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돼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제공한다. 마지막 주제는 농촌진흥청에서 바이오 이종장기용으로 개발한 돼지들에 관한 내용이다. 장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인 바이오 이종장기. 농촌진흥청에서는 첨단 생명공학 기법으로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삽입한 돼지를 개발하고, 이들의 장기와 조직, 세포를 사람에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노2009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태어난 '지노(XENO)'는 돼지는 갖고 있지만 사람은 없는 알파갈 유전자2) 일부를 없앤 돼지다. '지노'라는 이름은 '이종'을 뜻하는 머리가지(접두사) 'Xeno-'에서 따왔다. 돼지 장기를 영장류3)에 이식하면 몇 분 안에 초급성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키는데, '지노'는 그 원인 중 하나인 알파갈 유전자를 제거했다. '지노' 한 마리에서 수백 마리의 후대가 태어났고, 현재는 그 후손 중 일부를 활용해 췌도 세포, 각막, 피부, 뼈 등을 영장류에 이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믿음이4)'는 '지노'처럼 알파갈을 제거하고 사람 면역유전자인 특정 단백질(MCP5))이 세포에서 발현되
(경기뉴스통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지난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종합 박람회 ‘홍콩국제라이선싱쇼·홍콩완구및게임박람회·홍콩국제문구박람회·홍콩유아용품박람회* 2019’에 참가, 성황리에 KOCCA 공동관을 운영했다. * 동기간에 4개 행사가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며, 매년 12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종합 박람회 이번 공동관에는 한콘진이 콘텐츠멀티유즈랩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국내 콘텐츠 기업 ▲(주)디팟 ▲(주)온컬처인 ▲(주)스튜디오 매크로그래프 등 3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프로젝션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접목된 혼합현실(MR) 레이싱게임 를 선보인 스튜디오 매크로그래프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베트남에서 여행·리조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WIDE VNK와 300만 달러 규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테마파크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한류 콘텐츠 체험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욱 한콘진 기업·인재양성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하나의 원천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경기뉴스통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처음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하 ‘과기관계장관회의’)가 1월 8일(화)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어 과학기술혁신의 새해 문을 열었다. 과기관계장관회의는 매월 개최하되, 의장(국무총리) 주재회의는 분기별 1회 이상, 그 외 회의는 부의장(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운영하며, 주재자에 따라 회의의 기능과 성격에 차이를 두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회 회의(’18.11.14)를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이후 부의장인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며, 국정 전반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혁신 플랫폼으로써의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혁신성장에 필요한 기반 조성과 강화를 위해 분야별 규제개선은 물론 국가적 대응체계 마련과 관계부처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가 과학기술의 대(大)혁신을 위한 체질개선에 주력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경제 산업 사회 여러 분야의 문제들을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부처 간 협력하여 속도감 있게 실행할 필요가 있다”며, “혁신성장의8대 핵심 선도사업, 3대 전략투자 분야는 큰 틀에서
(경기뉴스통신)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어르신들의 품위 유지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목욕·이미용권을 배부한다. 이번에 배부되는 목욕·이미용권은 새로운 도안을 적용했으며, 총 수량은 3만9000여 매이다. 각 읍면에 배부된 이용권은 어르신들이 직접 받거나 이장 또는 반장을 통해 전달된다. 현재 이 이용권은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과 만65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가 받고 있으며, 청양군내 목욕탕이나 이발소, 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목욕 및 이미용권 첫 배부인 만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어르신 품위 유지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욕 및 이미용권은 1분기 1인에 5매씩 연간 20매(10만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817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정태식보건소장)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고혈압·당뇨 운동교실 12주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기로 진행된 운동교실은 고혈압이나 당뇨질환이 있거나 위험요인이 있는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월요일, 수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의 폭을 넓혔다. 고혈압·당뇨 질환은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유연성운동, 복부/허리 강화운동, 근력운동, 밴드 및 원반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실시했다. 운동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했던 김모씨는 “혼자 운동을 할 때는 정확한 자세인지 헷갈렸는데 운동사선생님이 바른 자세를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어요. 몸 관리를 위해 혼자서도 꾸준히 운동할 계획이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만성질환예방 및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비만운동교실, 고혈압·당뇨 영양 및 운동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월 1회 이상 ‘자조모임’을 진행하여, 올해 17회기의 모임을 운영했다. 