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AI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자 경기도의회는 12일 AI 대책 간담회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 근절을 위해 가축방역 예비비 약 22억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이러한 상황이 매년 반복되지 않도록 철새가 도래하는 겨울철 위험시기에 가금류 사육을 제한하여 농가에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5억원으로 2018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 북부지역의 AI 구제역 등 신속한 진단을 통한 강력한 방역조치로 확산 속도를 낮추기 위하여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 AI 전용 생물안전3등급(BL3) 실험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북부지역 AI 전용 실험실이 설치되면 가축전염병에 대한 능동적 예찰시스템 확대와 병원체 오염차단 등으로 축산업 보호 및 도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이석 농정해양위원장은 “안성시에서 오리 토종닭 등 동절기 휴식년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매번 반복적인 AI발생 확산을 방지하고 가금산업 보호 및 질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가금농가 사육제한 지원사업 예산이 추경에 편성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는 11일 오전 11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체육회 회의실에서 “의장배 생활체육 종목별 임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남시의회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장배생활체육종목인 게이트볼 등 12개 종목 임원진과 성남시체육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생활체육임원진은 다목적체육시설 확충, 인근 학교체육시설 활용 방안 등 생활체육 전반에 대한 건의를 하였고,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성남시 생활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마련하신 성남시의회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은 체육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석 의장은 “지난 2017년에는 생활체육 비인기 종목에 대하여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신설하여 비인기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국학기공, 댄스스포츠, 롤러스포츠, 볼링, 빙상, 수영, 요가, 자전거, 족구, 철인3종, 체조 등 12개 종목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9일 차바이오컴플렉스 B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성남시의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시민의 건강을 우선하면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당부하고 시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8일 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성남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별 관계자와의 간담회”개최하였다. 성남시 장애인 생활체육협회 종목별 대표자 40여명과 이덕수 행정교육체육위원장, 이제영의원이 함께한 간담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복지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협회에서는 장애인 복합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에 적합한 시 조례개정, 접근성이 용이한 복지관 사용, 장애인 체육 전문지도자 채용, 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및 충분한 워크숍 예산지원 등 현실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지원과 대안을 요구하였다. 김유석 의장은 “ 지난해 8월 새롭게 개편되어 시작되는 성남시 장애인체육회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사항은 충분한 검토와 고민 후 추진하겠으며, 단기적으로 당장 도입이 가능한 장애인 통합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관 사용 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8일(월) 9시 40, 경기도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2018년 무술년 새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9대 후반기 정의장이 밝힌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 산하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원활한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경기도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8일 오전, 중부지방국세청(김용준 청장)을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이종석 법원장), 수원지방 검찰청(한찬식 검사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기창 청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남창현 본부장) 등 5개 기관을 잇달아 방문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기관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기열 의장은 “2018년 새해에는 각 기관 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5일(금) 15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이 바라보는 통일미래 학술 토론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토론회 준비를 위해 애쓴 안혜영(더민주, 수원8)의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토론회 참석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한반도 통일은 대립이나 경쟁이 아닌 한민족이라는 기조아래 접근해야한다”며, “통일을 사회적인 관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통일한국의 위상을 생각하며 힘을 모아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서로의 공존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오늘 토론회에는 민경선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강득구 연정부지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경기연구원 최용환 연구위원과 노민호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공동실행위원장이 각각 ‘통일 미래비전과 경기도의 과제’, ‘통일을 대비한 쟁점과 청년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토론회에는 안혜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김식 한국청년연맹 공동대표, 임경훈, 오현준 태장고등학교 학생, 김호진 수원청년그룹 온:이유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2월 29일(금) 화성소방서 종무식에서 화성소방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성소방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화성 2동탄 지역에 급속한 인구증가와 각종 시설들이 들어섰는데도, 소방인력 및 시설을 보강하지 않은 채 기존 인력과 장비만으로 운영되어 온 바, 동 지역의 화재대응능력 및 신속한 구조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조광명 의원이 지역의원으로서, 특히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서, 목동119안전센터 개청에 따른 예산확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지난 20일 목동119안전센터 개청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화성시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최고로 성장한 도시이자 현재 70만명, 2025년에는 100만명 이상이 거주할거라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소방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소방서 신축 또는 이전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조광명 의원은 “화성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화성을 만들어 가는데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최춘식 도의원(자유한국당, 포천1)과 김성남 도의원(자유한국당, 포천2)이 경로당 노인복지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최춘식·김성남 도의원은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관계자들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을 위해 협의한 바 있다. 