울 모금한 “행복의 씨앗 나누기 행사” 성금의 일부를 저소득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던 중 2018년 처음 저소득 35세대 지원에 힘을 얻어 올해로 두번째‘앗 가스렌지, 휴우 타이머콕’가스 안심 타이머콕 설치 특화 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은 매년 초 취약계층 욕구조사 기간에 기 파악해 놓은 가스타이머콕 미설치세대 및 가정방문 시 가스타이머콕이 필요한 세대들을 파악하였 바 있다. 가스타이머 콕은 설정한 조리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닫혀 가정에서 가스렌지 사용 중 깜빡하고 가스불을 끄지 않아 발생할 수 화재를 예방한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 가스 안심 타이머콕사업은 가스안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이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월 27일 예스파크 관광안내소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제6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이천시장이 갑니다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이천 고등 네트워크협의회와 학생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등부 학부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진로 및 학생 배치문제, 통학과 관련된 교통 문제, 기숙사 등 학교 시설 개선 문제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천시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이천의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획하였으며, 공익목적의 대화신청은 언제나 가능하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참여신청은 이천시민소통폰 또는 미래전략담당관실 시민소통팀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1일까지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우리아이 과일대장 황금똥 프로젝트로 알려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에 양평에서 생산된 멜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2018년부터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아래 양평 청운수박단지에서 수박 후작물로 멜론을 육성해 오고 있다. 이전에는 토마토를 중심으로 재배했으나, 연작 장해와 소득 감소로 토마토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득 작목으로 멜론을 도입하여 육성해 오고 있다. 이번에 출하하는 멜론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멜론용 대목 신품종 ‘그린파워, 한마음’을 ‘과채류 국내육성 품종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양평지역에 새롭게 도입하여 생산한 멜론이다. 멜론은 수박 후작으로 재배시 검은점뿌리썩음병과 덩굴쪼김병 등 고온기 시들음증 병해가 발생하기 쉬운데 이에 예방 효과가 뛰어난 대목을 도입함으로써 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도로 생산된 고품질 멜론의 판매와 유통은 지역 농협인 청운농협이 담당하게 됐다. 멜론 출하작업은 양평 수박공선장의 공선기를 멜론에 맞게 병행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일 탄벌초등학교 정문에서 신동헌 시장, 시의원, 광주경찰서,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횡단보도 5원칙 문구가 새겨진 ‘일회용 반창고’를 나눠주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 시장은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책임져 주는 광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스쿨존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2일 광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재선충병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광주시 재선충병방제 지역협의회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경기도 산림과, 주무기관의 과장 및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와 재선충병 방제 기본설계용역을 수립하고 있는 ㈜백림에서 광주시의 그간 발생현황 및 2019~2020년도 방제대책 등 용역결과를 설명추진 했다. 광주시의 산림면적이 67%이며, 2006년 12월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고사목 발생본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2014년을 기점으로 감수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는 압축 핵심방제구역을 지정하여 시군경계 2㎞ 지역을 대상으로 선단지역은 소구역모두베기와 핵심지역은 예방나무주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시는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제거와 더불어 감염우려목, 자연고사목까지 제거하여 방제효과를 높이고 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고사목제거 및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동시에 병행 실시하여 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청정지역으로 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3일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살유족 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를 개최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경우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이 최소 5명~10명으로 유가족의 경우 41.7%가 우울증을 경험하는 등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상실감 등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양주시는 자살유가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정상적인 애도과정에 도움을 주는 등 자기 치유와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는 2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양주시 광적면에 소재한 ‘티차연’에서 진행하며 자살유족 강연, 원예치료, 마침모임 등으로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삶의 이유와 에너지 회복을 통해 스스로 아픔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이 건강한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어르신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세계적인 바이러스 유행정보를 종합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3가 백신으로 시행한다. 특히, 백신 접종 후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등 유행기간과 면역력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12월 이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어르신 접종대상은 만65세 이상이며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만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에서 만 74세 이하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임신부의 경우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74개소의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예방접종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12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등 적극 동참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