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창수면은 4일 지역시민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꿈과 문화가 숨 쉬는 창수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창수면은 메치골로 2km 구간 및 주원리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봉사활동을 추진한 면 관계자는 “창수면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정돈된 창수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면은 ‘38 포천 한탄강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21일까지 주요 도로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