이에 노인복지 지원사업비 5억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포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302개소 경로당에 건강보조기기(온열치료기) 지원하게 된 것이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은 “이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도의원님이 지원해주신 온열치료기로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의원은 “고령화로 인해 노인층은 병원, 보건소 방문 치료가 힘든 실정이다.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노인의료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김의원은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9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지방분권 개헌 공동연대를 위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환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기열 의장, 박옥분·안혜영 경기도의회 헌법개정 지방분권위원회 위원, 이환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의회는 헌법개정 지방분권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 개헌 관련 도민 홍보 및 교육 등에 각 시·군의회와 공동의 노력을 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첫째 경기도의회와 각 시·군의회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구현하기 위해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둘째 경기도의회 지방분권 개헌안 홍보 및 교육 등 도민 공감여론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셋째 경기도의회는 시·군의회 요청 시 헌법개정안 관련 자료 제공 및 강사(도의원 및 전문가) 지원, 넷째 필요시 도의원과 시의원이 참여하는 지방분권 지역소위원회 구성 등이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시·군의회 간 공동노력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나아가 각 지역과 연대를 확대해 나간다면 지방분권 개헌은 필연적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경기도형 보육정책 예산 1,957억이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형 보육정책 사업은 『2018년도 자유한국당 연정예산』언론 브리핑에서 제안한 주요사업 중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활성화 지원 등 한국당표 8대 보육정책 지원 사업이다. 도의회 자유한국당은 교육부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단가 동결, 16.4%의 최저임금인상 및 어린이집 현장의 현실적 문제를 고려해 도가 제출한 도비 434억, 시 군비 1,125억의 예산안에 경기도가 113억, 시군이 285억을 증액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며, 도가 한국당의 제안을 수용하면서 경기도형 보육정책에는 총 1,957억의 재정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31개 시 군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경기도형 보육정책의 원활한 시행으로 영유아들에 대한 안정적인 보육과 공공성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이로써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자유한국당은 앞으로도 경기도 보육현장을 세세히 살피며, 관련 정책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평택시 팽성농협 강당에서 열린 2017년 4/4분기 영농회장 농협사업교육에 참석하여 행사관계자 및 영농회장들을 격려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개방으로 수입농산물이 넘쳐나는 등 현재의 농업환경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때일수록 농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농협의 주인은 농업인이니만큼 농협사업에 농업인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 고 농협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 주관하는 『2017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개최되었다. 도의회 자유한국당은 매년 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29일은 자유한국당 소속 권미나(용인4) 의원 등 도의회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이 『2017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나눔 이웃 중 한 곳인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해오름의집’을 직접 방문하였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용인 출신 권미나 의원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따뜻한 정이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이웃에게 전해지게 되어 기쁘다. 용인은 물론 경기도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앞으로도 도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물품을 전달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배수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과천시민회관 빙상장 보수사업비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으로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새롭게 단장하여 과천시민과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 의원은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은 김연아 선수와 유영 선수 등 유능한 선수를 배출한 과천시민의 사랑을 받는 체육시설로, 이번 지원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이 보수되어 더욱 사랑받는 과천시민 빙상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도비확보를 통해 과천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경기도로부터 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현안이나 지자체 간 원활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교부하는 경기도의 보조금으로 시흥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시흥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중 노후화, 파손이 심각한 구역과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물 중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곳 등에 관련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경 의원은 최근 잦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언론보도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진경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시흥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교 길을 선물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흥시의 안전과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위해 예산 확보와 법령 정비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안양4,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다. 사회복지시설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도민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의원들의 음악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이 콘서트는 전국 광역의회에서 유일한 의원 음악동호회가 주최하며, 의정활동 틈틈이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도민들을 위로하는 행사다. 올해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는 정기열 의장과 이나영 의원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김상돈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회장과 송준성 경기도청 색소폰동호회 회장의 ‘동백아가씨’를 시작으로, 김시용 의원의 노래 ‘거짓말’, 김영협 의원의 노래 ‘우중의 여인’, 안혜영 의원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 배수문 조광주 의원의 ‘광야에서’와 ‘바위섬’ 통기타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다. 그리고 AG밴드(정기열 의장, 김상돈 장현국 의원)의 색소폰 연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젊은 미소’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도울림 밴드(임두순 배수문·박동현 의원)의 ‘불놀이야’와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유’로 열기를 더해갔다. 이어서 성악을 전공한 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