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3, 4월 두 달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기차를 타고 새봄을 만끽할 수 있는 ‘2018 봄꽃 패키지 철도여행상품(이하 봄꽃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내수 진작과 기차여행 붐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봄꽃 상품을 개발했다. 광양/원동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경포 벚꽃축제, 태안 튤립축제 등 기차타고 전국 주요 꽃축제와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기획했다. 봄꽃 상품은 강릉 경포벚꽃?커피박물관, 부산 유채꽃?봄바다, 전주 한옥마을?봄꽃가득 등 29개 당일 상품과 부산 시티투어?진해벚꽃, 슬로시티 청산도 등 7개 1박2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기차와 투어비용을 포함하여 당일 상품의 경우 4만원대에서 14만원대까지, 1박2일 상품의 경우 17만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여행 떠나기 좋은 봄날에 일상에서 벗어나 매화, 산수유, 튤립 등 봄꽃과 함께 힐링도 하고 지역경제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 ‘봄꽃 상품’은 지난 3월 5일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봄꽃을 테마로 일본 방한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3월부터 2개월간 한국 봄꽃을 테마로 대규모 봄철 방한상품 판촉과 개별여행자(FIT)대상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JTB, 한큐교통사, 요미우리여행사 등 일본 주요 여행사와 공동으로, 일본인이 선호하는 주력 관광소재인 벚꽃은 물론, 산수유, 매화 등 다양한 한국의 대표적인 꽃들과 함께 진도바닷길 축제 등 다채로운 소재로 봄철 방한상품을 집중 개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일본인 관광객 최대 2천명을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봄꽃상품 코스에는 전통적인 벚꽃 명소 이외에도 산수유로 유명한 구례, 이천 및 매화 산지 광양 등 신규 봄꽃 명소가 포함되었다. 또한 아산, 부여, 목포, 남원 등 새로운 국내 여행지가 다수 포함되어 지방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일본 규슈지역에서 최단거리에 위치하여 일본인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 관광수요를 남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개별여행자(FIT) 대상 가이드북 ‘한국 남해안 혼자 가는 여행(ひとり旅)’의 제 1탄으로 ’여수,순천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국내외 지자체와 여행업계, 관람객들에게 남도의 봄꽃 명소 등 내마음의 인생사진 담기 좋은 곳을 알렸다. 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봄을 유혹할 인생사진 명소로 매화향기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전국 최고 노란 꽃동네 구례 산수유 마을, 진양조 가락이 흐르는 유채꽃 정원 완도 청산도, 함평 나비축제 등 대표적 봄꽃 명소와 축제를 소개했다. 사랑의 설렘을 기억나게 할 명소로는 밤바다의 낭만이 흐르는 여수 돌산공원과 첫사랑 향기 그윽한 보성 녹차밭, 마음까지 사랑으로 붉게 물드는 진도 세방낙조 등 연인들이 함께 갈만한 곳을 추천했다. 재미와 체험이 있는 가족 명소로는 ‘영화 1987’ 촬영지 목포 연희네 슈퍼, 새가 돼 하늘을 나는 강진 가우도와 짚트랙체험, 금빛 바다의 내음이 가득한 신안 증도 태평염전 등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을 소개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이 활발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봄꽃 명소와 가족단위 체험지 등 전남의 인생사진 여행지를 소개한 ‘내 마음의 인생사진 남도’ 책자를 발간해 전남의 매력을
(경기뉴스통신) 여행박사가 3월부터 구구데이 이벤트를 오픈하고, 매달 9일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달 9일 획기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3월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중국 북경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는 3박 4일 북경 패키지여행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되어,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에어서울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일본 나오시마 2박 3일 자유 여행이 19만원, 부산 출발 상품인 일본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이 19만9000원, 로얄클리프 비치호텔에서 머무르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여행이 36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벤트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이름, 연락처, 동행인(최대 4인)을 입력하면 예약된다. 각 상품별 모객인원과 출발 일정은 다르며, 여행박사 회원만 참여 가능하니 상품 예약 전 로그인은 필수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서장은 “구구데이 이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읍동 어린이대공원내 숲체험학습센터, 금정구 금사동 산림교육센터, 기장군 철마 치유의 숲 등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숲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체험장은 36개소로 숲해설가 등 전문인력 53명과 자원봉사자 65명 등 총 118명을 배치하여 정규숲반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87개반 7,000명을 주1회이상 참여하는 지속적인 숲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일반인 및 청소년 등 가족단위 참여 확대를 위해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토, 일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정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 철마 치유의 숲에서는 치유프로그램 및 치유숲 해설, 유아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여인원은 20명 이내로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20명이상 단체 신청자는 1개월 전 전화로 신청하여 프로그램 이용 가능여부를 사전 조율해야만 정규프로그램에 차질이 없는 범위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숲체험장 운영의
