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과 팀장, 읍·면·동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 간부 공무원과 직원이 각 부서의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및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사업, GTX-C노선 및 공항 유치 사업 등과 함께 신도시 사업을 연계해 자족 도시의 기반을 만들어 줄 것”과 “전 부서와 읍·면·동이 함께 도시 미관을 가꾸어 포천시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상반기 추진하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하반기에는 성과를 내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