자조모임은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임별 리더를 통해 자립으로 운영되며, 치매안심센터는 정보, 교육, 장소 등의 자원을 제공한다. 자조모임의 한 참여자는 “치매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말 한마디에도 큰 공감을 받을 수 있어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 들고, 만남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보건소 소장은 “주체적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자조모임이야 말로 치매가족에게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다. 치매가족들과 더욱 소통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자조모임’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단장 이주실)은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과 감염병 대응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질병관리본부에서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장, 사무국장, 질병관리본부 연구기획과장, 한국화학연구원장,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장 및 세부 과제 책임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방역연계범부처사업단과 화학(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 연구성과물의 감염병 방역 현장 연계 활용, 공동연구 수행 및 연구성과 확산, 공동 심포지엄 개최, 감염병 대응 관련 연구 보고서 공동 활용 등과 관련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감염병 대응과 관련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방역연계범부처사업단에서 사업 3대 목표, 7개 중점분야에 대한 소개발표 및 화학(연)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 융합연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세부 6개 분야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장에는 감염병을 책임지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관련 센터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감염병 대응 연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뉴스통신) 전 국민이 이용하는 지방세 납부서비스 ‘위택스’(이용자 770만 명)와 자치단체 세무공무원(2만여 명)이 사용하는 세무행정시스템이 ‘05년 구축 이후, 약 13년 만에 전면개편 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기존의 지방세시스템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현재 자치단체별로 분산 운영 중인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전국 통합형 클라우드 체계로 전환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자치단체의 눈높이에 맞춰 현행 시스템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행안부는 노후화된 지방세시스템의 전면개편을 위해 ‘17년 BPR/ISP 수행, ’18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BC: 1.06> 1, AHP: 0.63> 0.5)를 완료하고, ‘19년∼’21년까지 총 1,668억 원을 투입하여 현행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22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가동할 예정이다. 지방세정보시스템은 그동안 지방세 제도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기능 보강을 해왔으나, 노후화에 따른 잦은 장애, 수작업 세정업무 처리로
(경기뉴스통신)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지난 2015년부터 남극이빨고기에 위성전자표지 * 를 부착하여 연구를 진행한 결과, 남극이빨고기의 행동특성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위성전자표지 (Pop-up Satellite Archival Tags) : 수심, 수온 등을 감지하는 전자 센서가 내장된 자동분리 인공위성 전자표지 현재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 )의 25개 회원국 중 우리 나라와 미국, 뉴질랜드가 위성전자표지를 활용한 남극이빨고기 이동경로 및 행동 특성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남극이빨고기의 시기별 행동 특성을 밝혀낸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극이빨고기의 이동경로 및 행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5년 남극이빨고기 13마리에 위성전자표지를 부착하여 방류하 였다. 이후 위성전자표지 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남극이빨고기는 연중 수심 1000m 이상의 깊은 곳에서 서식하다가 9월에만 400m가량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9월에 수심 400m로 이동한 이빨고기는 특히 낮 시간대에 일정한 패턴으로 상승하는 행동을 보였는데, 이러한 특이행동은 산란 또는 먹이 섭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지난 2월 구성한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위원장 김상훈 광운대 교수)는 12월 13일(목) 국내외 역차별 해소, 인터넷 생태계 발전 방안 등에 관한 결과보고서를 정하기 위하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1·2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7회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사업자 역차별 해소*’와 ‘인터넷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집중 논의해 왔다. 소위원회에서는 위원들뿐 아니라 각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발표와 방통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제출한 의견도 수렴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 해외 사업자에 대한 규제집행력 확보방안, 통신사업 사후 규제체계 개편 등 ** 망 이용 관련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대중소 기업간 상생협력 방안 등 협의회는 통신·미디어·법률·경제 전문가 18인, 소비자·시민단체 5인, 국내외 기업 12인, 연구기관 및 관련단체 9인 등 총 48인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으며 오늘 전체회의에서 정해진 결과보고서는 2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되고 보고서 형태로 발간되어 정책결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그린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실증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12월 1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 및 청소년 광장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지해환 울산테크노파크 소장,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증용 전기차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되는 ‘실증용 전기차’는 울산테크노파크가 ㈜티엠엠, HMG, 퓨트로닉 등 지역기업과 공동 개조 및 제작한 시험용 전기차로서 상용트럭전기차 5대, 초소형 전기차 6대 총 11대이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국산화 부품과 시스템을 적용하여 실증용으로 개조.