(경기뉴스통신)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과 강원 영월군이 함께하는 “사색축제”가 3월 3일(토) 11:00,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사색축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중 충주·제천·단양·영월군 등 4개시군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 콘텐츠 발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통한 관광콘텐츠 개발및 체류형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개년계획(전국 10개권역 구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충북도(충주,제천,단양군)·강원도(영월군)·(주)지역활성화센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4개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중부내륙힐링여행” 통합브랜드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지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색축제는 충주의 “THE 보탬”, 제천의 “의림지프리마켓, 교동 민화마을”, 단양의 “만종리대학로극장” 등 지역콘텐츠 기획자들이 참여, 그간 기획한 다양한 지역관광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만종리 대학로극장은 “연극과 민화의 만남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1천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국내외 여행박람회장을 통해 지역축제와 자연경관 등 관광홍보에 나선다.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공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합동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 홍보주제를 ‘경남에서 최고의 순간을!(The Best Moment in Gyeongnam!)’로 정하고, 여행에서 가장 기억될만한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관광홍보관을 방문하면 도내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체 19개소, 통영관광개발공사, 장사도해상공원, 일두고택, 거제씨월드 등 38개 관광사업체의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홍보관은 넓은 체험?이벤트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부스로 유인하여 부스입장객과 운영자가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정확하고 세세한 관광정보를 관람객에게 각인시키는 형태로 운영하는 등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부스 전면에 웅장한 음향을 곁들인 가로 9m에 세로 3.5m의 초대형 LED스크린을 설치하여 관광홍보 영상을 연출함으로써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전남도·전북도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공동으로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을 선정, 본격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은 역사인문, 맛기행, 힐링, 체험, 야시장, 웰빙, 축제 등 8개의 테마로 구성, 31개의 상품으로 운영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단체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3개 기관은 광주와 전라도를 찾는 개별관광객들의 자유여행 활성화를 위해 27일 익산역사에서 광주·전남·전북 호남지역 3개 코레일 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도 방문의 해 및 철도 자유여행상품 공동홍보 △철도 자유여행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전라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과 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 전북의 3개 시도가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전라도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오후 공사 서울센터에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그룹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비투비(BTOB/Born To Beat)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남성 그룹으로 2012년 데뷔 이후 음악,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에서 인기가 높다. 비투비는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멤버 7명의 각자의 개성을 살린 ‘7인 7색 한국여행’을 테마로 한국의 대표 콘텐츠(공연, 전통시장, 스포츠, 크루즈, 이벤트, 음식, 이색체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리플렛 등 제작 및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테마상품팀 정진수 팀장은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2.9~2.25) 중 내외국인들의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한국관광공사와 대한체육회 공동으로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운영했던 ‘2018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엔 국내외 경기관람객은 물론, 올림픽이란 세계의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 등 20만 명이 찾아 연일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을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국내외 경기관람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존’으로 꾸며졌다. 특히 1층에 위치한 한국관광홍보존은 올림픽 관계자 및 방한 외신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다. 지난 2월13일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한 올림픽 관계자들도 이곳을 방문,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만끽하기도 했고, 전통 명절인 설에는 OBS(Olympic Broadcastion Service), NBC, CNBC 등 주요 외신에서 한복을 직접 입은 채 코리아하우스와 한국의 전통 문화와 관광 등을 앞 다퉈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회기간 동안 매일 2회씩 마련한 점프, 드로잉쇼 등의 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전남 홍보의 날인 22일 강릉역 앞 페스티벌파크에서 홍보관을 운영,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등 설레는 봄꽃 관광지를 소개하고,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을 벌였다. 