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가 끝난 뒤 기업인들과 영빈관에서부터 본관-불로문-소정원을 거쳐 녹지원까지 25분가량 경내 산책을 했다.
동반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4대기업(삼성, 현대차, SK, LG),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신영 회장)이고, 모두 커피가 든 보온병을 들고 산책했다.
문 대통령은 산책을 마친 후 녹지원에서 동반했던 기업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 후 여민1관으로 이동했다. 또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는 악수하며 “속도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