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7일 오후 2시에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보회의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솔릭에 대한 공직자들의 대비와 국민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일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수습과 복구에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이슈가 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서도 발언했다. "국민연금제도개혁에 관해 자문위원회의 자문안을 넘겨받고 정부안 마련에 착수하였다" 고 언급하며 기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정부와 국회와의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국민의 동의와 사회적 합의를 전제해서 정부안을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