전라남도는 이날 강릉 아트센터에서 도립국악단 국악공연을, 올림픽 파크에서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퍼포먼스를 펼쳐 내외국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남홍보관에서는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등 전남의 봄꽃 관광지와 강진 금곡사 벚꽃길, 완도 청산도 등 자전거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여행가이드가 현장에서 전남관광상품을 상담해주는 등 외국인 여행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고흥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기희생을 통해 인류애를 직접 실천한 오스트리아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홍보하고,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가 직접 나서 이들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도 펼쳤다. 또한 전남 특산품관을 운영, 3월 25일까지 굴비와 천일염, 표고버섯 등 시군에서 엄선한 15종의 청정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맛의 고장 전남의 이미지를 꾸준히 알려나갈
(경기뉴스통신)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김기남, 이하 “도협의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춰 평창과 강릉에 상황실을 두고 화이트 프렌즈와 함께 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불철주야, 동분서주 동계올림픽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2월21일(목)에는 봉평5일장에 맞춰 전통재래시장을 찾는 도내외 관광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시금 동계올림픽 열기를 달아오를 수 있도록 평창 봉평전통시장 상인회(회장:김형일)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문화도민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5일장마다 문화도민운동 캠페인을 이어나갔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한국단편문학을 대표하는 이효석 소설가의 「메밀 꽃 필 무렵」책 속에서만 상상하던 장면, 허생원이 봉평장에 들리기 위해 밝은 달빛 아래에서 메밀꽃밭을 거니는 장면을 도협의회와 봉평상인회에서 합작으로 연출하였다. 동계올림픽 봉평환승장과 전통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메밀 꽃 필 무렵」허생원, 망아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도협의회 마스코트인 다정이, 다감이와 함께 올림픽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올림픽과 평창을 적극 홍보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청소년 승마체험 기회 제공과 체력 증진을 위해 2018년 인천 초·중·고등학생 1,074명에 대하여 학생승마체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중 하나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 322명, 2017년 767명, 2018년 1,074명으로 사업에 대한 수요 및 지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명당 10회의 승마체험을 지원하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 대하여 일반승마체험(일반학생 대상)은 32만원(1회당 32천원, 자부담 96천원), 생활승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 대상)는 32만원(1회당 32천원, 자부담 없음), 재활승마(장애학생 대상)는 42만원(1회당 42천원, 자부담 없음)으로 대상에 따라 구분하여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예비 수요조사를 거쳐 인천광역시는 1,074명(일반 726, 생활 107, 재활 241)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승마체험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보험료(1명당 2만원)가 포함된 사업비로 지원된다. 중앙정부 및 광역시, 군·구에서 70%(일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어촌어항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직)는 해양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연중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2월 21일(수)부터 3월 31일(토)까지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8개의 관광상품을 선정·지원하였으며, 총 2,069명(‘17년 말 기준)의 관광객들이 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서남쪽 바다에 형성된 수중 모래섬 ‘풀등*’은 바다 위의 신기루, 신비의 섬 등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 최대 99만m2 면적으로, 썰물(3~5시간)때만 섬이 되고 밀물 때가 되면 다시 사라지는 특징을 지님 해양수산부는 풀등과 같이 전국각지에 숨겨진 해양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모분야를 나누어서 진행할 계획으로, 세부 모집분야는 해양레저, 해외관광객 유치, 섬, 어촌, 융 ·복합, 기타 등 6개 분야이다. 참가자격은 해양관광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업체당 최대 3개 상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바다여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이달부터 관광객 신청을 받아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 해설사가 성남지역 13곳 명소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필요 땐 영어, 일본어 설명도 곁들인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 4명을 문화·생태권역, 종교·문화권역별 탐방 코스 운영 시간대에 배치한다. 문화·생태권역 관광지는 남한산성(소요시간 100분), 중앙공원(100분), 율동공원(100분), 성남시청(80분), 천림산 봉수지(120분), 신구대 우촌박물관(50분), 국가기록원(50분), 판교생태학습원(100분), 율동생태학습원(50분) 등 9곳이다. 종교·문화권역 관광지는 봉국사(35분), 망경암(50분), 약사사(22분), 분당 성요한성당(70분) 등 4곳이다. 5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야 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1주일 전까지 희망 관광지와 시간을 성남시청 홈페이지(메인화면 알림창)나 시 관광과(☎031-729-8602)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6년부터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그해 67차례 운영에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