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1일 ‘겨울 특별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내 청소년 120여명은 지난 11월부터 4회에 걸쳐 빼빼로 만들기, 드림캐처 만들기, 스노우볼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겨울 특별 프로그램은 오감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촉진하고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주말이면 PC방에서 게임만 하고 놀았는데, 겨울 특별 프로그램 덕택에 신나게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고 건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