제작한 차량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울산대공원과 울산체육공원 등에서 시설 및 녹지관리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실증 결과는 해당 기업의 양산형 제품에 반영된다. 특히, 초소형 전기차의 경우 ‘지능형 초소형 전기차 실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중소기업인 ㈜티엠엠은 이번 실증 결과를 반영하여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초소형전기차를 2020년에 양산할 계획이다. 한편 ‘그린자동차 부품실용화 및 실증지원 사업’은 총 3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는 지난 12월 7일(금),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태양홀에서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자간 MOU를 협약했다. 이번 다자간 MOU는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를 포함한 22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다자간 MOU는 대경권의 의료기기 관련 정부기관·병원·기업·대학의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의료기기 제품 실현의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며, 이를 통해 빠른 제품출시·비용절감·우수한 인력 확보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의료기기센터는 개발 제품의 시험평가 및 인허가 지원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다.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는 지난 12월 7일(금),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의 참여기관은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 뿐만 아니라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센터(센터장 권오원)외 3개의 정부기관, ㈜인트인(대표 김지훈)외 3개의 개발·생산기업,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회장 차순도)와 리더스
(경기뉴스통신) 게놈 허브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울산에서 지역 대형병원들과 게놈기업체 그리고 관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울산시는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 UNIST에서 이같은 민간추진위원회의 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은 지역 6개 병원장들이 지역 병원 한계 극복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병원 건강검진자를 대상으로 한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MOU 체결(2018년 8월 31일, 게놈 엑스포 2018)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민간추진위원회는 지역 7개 대형병원*, 게놈기업, UNIST 게놈산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법률전문가, 행정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보람병원, 울산시티병원, 울산중앙병원, 울산병원, CK치과병원 등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 사업은 주민 게놈 건강리포트 제공사업 및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의 성과로 지역 의료기관에서 게놈 사업의 발전성을 인정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3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하여, ‘디지털 생태계 촉진(fostering digital ecosystem)’을 위한 향후 협력 방향 및 전략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아세안 공동체의디지털 경제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I-KOREA 4.0’ 정책기조에 기반하여 이러한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한-아세안 번영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 촉진’의 협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우리와 아세안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포용적(inclusive) 정책기조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관련 논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시대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ICT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아세안 ICT 5개년 협력계획(‘17년~’21년)에 따른 혁신, 연결성, 인적자원 개발, 정보보안의 4개 핵심 분야별 올해 협력 성과와 내년도 협력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한-아세안 과학기술협력센터 설립 및 IT 지원센터 구축 등을 포함한 ‘201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3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하여, ‘디지털 생태계 촉진(fostering digital ecosystem)’을 위한 향후 협력 방향 및 전략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아세안 공동체의디지털 경제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I-KOREA 4.0’ 정책기조에 기반하여 이러한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한-아세안 번영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 촉진’의 협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우리와 아세안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포용적(inclusive) 정책기조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관련 논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시대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ICT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아세안 ICT 5개년 협력계획(‘17년~’21년)에 따른 혁신, 연결성, 인적자원 개발, 정보보안의 4개 핵심 분야별 올해 협력 성과와 내년도 협력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한-아세안 과학기술협력센터 설립 및 IT 지원센터 구축 등을 포함한 ‘201